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파고님은 이 힘든 인방속에서도 때뭍지 않고 정직하신 분 인거 같습니다. 사실 오래 봐온 구독자로서 살짝씩 물드시는 모습이 보이지만 이건 공자도 똑같이 환경에 따라 바뀐다고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다만 그 환경에 조금은 바뀌더라도 한결같은 인성을 보여주시는 성현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삶에 지쳐 현실에 타협하더라도 성현님을 보며 항상 선을 지키자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테란으로 북한의 김일성현 동지가 되시어서 상대에게 DMZ / 38선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방공호 만들고 마인 심고 테란의 나름 현실적인 유닛만 쓰셔서 상대 넘어오면 군사 도발로 간주하고 응징하는 모습을 스타에서 보면 어떨지 궁금해 져서 댓글 남겨 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