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개념도 문화 차입니다. 한국에서 돈은 생존 그자체라서 없으면 굶어 죽지만 라오스 시골은 돈없어도 생존이 가능하고 단지 불편할 따름이죠. 남풍말씀에 "집에 쌀이많다 "에 답이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차이를 잘 설명하고 상대를 이해해야하는것이지 우리방식이 반드시 옳은것은 아니라고봅니다. 내가 겪은 라오인들은 예의도바르고 공공장소에서 시끄럽지않고 교양 수준이 매우 높은거 같습니다
무연님 역시 대단한 인맥이십니다 도깹님이 다낭에서 부터 시작하신지는 진짜 몰랐는데 이미 예전부터 두분이 인언이 있으셨다니,,, 제가 좋아하는 도껍님과 무연님이 이렇듯 영상에 계시는 것이 신기하고 기분이 묘합니다 기분좋고 행복하네요 도깹님과 남풍님 섭외 감사합니다 무연님 화이팅
이젠 계산적이고 물이 든 베트남 처자보다 라오스가 더 나은거 같음! 예전 연변과 길림성 아가씨들처럼 결혼했다가 한국 오면 죄다 가출하고 결혼이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이제 베트남 국제결혼에서도 만연 돼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한국신랑들이 나중에 경제,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진다는게 문제...이전 결혼이주 여성들이 많다는게 지금은 장점보다 SNS를 통해 실시간 서로 부부생활과 취업정보등을 주고 받으며 이젠 신랑과의 관계거절부터 어떻게하면 이혼할수 있는지 소통하고 남편의 폭력을 유도하는 현실~취업자리 줄테니 집 나오라는것도 부지기수!
어~ 목소리 듣고 알아봄 완전히 호주에서 떠나신거예요? 어디서 살던 내가 행복한 곳이 최고 입니다. 나도 싱글로 보낸지 20년된것 같은데 장단점이 있죠 갠 적으로 생각할때 일단 언어가 통해야 되고 어느정도 같은 수준이 맞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나이어리고 예쁘다고 절대로 화목하지 않다는것 살아봐~ 시간 지나면 알게될것~ 함께 사는건 서로 양보해야 오래가는것 한쪽은 뽁싹 늙어있는데 한쪽은 쌩쌩하다면 그거 또한 조화롭지 못할것~ 인생은 뭐든 조화롭게 이루어 져야 하지 않을까?
이런 영상들 마니 봐보니깐 드는 생각이 국결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오히려 또래 한국여자랑 결혼한거 보다 딸처럼 조카처럼 모자란 부분에 대해 남편이 많이 관대해질듯 해서 더 잘살듯 합니다. 실제로 국결 이혼율이 한국여성과의 결혼에 비해 절반도 안된다고 하네요. 일단 동남아여성들이 나이가 어리고 순박하고 착해서 그런듯 합니다. 두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