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찬찬 2라니 말벌아저씨처럼 달려옴) 성찬영 서사에 엔딩 크레딧+쿠키 영상까지 한 편의 단편영화 같아요😢 둘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잘 맞을까, 참 신기하고 예쁘기도 하지만 순수하게 부러워질 때가 많은데, 내 편 한 명 만들기도 쉽지 않은 세상에서 든든한 동료로, 친우로, 또 라이즈라는 운명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먼 길을 함께 걸어갈 동반자로 서로를 만난 게 얼마나 멋지고 귀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맥락에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저 수많은 인파를 뚫고 나란한 발걸음으로 끝까지 걸었던 성찬영을 사랑해요🫂🧡 성찬이도 찬영이도 서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기에 고스란히 녹아나는 다정한 모습들 차곡차곡 모아주셔서 오늘도 가슴에 국밥 쏟고 갑니다❣️ 돌아오셔서 정말 기뻐요🧡
드디어 콩콩찬찬 2탄..!!기다렸어요 감격😭😭😭애기졸업하면 누구보다 서운해할 그 형..앤톤이만 보면 말벌아저씨가되 성찬이😚보니까 요즘도 애기졸업 안시키고 있더라는ㅋㅋ그리고 찬영이도 형 딴데 신경쓰면 주변 맴돌면서 관심 끌려고하고 위기에 있거나ㅋ무의식일때 자동으로 성찬이 찾아간다는거ㅠ둘이 너무 잘 지내고 껌딱지마냥 붙어다녀서 성찬영최애는 그저 행복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