나도 웃으며 공손하게 넘어가는게 일상이라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눈웃음 등 기본장착인데 2년에 한번? 안좋은 일이 겹치고 겹친날에 평소랑 다르게 행동이 툭 튀어나갈때 있음 근데 그럴 때 실랑이 없이 아주 깔끔하게 대화가 종결될 때가 있음 너무 무례했나 죄송하다.. 생각이 들지만 그와 동시에 내가 너무 굽히고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며 살았나 싶고 내가 평소처럼 웃으며 죄송합니다 했으면 내가 지금 느끼는 편안함을 상대가 느꼈겠구나하고 현타가 오던데 남궁민씨도 그런 경험이 넘 솔직하게 나온거 아닐까 싶음
@@ArtFantasiaaa 님 오만 댓글에 같은 댓글 여러번 복사한 거 보니 혹시나 이상한 논란 퍼질까봐 전전긍긍한 남궁민 팬이신 것 같은데 듣는 제3자 입장에선 왜 그렇게 억지로 가정을 해서 받아들여줘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ㅋㅋ 님이야 팬이니깐 행복회로 굴리려고 하니 그렇게 과장된 경우의 수까지 상상해서 끌어오는거구요 저 같은 반응이 정상이니 저기 엠씨들도 남궁민 이야기 듣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싸해진거잖아요 ;; 게다가 남궁민이 처음에 경비원 대사 성대모사 하는 거 보면 경비원이 그렇게 싸가지 없게 먼저 나온 것 같지도 않고 자기도 악역에 몰입되어 있다가 홧김에 말이 막 나왔다잖아요 심지어 후에 이어지는 매니저 썰도 보면 고작 그 일로 자신을 멕였다는 둥 남궁민 자체가 저 당시에 역할에 많이 몰입되어서 약간 해야할 말 하지 말아야할 말 구분을 못하는 것 같은데 차라리 저게 나쁜 걸 알지만 개그로 던졌다가 실패한 것 같다고 쉴드를 치던가 누가 봐도 이상한 깨달음을 개그 소재로 오해하게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