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아버지에 대한 일화는 비슷하네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셔서 죽어라고 미워하고 미워했고 서울에 있어서 장흥에서 돌아가실때 임종도 못보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장례식 내내 눈물이 나오지가 않다가 아버지 보내드리고 혼자 계시던 방에 들어가는 순간 가슴에 뭐가 올라오면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미웠던 사람이고 정말 죽이고도 싶었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3년동안 고향 내려갈 때 마다 아버지랑 어릴적에 갔었던 곳들 그리고 해주셨던 것들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나서 살아생전 제가 잘해 드리지 못한것에 대한 죄송함 때문에 힘들었어요
정만식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플? 진짠가 찾아봤더니. 아 XXX 들 진짜네?”라는 글을 남겼다. 원본보기 (사진=이데일리 DB)이어 그는 “왜? 유도 남녀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암말 말 없어? 그건 또 처맞을까 봐 못하지? 이런 XXXXXXX들! 너희들은 어째야 하니?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좀 보렴. 아, 코로나 땜에 못 나와? 그렇게 겁도 많은데 할 말도 많았어? 집에 쌀은 있고? 누가 밥은 주디? 그냥 숨 쉬고 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아”라고 강한 어투로 비난했다. 이후 정만식은 네티즌들의 지적에 추가 글을 올렸다. 정만식은 “여러분 그만들 하시라. 이분들 로미오와 줄리엣을 봐도 누가 잘못했네 하고 토론하시겠네. 그만들 주무시라. 나도 일을 해야 하고 자야 한다. 영화 ‘모가디슈’ 많이 봐주시라”고 남겼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러면 이 XX 정작 영화 홍보였네~ 노이즈 마케팅이었네~ 이러시려나? (웃음) 잘 자요”라고 전했다. 원본보기 (사진=연합뉴스)일부 온라인 커뮤티니를 중심으로 안산의 ‘숏컷’ 헤어스타일과 함께 그가 여대 재학 중이라는 점을 묶어 ‘페미니스트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성혐오적 단어로 규정한 ‘웅앵웅’, ‘오조오억’이라는 표현을 안산이 과거 사용한 적 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 논란’이 커졌다.
@@user-yv3xf8pb4j 저 본대로 적은 건데요. 진짜 보고 우와 잘생겼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기대가 없어서 그랬겠지만.. ㅋ 진짜 잘 생기셨어요. 정만식씨 이 글 보시면 댓댓 달아주세요. 미안한데 아저씨팬에 환호하는 20대 처자 아니고, 저도 아재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