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는 원래 활발한 성격을 보유중 대부분 특히나 새끼땐 더더욱 그렇고 커서도 에너지가 넘치는종 하나임 근데 이걸 교육시키고 반복된 행위를 통해서 자제를 시키는걸 배우는것 결론은 조이는 참으며 사는중 물론 안타깝다 라기보단 조이는 의원님 옆에서 있는것도 행복이라 느끼는중 따라서 불행한 견생은 아님 단지 사람들이 조금 오해를 하는경우가 있는거지 안내견은 마음대로 다가가서 만지거나 사진을 찍는다던지 큰소리를 내건 자극적인 행동 언행은 주위 사람들이 주의를 해줘야할 부분 아무리 훈련을 받고 익숙해졌어도 개는 개다 사람도 그렇지만 본인에게 휘협이 가할 존재라고 판단이 된다면 이때까지 해왔던 훈련들이 물거품이 된다거나 트라우마로 남아서 안내견으로서 살아가질 못할수도 있다 이쁘고 귀여워도 눈으로만 보고 아무거나 먹이룰 주진말자!
실제로 북유럽에서는 국회의원이 명예직이고 각계 각층에서 의원을 뽑아서 농부나 어부도 국회의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씩 와서 입법을 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현직에서 불편한 점을 현직의 입장에서 안건만 내면 보좌관들이 입법 절차들과 서류는 다 해주기 때문에 국회의원은 다시 돌아와서 다시 검토만 해서 발의를 합니다. 우리나라도 국회의원을 명예직으로 해서 각계각층의 300명의 사람들로 국회를 채워서 정말 현실적으로 필요한 법안을 법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바람입니다
이 의원이 딱 장애인과 음악인의 입장을 현실적으로 대변해 줄 수 있는 그런 분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지하지 않는 당이지만 현직에서 스스로 그 입장에서 많은 것을 경험해 본 이런 국회의원 분들이 제발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백날천날 검사, 변호사, 판사 출신이 법을 만들면 현실을 어떻게 알아요.... 어차피 국회의 몇천명의 보좌진들도 법은 잘 알껍니다. 제발 이런 분들이 국회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당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놀고 싶어하는 애들이 얼마나 참고 참으며 주인을 위해 노력하는 애들인데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들이 거절하고 윽박지르고 나가라 안된다 개털 날린다 하며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사람일은 모르고 언제 어디서 저 아이들이 필요해 질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알아주세요 안내견은 어떤 공간이든 시설에 출입 및 탑승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고 착한 아이들이 아프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거라구요 알아주세요 안내견을 거부하지말아주세요
정치에 큰 관심이 없어 저 국회의원분이 얼마나 참된분인지 못된분인지는 모르나, 대한민국에 이때까지 대부분이 바라본 장애인분들과 안내견의 인식에 대해 다시한번 깨워주는 계기가 된것은 좋은 예시이자 인식 개선에 좋은 첫 걸음인거 같네요. 이참에, 장애인분들과 안내견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내 나라에 지내는것만큼은 불편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개선사항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어시네요. 몸이 불편한게 죄가 아니잖아요. 말만 선진국 선진국 이러지말고, 타 국가에 좋은 예시는 보고 접목시켜 좋은 환경, 문화생활을 만들어가는게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싶네요.
@@sebi012 평소집에서는 일반 반려견 아이들 처럼 놀고 쉬고 하지만 보행할때 사람들 입장에선 아이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거고 아이들 입장에선 산책하며 노는 거 인데 돌아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것보다는 가게나 대중교통에서 거부 당하는 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보통 2~3세 안내견의 지능은 사람의 5~7정도의 지능이라 거부를 당하는게 자기 때문 인걸 안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거기에 왜 저러나 아직도 시민의식이 저거밖에 안되는지 답답하고 씁쓸하네요 ㅠㅠ
@@feelmy3179 알림 떠서 들어와보니까 또 수정되어 있네요... ㅋㅋ 화영은 제가 이름으로 설정한 거니까 고유명사겠죠? 화영과 화양 모두 고유명사라고 생각해보았을 때 둘은 문법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다만 '안'하는데 가 맞고 '않'하는데 는 비문이라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진짜 멋있다 국회의원이. 정당 성향 다 떠나서 가장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편에 진심으로 설 수 있는 사람인거 같다. 장애인이 좀더 나은 생활을 하고, 인식이 좀더 개선될수 있다면 그 법안이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무슨 상관인가. 저분의 정당이나 성향과는 상관없이 항상 응원한다.
말하는 것도 똑부러지시고 아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요 엠씨들이 말하는 것도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으시고 리액션 해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ㅎㅎ 조이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또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국회의원 되시길 응원할게요 ◡̈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
2:03 '감사한 논란' 단어 선택 너무 좋네요 현재 논란중인 일을 필두로 우리나라에 인과관계를 직관적으로 보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줄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았음 롯데마트 건은 대한민국 시민의식이 한 단계 격상하기 위한 발판으로 보고 모두가 긍정하며 이상향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일 뿐이지 동정심을 자극하는 몇장의 안내견 사진 가지고 특정 브랜드를 불매하고 꾸짖으며 냄비에 불 붙이며 급속히 과도기를 거치는 걸 보고 있자니 너무 답답함 기껏해봐야 마트 보안팀 직원이 실수했던 부분이고 견주조차 안내견 관련 법령을 휴대폰에 캡쳐해두고 다니며 설명하며 다닌다는게 대한민국 인식 수준 주소였는데 지금 당장 댓글창만 봐도 나는 안내견 관련 법령에 대해 잘 알고있었다는 늬앙스의 문맥. 이런 부류의 사람들 대부분이 이 일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호소하고 브랜드 자체를 미워하고 있음 불매운동은 개뿔 전국 롯데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슨 죄냐 그중에 사회적 약자를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은? 멍청한 정의가 모이면 그건 그냥 집단 광기일 뿐임 2차 피해는 생각도 안하고 사과문은 올려도 지랄 안올려도 지랄 지금 우리나라는 장애우관련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것 보단 대다수 국민의식 수준부터 높여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