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방송봤는데 MZ라면서 너무 선이 아슬아슬 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좋은거 사준다고 할때 저도 너무 좋아서 속물적으로 행동하게 되는건 당연하지만 그 외에 버릇없는 고기를 먼저먹는것이나 이런 행동으로 MZ라서 그래요 이런부분들은 정말 아닌것같아 불편했습니다. 김구라씨가 그 말에 왜 MZ를 욕되게 하냐는 말에 되려 공감이 갔습니다.
우는거 이해가 가는게 같이 나왔는데 철저하게 김아영 위주였잖아. 같이 나왔는데 지예은에 대한 관심은 1도 없었으니까 얼마나 서러웠겠어. 안그래도 한기수 위의 주현영이 다 잡아먹고 있고, 한기수 밑의 윤가이도 지예은 보다 먼저 주목받고 톡까놓고 말해 지난 시즌 중반까지 여자 크루들 중에 지예은이 최약체였었으니까 캐릭터 드디어 주목 받는데 대해서 그 기쁨이 어마어마했겠지
연플리 하우투부터 쭉지켜봐왔던 지예은님… 맑은캐릭터가 캐릭터가 아니라 찐인게 시간이 가면서 느껴지는거같아서 너무 보기좋고 단순히 귀여운척하는게 아니라 10년 내공이 느껴지는 탄탄함이 보임 더 떡상해서 성공했으면 하는 사람중 한명 지예은님 항상 응원합니다❤ 더 활발한 활동해주세요!!!! 행복한 연말보내요!!! 화이팅
뭐만하면 요즘 MZ로 다 포장하네.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말하는 것과 싸가지가 없는 건 아예 다른데.. 기본 예의조차 없이 말하는 게 당당한 멋스러움이 된 건가? 방송이니까 저 상황에서 넘어가려고 요즘 MZ라는 표현을 쓴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지예은 이분은 그냥 기본적인 예의 자체가 없는 것 같다. 막말한다, 안듣는다, 휘두른다 등 조금 더 좋은 언어선택만 했어도 불쾌하지는 않았을텐데 괜히 이혜영 표정만 살피게 되네. 본인의 개인기가 좋아서 잘나가는 건 모르겠는데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오래갈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뭔가 첫 예능이여서 웃겨야한다는 강박과 압박감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요즘 침착맨이나 런닝맨보면 좀 많이 사리고 있음,, 왜 저렇게 사리지?? 싶을정도로,, 이무래도 첫 예능부터 욕 많이 먹어서 이렇게 된듯 요즘은 많이 능숙해져서 안전한 선에서 빵빵 터뜨리는 것 같아서 좋음
얼굴은 귀여운데 사가지가 좀 없다는 생각이..... 부모뻘 되는 선배를 저렇게 가지고놀 정도면 부모들은 모 장난감으로 다루겠음~ 면전에 대고 저리 돌직구 날리는데 먼 돌려 거르고 말함~ 내가 본중 가장 돌직구 투수인데........ 부모들환테도 똑같이 저렇게 돌직구로 가지고 놀꺼 아님~ 부모한테는 다르려나?? 만약 부모한테는 공손이 한다면 이혜영은 무슨죄???ㅎ
@@원래머쓱 이혜영씨가 기분이 나쁘셨으면 알아서 예의를 알려주던가 손절을 하시겠죠...연예계 오래 몸담고 계시고 많은 사람을 겪어 아실 겁니다 .또한 방송이란 캐릭터, 개성 ,연기력 뛰어난 재능이나 눈에 띄어야 이름을 알리죠 . 조금 오바스러운 캐릭터라서 호불호가 있다 생각하지만 방송 캐릭터를 보며 악플을 달거나 비난은 잘못 된 행동이죠
잘나가기 시작하면 지가 뭔가 된듯한것 같아 보이는데.. 시청자 90%가 불편러고 흠잡기 바쁜데.. 아주 미끼를 던져주네.. 1000%잘해도 0.00001% 삐딱선 타면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다. 좋은말만해도 모자를판에 아슬아슬 위험한 코드를 던져 버리네.. 캐릭터도 지켜워 지는데 새로운 캐릭터 연구나 더 해라.. 학교에서는 이미지메이킹/전략/시장포시션에 대해서는 교육을 안하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