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big-wave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유튜브가 대중화되면서 나빠진것같긴함. 왜냐면 댓글이라는게 정말 쓰는사람만 쓰는건데 그게 한국의 대표여론인냥 되기도하고,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하면, "페미,메갈,여성단체" 이게 인터넷문화에서 제~~~~~~일, 대한민국 더러워지는데 한몫했다고 봄. 정치면 정치, 암튼 후폭풍이 아직도있으니.뭐 사실 남녀갈등이아니라 사이버테러범죄자들 갈등이라봐도 무방함. 지금 언론도 그냥 징그러움 그냥. 그저 그냥 모든 범죄를 뉴스화시키기 바쁨.
ㅋㅋㅋ 미국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에픽하이가 처음으로 코첼라 공연했을때도 가보고 월드투어 할때도 가본 팬으로서 항상 열심히 공연하고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바쁜와중 예능도 나와주시고 공연도 하시고... 참고로 해외 공연할때 다른 멤버분들 영어 전혀 어색한거 전혀 없구요, 그래도 주절주절 진행 말씀은 타블로님이 전부 다하세요. 센스도 넘치시고 능력도 넘치시고 해외팬으로서 항상 응원해요 ♥ 매년 공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하라 에픽하이!!! 사랑해요 타블로!!
내인생에절반이상을 함께한 에픽하이 노래가사를 듣고 처음엔 멜로디와 가사가 멋져서 의미도 제대로 알지못하고 따라불렀지만 이젠 그가사의미에 큰 공감을하며 30대 중반을 보내고 있어요 노래가사에서도 많은걸 깨닳았지만 타블로와 강혜정씨의 모습에서도 삶의 지혜를 배웠어요 말도안되는 비난과 악플속에서 묵묵하게 그힘든 시간을 버텨내고 활동하는걸 보여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콘서트 보러 갔을 때가 기억나네요 럽럽럽 나왔을 땐데... 2층자리였는데 갑자기 주위 사람들이 웅성대는거예요 (무대에는 타블로가 돌출무대로 나와서 1층의 모든이들이 그 쪽으로 몰려간 상태라 뒷쪽이 텅 비어 있었죠) 그 사람 없는 뒷쪽에서 어떤 여자분이 나체로 춤추고 있더라구요! 하필 피부가 하얀 여자분이라 너무 잘 보이고... 급기야 양말까지 벗더니 고전무용하는 춤사위를 보여주며아주 자유를 느끼시더라구요 ㅠ ㅠ 그러다 드디어 강친으로 추정되는 남자 두명이 커다란 담요 들고와서 나체의 여자분을 감싸더니 데리고 나가더군요 너무 충격적이라 사실 콘서트 내용이 기억이 안납니다 ㅜ ㅋㅋ 그 여자분은 왜 그랬을까요... 하여간 타블로만 보면 자동으로 그 날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