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때 작사작곡 했다고 한적 없고 본인이 프로듀싱 했다고 말한거였음 작곡과 프로듀싱은 엄연히 다른영역.. 이효리는 프로듀서로서 무단도용 곡들을 못잡아낸 책임이 있을뿐 작곡가한테 덤탱이씌웠다고, 발뺌했다고 욕먹을 일은 아님. 애초에 작곡가가 사문서까지 위조하며 사기한탕 치려는 생각으로 접근한건데 무슨 덤탱이? 그리고 실제로 본인 시간과 돈 써가며 원곡자들과 저작권 문제 다 해결하고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곡들 음원서비스 다 막아놓은 상황임.
문희준이 이효리한테 묻어나온 느낌인건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문희준 본인은 좀 언짢을듯 ㅋㅋㅋ H.O.T랑 핑클 한창 활동하는거 보면서 자란사람으로써 핑클도 어마어마했지만(SES보다는 핑클이 체감상 더 인기 많았던것 같음) 젝스키스도 라이벌구도 좋아하는 방송사 덕에 라이벌로 부각된거지 HOT는 그냥 넘사였음. 심지어 그중에서도 문희준은 인기 제일 많았고 리더였는데. 이효리가 솔로로 대한민국을 접수하다시피 한건 맞는데 HOT가 1세대 아이돌로써 가진 상징성에 비하면...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인듯.
Is this epi eng subbed some where, please? Love KJM and Hyori :) And sometime, Moon Hejuni reactions hahaha 3 leaders there of 3 great, amazing, working hard groups!
@@준우이-r2m 농인데 과하다는 거지. 프로불편러 아님. 다만 개인적으로 h.o.t. 빠순이 였고 팬의 입장으로써 불쾌함을 느꼈고 그게 당신에게 10선비니 이래서 무도가 망했다느니의 말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봄. 당신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임. 김종민에게 여기 낄 급은 아니라고 하고, 예전엔 대단했지만 이효리가 불러서 나올수있었다고 문희준에게 말하는건 매운맛이 아니라 무례한거 맞다고봄. 내 댓글 역시 몇년전이라 저런 발언들이 이슈가 되지 않았다는 취지였음. 지금은 매운맛 프로라며 저런 발언 했다간 매장 당함. 또한, 모두 방송물 오래먹은 베테랑 들이니 분위기 좋게 넘기고 예능으로 간거지 개인적으로 내가 저런소리 듣는다면 기분 상할듯함. 개인의 의견을 댓달았을 뿐인데 이런 욕을 얻어먹으니 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