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줄수록 자신에게 호감을 가져 줄거라는 순진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오히려 호구로 생각하고 정상적인 관계가 빗나갈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돈으로 뭔가 해결하고 자기뜻대로 해보려는 생각은 참으로 어리석을 뿐이다. 돈으로 잠깐이나마 대접 받을 수 있는 곳은 술집뿐이다.
걷는 것 무척 좋아하는데 밤에는 조심! 음식도 전에 갔을 때 볶음밥만 먹으면 배탈났었는데 한국 돌아와서도 일주일 가까이 배탈이 지속되서 고생했어요. 도움 요구하는 여자들에게 과하게 요구하는걸 들어주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문제이기 이전에 남자들 스스로가 문제라 생각 되네요. 방어운전은 한국이나 라오스나 당연!
우리 한국,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길거리 개, 집 개에게 물릴시 큰 책임이나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선진국가들도 마찬가지구요. 미국이나 캐나다, 네덜란드에서도 흔하게 옆집개들에게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항상 외국을 다닐시에는 식당가 근처로 개들이 몰리는 편이기 때문에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베트남보다 치안이 더 좋은 나라 입니다.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순박하고요.. 베트남처럼 바가지 씌우지도 않아요. 오히려 계산할때 실수로 돈 더주면 돈 더줬다면서 차액 돌려줍니다. 베트남이나 필리핀 같았음 바로 자기가 챙겼음.. 밤에 혼자 으슥한곳만 안 다니면되요. 전 4번 다녀왔는데 갠적으론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됩니다.
주차는 타이어 자물쇠를 합니다. 가장 안전한건 주차장이지만, 외출시에는 길거리에 주차할 수 밖에 없는데 2종소형이 있으시다면 스마트 락을 빌리시고, 락을 걸어놓으심 되고, 키 같은 경우 키박스를 잠그고 타이어에 자물쇠 해주심 됩니다. 자물쇠는 보통 오토바이 움직일시 바로 소리나는 자물쇠를 하심 됩니다.
무연님의 수준있는 유투브를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뭐냐하면 베트남에서 그런대로 사업도하시고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고 자리잡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을 모두 버리고 왜 라오스에 정착을 하게 되였는지 그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라오스가 베트남보다 무엇이 좋았는지요?
동남아쪽에 여행이나 장단기간 살아보면 느끼는게 솔직이 말해서 개발도산국 국민들 다수가 진짜 개념이나 수준이 너무 미개하다. 절대로 필요이상 도움따윈 베풀필요가 없고 또 한국에서 처럼 생각하다간 진짜 낭패를 봅니다. 구걸하는 아이들에겐 눈길도 주지 말아야합니다. 돈을주는 순간 엄청난 실수를 하는것이죠. 이유는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네요~😅ㅎㅎ
모든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보면 태국이 좋습니다. 라오스의 경우 도로의 문제도 아주 큽니다. 비엔티안서 방비엥까지, 방비에성 루앙프라방까지 그외 산간도시들도 오프로드 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고날시에도 병원은 외국인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거나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라오스나 베트남 경우에도 외국인 후려치기 가격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대학병원처럼 좋은 시설의 병원은 상담만 받아도 돈이 엄청나게 빠져나갑니다. 필리핀의 경우에도 필리핀은 미국시스템을 그대로 따라하였기에 상담 후 진료 약 처방까지 보통 병원의 간단한 진료도 병원비는 대략 10만원 이후 입니다. 진료라도 잘하면 모르지만,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에 필리핀에서도 혹시나 중한 병이 걸리면 어떻게든 병을 숨기고 한국으로 가서 처방받아야합니다. 코로나 시절때 마닐라서 한국인 두리안 농사 사장님이 병원에 2억을 바치고도 사망한 전례가 있습니다. 라오스도 나름 정찰제를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지인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약국이 발달된 베트남(한지역에 약국을 만나기가 가장 쉬운 국가입니다)같은 경우도 병원비가 걱정되기에 처방을 받지않고 본인 혼자서 어떻게든 해결하려 합니다. 어디든 약국이 발달된 국가서는 그거에 대한 이유를 아실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예외로 둔 국가가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습니다.
오늘 구독자인데 여행 유튜버 채널인가요? 단순 영상인데도 구독자가 의외로 많네요 영상과 상관없이 유익한 정보가 많기 때문인가 보죠 단순 거리 영상 보다는 영상의 내용과 부합되는 영상으로 편집되었다면 더 좋지 않나 여겨집니다 개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개를 보여주고 해산물을 이야기 할때는 해산물을 보여주는 그런 편집 영상이 더 좋지 않나 여겨집니다
존칭으로 사용되는 '~시'를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 요사이 비단 이 체널 만이 아닌 현상이지만, 좀 빈도가 많은 것 같다. 불특정인이나 불특정 다수의 경우, 존칭의 대상이 상대방이 아니거나 또는 상대방의 신체부위를 말할 때, 또 어떤 행위가 연속될 때 중복적으로 사용하는 것 등. 예를 들면, 사람(들)이 나돌아 다니실 때, 이런 경우는 '~시'를 빼어 버려야 함.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실 때, 이 경우는 소화를 시키는 것은 그 상대방의 내장이 하는 기능이지 그사람 자체가 아니므로 '~시'를 붙이지 않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본다. 아버지께서 올라가시고 내려오시고 하신다, 이 경우는 오르락내리락 하신다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매우 유익한 컨텬츠로서 참고해야 할 점을 꼭 집에 일려 주시는 열정에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