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마담-v4t 그런 느낌은 아니지 않나? 본인도 고졸 그것도 야간 고등학교여서 세간의 시선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 테고, 그런 시선 속에서도 성공한 자신에게 자부심이 있을 테고, 그래서 학력 때문에 차별을 받던 자기 동창들도 김태원 보면서 힘을 얻었다고 하니, 용형의 성공을 보면서 다른 중졸들도 힘을 얻을 거라는 얘기 같은데. 오히려 주위의 학력차별이 얼마나 무의미한 지 보여주는 예시로서 자신과 용형을 제시하는 걸로 보임.
07:32 속 터진다고 했던 저게 벌써 8~9년 전 방송임 진짜 대단하다 아무리 돈이 있다고 한들 10년 가량을 적자 봐가면서도 끝까지 믿고 서포트 해준 제작자가 있었나? 용형 말고는 듣도 보도 못했다. 여튼 난 쁘걸 뜨고 오히려 똥철이형 팬 됨 시벌.. 여튼 형님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하니깐 잠 줄이고 가족 멀리하십시오
다나 진짜 멋있고 성격 재밌네.. 말실수한거가지고 아저씨들이 장난스럽게 꼽줘도 기 하나도 안죽고 ㅋㅋ 용형같은사람한테 흥미 느낀다고 내면의 약한모습 관찰하는게 재밌다고 하는것도 진짜같아보임 본인이 남자 컨트롤 할 자신이 있으니깐ㅋㅋ 헛소리하고 박수받는게 걸크러쉬가 아니고 사실 저런게 걸크러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