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로-k6j 꼭 이런얘들이 있어요 박지민이 제왑에 있을대 앨범내도 들어주지도 않다가 예능같은데 나오면 회사에서 앨범내주지 않는다고 노래 듣고 싶다고 ㅋㅋㅋ 저번에도 제왑에 있을때 앨범낸지 한달도 지나지 않았을때인데 예능 나오니깐 앨범 내달라구 댓글 주르륵 달리고 공감 엄청받더라 ㅋㅋㅋ 그래서 지민이 앨범내면 들어주냐/? 안 들어줌 ㅋㅋ
yg에선 노래 내고 싶을 때 못내고 윗사람들이 계획잡아줄 때 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함. 근데 aomg는 아티스트의 작업욕구를 팍팍 밀어줌. 내고 싶을 때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속사라는건 그런거지.. 아티스트가 역량을 펼칠 수 있게 서폿해주고, 그에 따른 이윤이 다시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으로 같이 커나가는거.
힙합이라는 장르가 트랩이나 붐뱁 틀어놓고 가사 읊는것에 그치지 않고, 발라드, 락, EDM이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가다 보니 프로듀싱 능력이 많이 향상 됐죠. 힙합을 프로듀싱 할 수 있다면, 이제 모든 장르를 안을 수 있는 겁니다. 정찬성은 박재범이 우발적으로 제안해서 성사된 딜이라면, 이하이는 이제 멀티 장르를 포섭하기 위한 AOMG의 초석이죠
'활동한거에 비해 작품이나 활동이 그만큼 적어...' 야이 오이지새기들아 그니까 좀 하이좀 내놓으라니까... 8년동안해서 나온게 그거라면.. 진짜 가수들 노래내놓는 운영좀 바꿔야돼ㅠㅠ 코쿤님이랑 에픽하이형님들이 하이를 잘챙겨줘서 그나마 다행이지 저 두분들이 없었으면 하이목소리를 들을 기회 거의 없었을거라 생각해유..ㅠㅠ
오이지가 크기만 커졌지 옛날습성들을 못버려서 그럼. 지금은 나왔지만 양군이 모든 컨펌을 했고, 그 컨펌이 굉장히 깐깐하고 까다로워서 앨범발매가 힘듬. 활동 서포팅도 활동가수에 올인하는쪽이라, 2팀 이상을 동시에 활동시키면서 케어를 못함. 뭔가 우리가 내놓는 결과물이 최고여야한다 라는 자부심인지 자존심인지가 강해서, 계속 활동을 해야 더 발전하는걸 모름. 무엇보다 R&B쪽을 케어할 인적자원이 부족함. 원체 힙합 + 아이돌 회사라, 프로듀서도 R&B쪽이 거의 없었고. 이하이 한숨도 타블로가 꼬셔서 종현이 프로듀싱함. ㅋㅋ 로즈는 예전 원타임 송백경이 흥얼거렸던 멜로디 가져다가 테디가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