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RIIZING DAY in TOKYO | RISE & REALIZE EP.35' 240511(240512) 촬영 07:10 'RIIZING DAY in L.A. | RISE & REALIZE EP.38' 240520 촬영 12:22 'My Night Routine | SURPRIIZE' 240803 촬영 원빈아 오래보자 🧡
원빈이가 너무 좋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너무 좋아 솔직히 데뷔 초 때는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나도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 부턴인가 '박원빈' 이라는 존재 자체가 너무 좋아짐 뭔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랄까 가진 것 없고 해줄 수 있는 것 하나 없는 나지만서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닿을 수 있는 한, 모든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싶음 내가 봤던 다른 아이돌들과는 진짜 또 다른 느낌임 얘한테 만큼은 덕질하는데 내 돈이 아깝지 않고 시간이 아깝지 않고 물론 생긴 것도 내 스타일이지만 마냥 얼굴이 잘생겼다고 해서 좋아하는 것도 아닌게 애가 너무 순함 뭔가 연차가 3년이 지나던 5년이 지나던 10년이 지나던 얘 만큼은 초심 잃지 않고 팬들을 위해줄 것 같음 위버스도 보면 본인이 올린 사진들이나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에다 하나 하나 답글 달아주고 다른 나라 팬들이 단 댓글에는 그 나라 언어로 직접 달아주고 그래놓고 많이 못 달아줘서 미안하다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해주고 진짜 애가 너무 착함 처음 보는 사람들은 성격도 조용하고 하는 행동도 뭔가 느릿하니 "얘, 아이돌 하고 싶은거 맞음? 억지로 하는 것 같은데"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절대 아님 여자 판 장원영 님이라고도 볼 수 있는게 그냥 '아이돌' 할려고 태어난 것 같음 어떻게든 팬들이랑 1분이라도 더 소통하려고 하고 시간 나누려고 하고 팬들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이쁘고 기특해서 온갖 칭찬이란 칭찬은 다 해주고 싶음
맞아요오 🥹 소통을 뭐랄까.. 깔끔담백하게 잘해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 있는 얘기를 담담하게 다정하게 잘 풀어내는 원빈이 ㅎㅎ 그리고 그런 내용과 함께 감정적 교류까지 이뤄지니까 팬-원빈이 관계가 엄청 가까워지고 끈끈해지는 거 같아요...🧡 저렇게 얘기하면서 원빈이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길, 편안하게 잠드는 날들이 많아지길 바랄뿐입니다 🫳🏼
일정 다 끝내고 씻은 다음 침대에 딱 누웠을 때의 나른함 덕분에 새벽감성 삔알타임이 완성되는 거 같아요 🤣 ㅋㅋㅋㅋ 반쯤 졸리지만 얘기는 하고 싶으니 맘 속에 있던 말이 술술 나오고,, 그렇게 나온 말들이 더 나은 모습, 팬들에 대한 감사함 요런 것들이라 원빈이가 정말 라이즈 그리고 브리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구나를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ㅜ 이번 앙콘 삔알타임 궁금하긴 하지만 정말 호텔이 아니라 없을 거 같기도하구... 🤔 ㅋㅋㅋㅋ
우왓 감사합니다😆 원빈이의 쫑알거림을 듣고 있으면 저는 맘이 편해져서 잠이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같은 브리즈를 위한 ASMR을 만들어보자'라는 의도로 모아본 영상인데, 정말 저와 같은 분이 계셨다니...? 뭔가 엄청 반갑네요 (〃▽〃) ㅋㅋㅋㅋㅋ 희주님 원빈이와 함께 매일 좋은 밤 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