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찐팬들이 왜 화가나고 항의를 할까 싶었는데요. 정말 찐팬이라 화가 나긴 나네요.ㅠ 우째 다 이겨놓은 경기를 대체 몇번씩이나 역전을 허용하며 지키지도 못하고 역전패만 거듭하는 순간이 대체 몇 번째인가요.ㅠ 약한 투수진. 타자도 빈약하고. 제가 잘못 본건가요? 선수들이 타구단보다 절실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이러다 가을야구는 갈 수는 있을까요?! 선수들도 절실하지만 팬들도 삼성이 가을야구에 더 좋다면 그 이상이 되는것도 바라는 마음이 굴뚝일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오늘은 이겼구나 싶으면, 타자들이 일궈놨다 싶으면 투수들이 안받쳐주고 투수진이 애쓰면 타자들이 허물어지고 있으니 말이죠. 상대팀이 강해서 그런건가요??!! 삼성 결코 약하다 보지 않습니다! 부디 죽을각오로 한경기 한경기 붙들고 가주셨으면 합니다~ 실수도 줄여주시고요~ 집중요~! 지금도 충분히 그리하고 계실 수 있겠지만 지켜보는 팬 입장에선 많이 아쉽고 역전패만 당하는 순간이 화가납니다~! 상위권에 치이고 하위권은 올라가고... 이래서는 안된다 봅니다~! 당연 그럼에도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의 응원은 기본입니다만, 이러다 안보고싶어 질때가 되면 놓게 될것인데 말이죠. 부탁드립니다~ 내일도 내일도 이겨야 합니다~ 야구세계가 그렇다지만 그걸 당연스레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이겨내야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