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남의집 귀한딸보구 무식하다니ㅠ 한라봉 까기 힘들어서 칼로 그어놓구 까고 그러는뎅 무식하다고 하는건 좀 무례한 것 같은데 저 분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찌 생각해왔던건 모르겠고 이 프로 보면서 항상 불편하게 보인다ㅜ 이정도면 다른분이 나오셔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저분이 뭐라고 화내면 진짜 열받아아ㅠㅠㅠㅠ
무마하려면 그 장면을 잘랐겠죠??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때 그게 안좋았으면 그 영상 클립본을 잘랐겠죠?? 근데 안자른걸 보니 다들 장난으로 넘어가는 분위기 였던것이고 그 장면 자체에서 헤이지니분이 기분이 나쁘셔서 잘라달라고 하면 잘라줍니다. 근데 안자른거 보니 헤이지니가 영상이 나가는거에 동의를 했던거고요.
@@user-ds6nv5bl4b 방송쪽 사람들을 너무 좋게 보시네요…; 그렇게까지 착한 사람들 아니에요. 자극적인 장면이 있어야 그걸로 기사가 나오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요즘은 이렇게 클립으로 올려서 유튜브 조회수 받는 거임… 스탭들은 장면에서 문제점을 못 느꼈거나 조회수를 노렸거나 아니면 간혹 정말 가끔 누구 한 명 욕 먹어라 하는 거예요.
저 할머니는 맨날 볼때마다 화남 자기 딸이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데 무식하다니 난 오렌지 손으로 안 까고 칼로 잘라서 먹는데 그게 무식한가?? 한라봉을 지니님이 칼로 잘라서 먹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지 그 한복 만드는 할머니나 요리할머니나 둘다 이 프로그램에서 꼴보기 싫음;;;;
@@user-rl1gc8tv4c 말투에서 수준나오고 그리고 애초에 한라봉을 칼로 잘라 먹는게 위험한 짓이긴 했고 그걸 무식하다고 말한 어르신분도 지나치긴 했는데 그건 또 진심어린 말로 해주는거지 그리고 당사자인 지니는 가만히 있고 반성했는데 왜 ㅈㄹ이여 ㅂㅅ같은게 닌 엄마도 없지?하긴 저 어르신도 엄마같은 마음으로 말해준거지...엄마없는 너가 알긴 할까...ㅉㅉ
저 심영순 저분? 막 무식하다 하는게 걱정이다 이러는데ㅋㅋ 걱정을 할거면 좀더 좋은 말들이 많은데 구지 무식하다 이런 표현 쓰는게ㅋㅋㅋㅋ 아무리 걱정이라 그래도 저런 표현 쓰는사람 별로임여 사람 바꿨음ㅜㅜ 아님 평소 말하는 것좀 바꾸셨음 하네요 무식하다가 뭐야 무식하다가;;;;
그니까요 ; 가끔 TV 볼 때 저 프로 보게 되는데 볼 때마다 저 할머니가 분위기 다 망치는 것 같고 심한 말들도 많았어요 ㅠ 걱정이라기엔 어긋된 말들이고 저 영상 에서도 헤이지니님 기분 나빴다는 건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은데요 ㅋㅋ 솔직히 무례하긴 하지만 꼰대같아요 .. 자신 마음대로만 하는 ?
다들 그런 실수하잖아요...안 할 것 같은 실수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거 아닌가요ㅠㅠㅠ칼로 그어야지하고 그은게 아니라 떨어져서 다친 건데...걱정되는 마음에 그러시는 건 너무너무 잘 알지만...빈정 상하는 건 사실인듯. 그나저나 한 달 동안 걷기불가라니ㅠㅠㅠ...깊게 베이셨나보네요ㅠㅜㅜㅜㅜ완치되셨겠죠? 항상 건강하시길...
아니 할머니가 뭐그리 큰잘못을 한것도아니고 한라봉은 보통 손으로 먹는건데 칼로 먹겠다고 하다가 본인 부주의로 떨군게 하필이면 깊게 들어간 사고가 생긴건데 요리하시는 분이고 나이많은 할머니 입장에서는 손녀뻘인 지니님이 안타깝고 한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니까 욱하고 나온소리인거지 뭘 욕박고 있어...
까마귀 안타까운 마음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 표현하셨어야죠..무슨 엄마와 딸 사이 같이 친밀하고 깊은 사이도 아닌데 초면에 무식하다는건 굉장히 무례한 표현이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할머니의 말을 많이 비판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 할머니가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여러번 무례하게 말씀하신적이 있어서 이번의 경우가 단지 걱정되는 마음이 격양되어 하신 말이라기보다는 말버릇 자체가 무례하고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불편함을 표하는 거예요
@@foccuuuuuuuuuu 별별 같이 프로그램하는 고정패널이라 그래도 어느정도의 유대는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사고당하시기전의 클립들도 봐서 1화가아니겠지 라는 가정하에 내린 판단이였습니다. 초면이라고는 생각을 못했고 할머니분 나이가 나이라 표현이 거칠긴해도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댓글중에 욕설들을 보고 한야기였어용... 사람들이 쓰는표현이 그냥 불편하다거나 무례하게 느껴진다 수준이면 저도 이런식으로 댓글을 쓰진않았을것같아요..!
할머니의 무례한 말을 감싸시는 분들은 보세요. 안타까운 마음은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 표현하셨어야죠..무슨 엄마와 딸 사이 같이 친밀하고 깊은 사이도 아닌데 초면에 무식하다는건 굉장히 무례한 표현이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할머니의 말을 많이 비판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 할머니가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여러번 무례하게 말씀하신적이 있어서 이번의 경우가 단지 걱정되는 마음이 격양되어 하신 말이라기보다는 말버릇 자체가 무례하고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불편함을 표하는 거예요. 무례한 말을 해도 웃고 넘어가야하는 방송문화가 하루 빨리 없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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