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고민이 많은 26살 청년입니다 필름학원에서는 요즘도 26살이면 젊으니 고용하려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시는데 , 건설쪽 경기가 좋지않아 일자리가 많이 없을 수 있다는 말에 조금더 있다가 해봐야하나 ..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 지금 시작해서 일을 조금씩이라도 나가서 배우는게 맞을까요 아님 다른 일(취업, 알바)을 하다가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 ? 의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순간의 화를 참지못하고 미련하게 주먹으로 두방친 구멍(후회합니다) 월패치,석고,헤라,밀대세트 구성품사서 아주잘발랐다고 생각하고 흐믓하게 이제 시트지만 바르면 되겠다고 시트지를 본드도 잘 발라펴서 잘 부쳤는데 문이 휘어짐이 있어서 결국 시트지가 울어버리네요 ㅠ 문짝 교체말곤 방법이 없겠지요?
인테리어 필름에서 일을하고 있는 종사자 입니다 필름 종사자들이 일당으로 일을 꺼려하는 이유는 막상 현장에가면 소비자분들이 말한내용이랑 대부분 틀리고 소비자분들이 봤을때ㅡ간단하다거 생각해서 하루면 끝날것같다고하는데 전혀ㅡ아니구요 필름 쉬워보이지만 손이 엄청 많이가는 작업입니다 저기 현장은 상태가 좋아보이지만 오래된집은 시간소유 엄청납니다ㅜㅜ 그래도 저렴하게ㅡ하고싶으시다면 그만큼 손발로 뛰셔야합니다 ㅎㅎ
그정도 공간이 있는지 확인 후 필름 시공 합니다. 보통 문틀에 양쪽 1장씩, 문에 양쪽에 2장씩... 총 6장이 겹쳐지게 됩니다.일반적인 필름 두께가 0.2mm라고 한다면 총 1.2mm 늘어 난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그정도 공간이 없다면, 문 양옆에 기성 필름(?)을 벗겨 내거나, 대패질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ㄷㄷㄷ
@@polarbearjeon 견적으로 일을했건,일당으로 했건 인건비야 당연히 나가겠지만 그 인건비안에는 정상적인작업인 해달라는 구두계약이 포함된것이고 작업중에 실수가 있었다면 그건 당연히 일당이건 견적이건 작업자의 과실을 작업자가 서비스해야 하는것이 포함된것이지요.작업자의 과실을 고객이 다시 돈을 줘가며 그 과실을 처리한다는 방침은 처음들어보는군요.이런방식이면 일부러 찐빠치고 빠져서 다시 재작업비용을 요구해도 된다는 논리이신데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놀라운 방식입니다.고객이 작업자를 믿고 일을 맡기는 것인데 일일이 눈으로 감시하면서 작업이 잘되었나 아닌가를 옆에서 하루종일 붙어있어야 하는것이라면 이런업체가 정상적인 업체인지 의심가는 곳이군요.막말로고객 눈탱이 치는 업체랑 별반 다를바가 없는 방식이라납득이 가질않는 방식이네요. . 고객이 그런방식을 선호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서두요.
필름 작업은 밑작업도 엄청 꼼하게 해야하고 각 잡고 재단하는 것도 정말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순간 방심하면 칼날이 잘 못 들어가 하자가 나게 되고 시간에 쫒기면서 하면 마감도 잘 안나오고 근데 싸게 견적 견적 잡았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마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냥 쓰실거면 상관 없는데 하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다 하시면 싸게 견적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싸다고 하자있는게 아니고 비싸다고 잘붙여주는것도 아니에요 기술의 차이고 얼마나 꼼꼼하고 숙련이 된분이고 시공비를 적게받고 해주는분이 더 잘붙여주기도 하고 비싸게 돈만 많이 받고 날림으로 하고 가는분도 있으니 어떤 좋은분을 만나느냐가 중요하고 그걸 처음보고 알수없으니 복불복이겠죠
@@polarbearjeon 저도 이부분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일당이면 시공품질 상관없이 작업자가 "아 이정도면 됐구나" 하고 가는건 아니잖아요? 영상에서 분명히 작업자가 칼질하다가 손상된 부분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말이 맞다면 일당/견적 관계없이 원상복구 또는 그게 준하는 시공을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작업자의 잘못이 없었으면 일당 시간내에 끝나는 작업을 작업자의 실수/잘못으로 인해 시간내에 못 끝낸 것은 작업자의 책임이지 싶네요.
제시알바? 문틀 아래 흠집난거 트집잡았으면 바로 진상되는건데 아슬아슬했음. 인테리어시키면서 가격 빡빡하게 하면서 현장문 개방시간 안지키고 작업에 집중못하게 옆에서 불필요한 질문하고 서비스요구하고 그러면서 느리다느니 실력이 모자란것 같다느니 작업 종료후 결제지연 등 말바꾸기 한다던지 한마디라도 하면 진상인겁니다.. 의뢰인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