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귀염둥이 세현이가 아직 많이 어린데도 아빠, 엄마가 자기한테 하는 한국말은 거의 다 알아 듣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제외하곤 주변 사람들이 전부 라오스 말만 하는 환경인데 아주 총명한 것 같아요. 아빠 노래에 맞춰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콥짜이 라이라이 더~ 🙏🙏🙏 ps. 세현이 큰 이모님 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스토리님과 귀여운 세현이 두 부자님이 아침 일찍 동행하는 모습이 보기좋으네요 세현이 큰이모님께서 수술을 하신다니 가족과 친척분들이 근심 걱정 염려가 많으시겠네요 아무쪼록 수술도 잘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천장공사가 빠른듯 하면서 진도가 빨리빨리? 안 나가는것은데 불편함이 많으시겠네요 공사가 끝나면 보기좋고 우빠랏 마을의 룰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항상 쭉쭉 응원합니다 ~❤️👍👍👍❤️🙏🙏🙏❤️
주방 칸막이는 폴딩 도어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천정이야 막아서 마감을 하실거고 라오스 특성상 사람들이 많이 모이실수도 있는데 고정으로 막으신다면 차후에 공간 활용이 곤란 하실것 같습니다 공간을 막았다가 오픈 할수 있는 폴딩 도어 추천 드리고요 지붕에 틈새를 철판으로 막으신다는데 저는 철망을 추천 드립니다 지붕의 틈새를 완전히 막는다면 통풍이 안되서 더 더우실것 같습니다 동남아에서 발레가 들어와도 지붕이 높고 뚫려 있는건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잘 판단 하셔서 두번 공사 안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흰나비를 경험하셨군요? 저도 그런 경험 자주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묘소에서 49제 올릴때 흰나비가 날아와서 제삿상 위에 앉아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산에서 내려올때도 계속 자식들 주변을 맴돌면서 같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다들 아버지 영혼인갑다 하고 농담을 했는데 그해 12월 한창 추울때 현관 입구에서 흰나비가 날아다니더니 문을 여니까 집안으로 따라 들어오더라구요!한참 여기저기 사는거 구경하고 나중에 창문을 열어주니까 가더라구요. 주변에 꽃을 키우는것도 아닌데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나비가 날아 다닌다는게 신기했어요. 그러고도 그이후로 여러번 흰나비가 계절에 상관없이 집으로 또는 일터로 찾아오더라구요. 제법 많은분들이 흰나비를 경험했다는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흰나비를 보면서 고인의 영혼이란 느낌을 받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