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은 기존에 많이 쓴 포멧과 노래를 편곡해서 지루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네이버를 통해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 가슴벅찼습니다. 남녀노소가 한 장에서 소통하고 공명하며 한 화음으로 결국 만나는 모습, 그리고 이에 화답하는 관중과의 소통의 장. 서로가 서로에게 "우리 괜찮아. 지금까지 힘들어도 여기까지 잘 왔잖아. 그러니 좀 더 힘내자! 같이 가자!"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하지만 해 아래 동일한 것도 없다고 봅니다. 수 없이 편곡되며 사랑받아 온 우리네 공동체의 삶을 담은 노래, 다시 성스럽고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년이 지나도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며 라포엠의 곡을 오래오래 듣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오늘도 이노래에 심취해 있습니다. 어떠한 감정이 이렇게 오래 갈수 있을지 우리 라포엠 사형제의 오페라틱한 버전 여러분 이 이렇게 모든 주위의 사람들을 함께 보듬어 주는 노래가 될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어린이 청년 시니어 합창단까지이렇게 어울려 라포엠이 중심을 잡고 이끌어 화합을 이루는 노래 여러분은 국민의 노래로 거듭 날것같은 이 느낌은 라포엠이라서 가능할것 같네요. 라포엠이부른 노래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매김 될것입니다. 라포엠 감사 하고 사랑합니다. 불후의 명곡 관계자 여러분 이렇게 멋진 라포엠의 무대 영상 감사 합니다. 우리 라포엠 노래의 모든 관객들의 기립 박수는 세계방방곻곳에 울려퍼질 것입니다 라포엠 최고 👍 👍
한여름 밤, 라포엠이 선사했던 감동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습니다. 라포엠이 불렀던 '여러분' 은 스케일이 대단히 크고 극적이며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유럽의 오페라 극장에서 그랜드 오페라 한 편을 감상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규모의 무대는 앞으로도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밝고 품위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음악의 흐름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정서가 그 저류에 흐르고 있습니다. 곡 전체에 흐르는 부드러운 서정성과 한국적인 섬세한 감각이 깔린 곡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약간 속도를 느리게 해서 노래의 강약의 뉘앙스도 부드럽게 이어갑니다. 음 하나 하나가 밝은 색채감을 갖는 이 곡은 음악을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네 분의 음색은 대단히 광채가 납니다. 아름답고 폭 있는 풍부한 음과 다양한 색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포엠의 웅장하고 화려한 음색이 환한 빛을 발하며 청중을 압도합니다. 그리고 힘찬 표현력과 박력이 큰 감동을 가져옵니다. 네 분은 각자 자신의 음색을 부각시키면서도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대화를 잘 살려 노래합니다. 실로 음악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라포엠은 설득력도 있고 감흥도 있는 앙상블의 밀도를 보여 청중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봅니다. 이렇게 감동을 주는 노래가 가장 좋은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가 함께여서 가능했던 무대였다고 생각해요. 예찬 님의 목소리가 더해져서 라포엠의 멋진 여러분 무대가 완성됐군요 감사합니다. 라포엠의 커버곡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곡들 최근 발매 된 유채훈 님의 솔로음반 podium 곡들도 좋은 노래 많답니다. 라뷰(라포엠 팬덤명)의 세계로 입성하신것을 환영해요.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직관하던날이 떠오르네요 그땐 우와 역시 너무 잘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편곡으로 명곡이 재탄생 되었네 세련되었다고 감탄하던 기억. 관객들의 감탄소리에 어깨 으슥하던 기억. 지금 영상을 다시 보고 들어도 역시는 역시👍 다양한 연령대의 합창과 합을 이루는 그 어려운 일도 멋지게 해내는 라포엠 여러분야 동료 선배와 콜라보하고 거기서 뭔가 배우고 발전을 지향하는 라포엠 본인들의 근본을 잊지않고 색을 지키는 라포엠 늘 응원합니다 알라뷰
세상에나 어떻게 이런 무대가 가능하죠? 보고 또 봐도 놀라워요. 라포엠의 유채훈 최성훈 정민성 박기훈 한분한분의 장점을 잘 살리는 동시에 곡의 메세지를 최대한 잘 전달하는 멋진 편곡입니다. 너무 잘 알려진 곡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식상함을 전혀 느낄 수가 없는 신선하고 경이롭기까지 한 무대였습니다. 음악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근래에 보기드문 귀한 무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몹시 기대가 됩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본방 보면서 이날 우리 라포엠은 관객 모두의 기립 박수와 안방 시청자 모두의 기립 박수가 우리 라포엠에 게는 어떤 트로피와 비교 불가한 기립박수라 봅니다 기립 박수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 이런 자리 준비해주신 방송국 관계자 여러분 감사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라포엠 많이 사랑 합니다. 세번째의 출연으로 이런 기적은 우리 라포엠의 무한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팀이란것에 더욱 팬으로서 더욱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라포엠..따뜻한 노래 너무 감사해요 ㅜㅜ 기훈님의 탄탄한 테너소리 게다가 3단고음까지 최고였고 채훈님의 잔잔한 도입 부분과 하이고음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민성님의 따뜻한 바리톤소리..걸으시면서 노래해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 멋있어요 성훈님은 라포엠 정체성^^ 아역배우와 함께한..라포엠의 어렸을적 느낌을 함께 살려 설정하고..너무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큰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들려 주세용^^ 라포엠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