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원이 어떤 사람인지 일부 아는 팬으로써, 동굴을 들으며 앞에 있던 래원이와 가사를 교차해서 보던 그 감정은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 경험을 할 수 있게 음감회를 열어 준 것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은 나도 너무 감사하다. 그때의 감정 잊지 않을게. 고맙습니다.
음감회에서 들었던 그 감정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래원이가 말한 그대로 자신이랑 비슷한 취향과 성격인 사람들이 모인 자리라 더 특별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그 자리에서 울먹이면서 들었고 많이 응원받았어요 장래원의 속마음이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노래라서 더 와닿고 최근에 느낀 내 감정이랑 비슷해서 감정이입해서 들었던 거 같아요 이번 앨범도 너무 고생 많았고 항상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어요 장래원 최고야 사랑애🤍 ⭐️3월27일 18시 EP[래원] 많관부 ⭐️
@@onthewaytoseeyou 옹 그러셨군요..! 저는 호랑이 또한도 생존을 위해 사람 행세를 하지만 호랑이로 남아있다고 봤어요 파란색 사람이었지만 지퍼를 내리니 실체가 호랑이었던 것에서요 맞아요 둘이 함께 있으니 어두운 동굴이 빛으로 채워져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또 그 전에 호랑이 자신과 결이 비슷한 곰이 사는 동굴에 찾아왔는데 곰이 문을 열어주자 동굴에 들어왔고 편안함을 느끼며 사람의 탈을 내려놓은 후 서로의 본모습으로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줘서 아리고 뭉클했어요
1:04 축하해 혼자된 걸 아니? 라고 하지만 마지막에 곰과 호랑이가 서로 가면 벗고 안아주는 모습.... 눔물난다 진짜루......... 가면쓰고 살기 싫어... 나도 힘들어..... 나두 상처받아.... .... 동굴안에 살고 있지만 동굴 속에 살고 싶지 않은 마음도 한가득...... 위로 한바가지 또 얻고가 💚 여운이 너무 긴 곡이야 🥺🐢💚 음원 언능 나와라.......😶🌫️ 앨범 만드느라 넘 고생했어 고마워 ❤
노래 진짜 너무 좋다 뮤비도 너무 잘 만들고 가사에 래원이 속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고 비슷한 상황이어서 가슴에 확 와닿고 공감이 잘 됬음 다른 곡들도 너무 기대된다.. 하 음감회를 못간게 너므ㅜ 속상합니다으 마지막으로 장래원 아프지말거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너무너므너무 사랑해요🤍
예전에 라방에선가 도입부 스포했을때부터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무좋다ㅠㅠ 가사가 장래원의 진지한 속마음을 적은거같아서 가사위주로 보면 왜 동굴듣다가 울었다는 말인지 알게되서 가사를 되씹으며 듣기좋은거같음.. 동굴이 이만큼 좋으면 다른곡들은 또 얼마나좋을까🥹 앨범 너무기대된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아 밝게 웃는데도 그 자리를 말아먹어 다 사라질 테니까 안녕하세요 제가 소심해서 이상해서 낯 가려서 가까워지면 알아서 떠날게요 이 핑계를 입에 달고서 살아서 남은 단어 없단 거 알아 어지러운 방은 요새 같다 무너질 것도 없이 허세만 가득해 아지렁이 같은 여생의 바닥에는 동굴만 있다 쑥과 마늘과 그늘밖에 없는 극한의 생존방식은 날 떠미네 나름 살아 있기도 빨리 갈아입기도 하는 사람은 지겹네 축하해 혼자된 걸 아니? 괜히 나가지 마 웬만하면 만족이 절대 안되잖아 구멍 커다란 밤이 또 내 동굴에 들어온다 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또 보자는 말은 작별 인사 영원히 보지 말자고 토 나올 것 같음을 왜 몰라보니 다 사라질 테니까 안녕히 가세요 나는 비관자에 염세주의 언제 적 얘기를 지금 꺼내는지 그때는 그랬어도 지금 썩어 빠진 내 권태 속에는 먹이가 될 생각만 어지러운 방은 요새 같다 무너질 것도 없이 허세만 가득해 아지렁이 같은 여생의 바닥에는 동굴만 있다 쑥과 마늘과 그늘밖에 없는 극한의 생존방식은 날 떠미네 나름 살아 있기도 빨리 갈아입기도 하는 사람은 지겹네 축하해 혼자된 걸 아니? 괜히 나가지 마 웬만하면 만족이 절대 안되잖아 구멍 커다란 밤이 또 내 동굴에 들어온다 내 동굴에 들어온다 내 동굴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