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공부한지 1년 되갑니다. 한국 나이로 49인데 늦게라도 제가 하고 싶은 공부해서 즐거워요 굳이 큰 목표 안 가지고 스페인어 화자와 간단한 대화 하는 게 목표입니다. 몽골에서 7년 살았는데 아무리 한국어와 비슷한 언어라도 능통하는 것은 정말 어렵기에 소박한 목표를 가집니다.
특정 나라의 남자가 그렇다기보단 모든 나라에 그런 부류의 남자가 있음... 로슬리님이 운이 없었던거지... 초장에 꾸리한 냄새가 나고 통념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한다면 고쳐서 쓸게 아니라 헤어지는게 맞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님... 지금이라도 마음이 묵직한 남자 만나서 마음 고생 안하셨으면...
5:45 에 나온 ghostear는 찾아보니까 "유령 취급하는거지" 라고 번역하기보단 "잠수타는거지" 라고 하는게 우리말에 더 맞는거 같아요. 미국 어플 데이팅 은어가 멕시코로 들어간거 같은데 채팅하다 갑자기 말이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끝나는 관계를 “ghosting 하다/당했다"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번역하면 "내가/상대방이 잠수탔어"가 되는거죠 이분 나오면 항상 꿀잼이네요
Lo siento por saber tus experiencias malas. Pienso que usualmente los extranjeros son mas malos afuera de su pais. Pero hay caso al reves tambien. Yo tengo una experiencia mala con mi ex novia colombiana. La amaba tanto pero creo que ella no a mi. Ya que cuando paso un tiempo despues de terminar con ella me di cuenta que ella amaba mi dinero. Luego me lo pasaba igual con otras latinas. No digo que les interesa dinero a todas las latinas. Sin embargo, de hecho que hay muchas latinas que miran solo dinero porque piensan que los asiaticos tienen dinero.(en otros paises tambien hay muchas que miran solo dinero hasta en Corea tambien) Entonces, mi punto es que espero que superes tu trauma y que te vaya todo bien siempre con tu nov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