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뭘 보니까 포옹력이 많이 큰 사람들은 애인을 사귀기 힘들거나 오래가기 힘들다고 함 잘 받아들이고 남한테 자기 생각 강요안하고.. 이런 사람들은 자기 선이 되게 확고해서 그 선을 넘는 것을 용납을 못한다고 함 최근 카나타 사건 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건데 바로 반응한거 보면 기준이 너무 확고한게 보임 그걸 라미가 알고 있으니 애인까지는 못간다고 하는듯
대부분의 맴버가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방송에서 항상 웃기는 면을 보여줘서 그렇지 맴버들 오프라인때 이야기나 진지한 이야기 할때 보면 정말 좋은 신부감들임. 마린도 귀찮은것만 제외하면 털털하면서 시원한 점도 있는 훌륭한 상대죠. 개인적으로는 와타메가 제일 사귀기 좋은 타입이라고 생각하네요.
인간관계 자체가 서로 비슷하게 주고받을게 있는 관계가 이상적이죠. 연인관계같이 가까운 관계라면 서로 더 깊게 아는 만큼 더 할테고요 여기서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고민이나 응석을 무조건 받아주는 사람이 편하니까 그 관계에 의존하게 되기도 하겠지만 라미는 생각이 깊네요 언젠가 천사 고릴라도 비슷한 정도로 포용력이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