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관정수와 침출수의 차이 입니다. 학교마당의 물은 관정을 뚫어 만든 깊은 물이고 집안에 우물은 주변의 침수됀물이 고여 생긴 물이니 현재 라오스 변소 정화조도 없는 시설이니 침출수는 사용 안하는게 맞습니다. 관정 설치비용은 많이 드니 집에서 부터 전선 설치하여 학교관정에 펌프설치하여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공사하는김에 파이프로 깊이 묻어 끌어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남풍님의 윙크에 하루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그라듭니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은, 효도수행에 든 처남 폼을 보면서 이 분들의 마음 가운데 깊게 자리잡은 부처님의 자비가 주는 일체의 濟度 덕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어머님 옷은 못 사드렸군요. 라오스 역시 정치경제가 문제군요. 환율방어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인데 미중 경제 패권 다툼이 아시아 전체에 고통을 주고 있다는 것이 라오스 물가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상시 외화부족으로 어려운 경제를 운영하고 있는 약체 라오스 정부로서는 역부족이겠지요. 중국과 태국 경제의 종속상태를 벗어나야 할텐데. 라오스 국민들의 어려움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남풍님의 미소 한 방으로 미중쯤이야 날려버릴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올까요. 정중동. 두 분의 일상이 어지러운 마음을 정갈하게 가다듬어 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끄덕끄덕. 맞습니다.흙탕물을 먹다가 기생충으로 죽어가던 것도 무지무지무지 많았죠 지금도 더러운 물 마시는 아프리카 나라들은 메디나충같이 기생충이 몸 밖으로 나오는데 고통이 장난아니라죠 수술하여 빼면 되지만 가난하니 불가능이라 2시간~9시간!????????????!이나 기생충을 천천히 빼내야 함 그동안 어른도 아퍼서 운다고
인간의 수명이 크게 늘어 난것이 의학의 발전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깨끗한 물의 확보라고 하는 말이 있더군요. 장모님에게 깨끗한 물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 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정수 시설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든 하나 꼬투리 잡아서 비방하고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투성이네 마누라한테 맨날 긁히며 살아서 부러워 댓글로 자기만족 정신승리들 하고 계신가 맴 오빠가 일이없어 쉬는지 일 하기 싫어서 쉬는지 물어는 보셧고요? 더운지방이라 한낮엔 야외활동 10분이상 하기 힘들어서 라오스 사람들 특징이 꾸준히 일하지 않고 쉬엄쉬엄 천천히 살아가는데 말 한마디 가지고 비꼬고 까내리면 본인들이 더 우월해지는거 같고 그렇죠? 그런걸 선민의식 이라고 합니다 좀 자중들하고 본인인생을 더 열심히 사세요
아니!뭔 악플을 이렇게많이 쓴데...!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자신들을 한번 뒤돌아들 보십시요! 무슨 유튜버가 죄지은 사람도 아니고! 갑질들을!!! 눈이 음흉하다느니 .. 잘살기 글렇다느니....인신공격까지...그냥 순수하게들 보십시요! 이정도 사람들이 구독자라니...참 씁쓸합니다! 내가볼때는 최선을 다해서 본인 능력에 맞춰서 소비하고 부지런하게 영상찍어서 올리고 있구만.... 도깹님 지금하는거처럼 계속 쭉 가십시요!응원하겠습니다!❤😊
우물과 지하수는 다릅니다. 지하수는 암반층 아래까지 뚫어서 맑은 물이 나옵니다. 학교는 그렇게 해서 관정을 만든것 같습니다. 우물은 빗물이 그대로 흘러드니 비온날은 흙탕물입니다. 라오스 도 암반 지하수까지 하는 업체들 있는것 같습니다. 학교로 전선과 호스로 연결하시는것 보다 지하수 개발하시는게 어떻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