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번호판 관련 규정이 엄청 자유로워서 추가금만 내면 원하는 번호나 모양으로 전부다 커스텀 가능합니다. 자기가 예전에 쓰던 번호판을 새로 산 신차나 중고차에 옮겨달 수도 있습니다. 보통 람보르기니 오너들은 야니 차처럼 육각형으로 많이 달고다니고요, 번호판 달 자리가 마땅치 않은 슈퍼카들은 진짜 작게 스티커로 붙이고 다니는 차들도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합법입니다. 영국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번호판 장사를 하기 때문에 특이하거나 좋은 번호는 경매로 팔기도 합니다. 당연히 번호 길이가 짧거나, 특이하거나, 위트 있을수록 비쌉니다.( 'F 1' 번호판은 100억 이상에 팔린 적도 있음)
6:42 람보가 시트 공간 문제류 미국에서도 난리임 그나마 버킷시트로 하면 레그룸이 조금 늘어나긴 하는데 180만 넘어도 최홍만이 모닝 탄거마냥 구겨져서 타야함 그거 모르고 일반시트 오더한 사람들 컴플레인이 어마어마함 키 작은 사람들이 버킷시트 오더했다가 시트만 떼어서 2억에 팔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