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님 예전에 지하철에서 뵌적 있는데 진짜 고상하시고 겸손하셨음 ㅋㅋ 엄마랑 어딜 가려고 지하철을 타러 가고 있는데 어떤 여사님이 공손하게 길을 물어보시는 것임 ㅋㅋ 그때 세바퀴 출연하실 때여서 신기했음 엄마가 외할머니가 팬이라고 말씀 드리니 수줍게 웃으시며 감사하다 하시는데 너무 빛이 나셨음 ㅋㅋ 내가 실물로 본 연예인 중에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았음 티비에선 성격 좋은데 밖에선 아닌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봐서 연세도 많으시고 인기도 많으신 어르신께서 겸손하신 모습이 신선했음
제가 보기에도 재미나게 댓글 쓰신 것 같은데... 증말이란 말은 선우용녀씨가 잘 쓰는 말이구요ㅋ 그냥 보기에는 정말 세바퀴 조합 각각의 캐릭터들 색이 선명해서 부조화스러울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 재밌었구 웃겼었구요ㅎㅎ 아무래도 연륜이 있다보니 정말 더 재밌어지셨다고 진심을 선우용녀님 따라하면서 댓글 쓰신 것 같고 뚜씨따씨님도 악의없이 대댓 쓰신 것 같은데 좋게 봐주세요^^
어렸을때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송대관 선생님을 봤는데 어린 마음에 너무 신기하고 반가워서 인사할까 말까 쭈뼛쭈뼛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어떤 여성분이 “맞아요~~~ㅎㅎ”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관계자분이신가? 제가 “네???(어리둥절)” 했는데 그 분께서 “저 선우용녀 맞아요~호호”하며 수줍게 웃으시던 선우용녀 선생님이 기억이 나요ㅋㅋㅋ 그때 넘 귀여우셨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영상에서 뵈니까 넘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 어릴때 (당시 순풍산부인과 딱 끝났을 무렵) 이마트에서 선우용녀님 뵌적 있는데, 진짜 소탈하심 가판에서 오렌지 막 고르면서 '아니 이건 왜 이렇게 짝어~'이러셨나? ㅋㅋㅋㅋ 진짜 동네 귀부인 아주머니가 마트 장보러와서 오렌지 가격 싼거 보고 눈 돌아가신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이 막 인사하니 다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그때 살아보지도 못한사람이 ㅋㅋ 80대이상이 진짜 겪었다라 생각없이 싸지르는거보면 능지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참 선대가 고생한거 받아먹고 사는 세대가 말이라도 잘 싸지르고 다녀야지 딱 나이가 국제시장주인공 나이 언저리쯤인데? 하아... 이런놈들 보면 무슨생각하며 사는지 참 궁금하다
@@user-sq5wu8bf2c 뭐래? 6.25겪을때 80밑으로는 다 8살 미만 이었다니까. 그리고 고생은 월남전 가서 병신되서 상이군경으로 있다 사라진 분들이 한 거지. 너같은 거야, 그냥 세월가는 대로 살은 거 아냐? 선배세대가 고생한 거 아는데, 대신에 재테크도 엄청 쉬웠지. 세대별로 다 힘든 점이 있는 거야.
@@user-zh3wb5uw3w 너는 전쟁 겪어봤어?? ㅋ 전쟁이 그때 당시에 참전하고 그래야만 고생하는거야?? 그리고 그 어린애들이 포탄소리 총소리 들으면서 살았을텐데 그 나이에 그게 얼마나 공포였을지 니가 어케 안다고 함부로 말하냐?? 옆에서 누가 소리만 질러도 바지에 오줌 지릴 새끼가 온라인이라고 댓글 막 싸지르는거 존나 역겹네 ㅋ
@@gilbertkorea7 해당 에피소드의 교훈 ㅋㅋㅋㅋㅋㅋ 1. 눈빛으로 기선제압하라. 2. 상대편의 약점을 찾아공격을 하라. 3. 흥분하지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라. 4. 논리적으로 말하라. 5. 주변의 동의를 얻어라. 적절히 활용하라. 6. 꼭 전달해야할 말은 쐐기박듯 정확하게 전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