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 스트리머들이 유료 게임을 구매해서 라이브 방송을하고, 영상을 제작하는것은 엄연한 저작권 침해라고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홍보의 효과도 있기때문에 게임사들이 크게 행동하지 않는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몇몇 게임들의 경우 라이브 스트리밍을 금지하는 게임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 뭔가... 영화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돈 안내고 실황으로 재밌게 다봤다. 어쨌든 그 영화의 존재를 알게 됐으니 좋은거 아니냐? 실황이 아니었다면 이 영화의 존재조차 몰랐을 것이다." 하면 어이없지 않나? 게임과 영화는 다르겠지만 뭔가...뭔가임 치지직에서 애니 사와서 같이보기 풀어주는 것처럼 게임도 저작권 제도가 제대로 잡히면 좋겠다
영화는 게임과 다르게 저작권 보호를 빡세게 해서 이미 적법한 사용이 아니거나 전체를 올리면 영상이 내려가기도 하고, 개봉기간(제한된 기간)동안의 성적이 수익의 대부분이라 게임과는 결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해외에선 게임 제작자들이 아예 스트리머들에게 광고를 넣기도 하고 영상에 찾아와 게임 즐겨줘서 고맙다고 하기도 하는데... 요약영상만 보고 영화, 게임이 재밌다고 말하는게 빡치는것과 별개로 스트리밍,렛츠플레이 문화가 게임업계랑 떨어질 수 없게 됐다고 봅니다.
게임으로 영상 제작하는 것도 사실 엄밀히 하면 저작권법 위반이나 홍보 효과가 훨씬 커서 게임 회사들이 그냥 두는 거기도 해요. 실제로 어떤 유투버가 어떤 게임을 플레이한 영상이 조회수를 높게 찍거나 유행을 타기 시작하면 앱 스토어 같은 곳에서도 판매량이 확 늘기도 하고요. 게임 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유투버들이 영상 찍어주는 게 나아요. 안 사고 스토리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영상이 안 올라올 때에 비해 합법적 구매자가 큰 폭으로 늘기 때문에. 게임이든 영화든 웹툰이든 불법 거래 시장이 충분히 작다는 가정이 있다면 한 번이라도 더 언급 되는 게 이득이라
ㄹㅇ덕질할 거면 사는 게 맞지 사지도 않았으면서+해보지 않았는데 무지성 비판하거나 아는 척/ 훈수두는 것도 문제임 .. 가볍게 보는 거면 굳이 살 의무 없는 듯 ㄹㅇ 선바때문에 산 게임들, 알게 된 좋은 게임들(물론 똥겜도) 많음 씬인베 같은 경우는 보다가 나도 추리해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됐고, 사자성어게임즈도 몰랐는데 알게 되서 재밌고, 쓰르라미같은 스토리 정해져있는 게임이라도 내가 너무 재밌다고 느껴서 스팀 구매한 것들도 많음
스트리밍은 오히려 봐야 할맛나던데...내가 특이케이스인건 맞긴한거같음 보고해야 더 재밌음ㅋㅋ내가 하면 더 잘할거같은데 라던가 여기서 저거 조사해보고 싶은데 안눌러주네? 저 선택지 해보고싶은데 안해주네? 내가해야지 같은. 저 갑론을박있었을때 라오어 영상봤었는데 오히려 보고나서 샀음. 그 스토리의 주인공을 내가 직접 플레이하고싶어서. 영상 보고 스토리의 기승전결 아는거랑 내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같은 스토리에서도 여러 일을 겪으며 헤쳐나가는건 너무나 다름.
4:35 이 주제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트리밍을 통해 꽁으로 스토리 게임의 스토리를 즐겼다고 해도, 게임을 의무적으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비구매 덕질 유튜브 에디션인 주제에 겜한분들에게 본인만의 해석을 강요하는 등 겜안분짓을 하는 ㅅㄲ들은 의무적으로 머가리를 깨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튀기는거 밖에서 절대 보지마세요. 임산부인데 피나는거 못보거나 피 보면 구역질하는 사람이 보게 되면 진짜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다가 헛구역질 하며 토하실 수도 있음요. 간혹 그런 사람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19금은 밖에서 보다가 변태인 사람 취급당해서 조금만 움직이거나 이상행동 보여도 진짜 극혐입니다..
4:38 게임 포함 모든 작품이 스토리가 다가 아닌데에다가;;;...(이 주장이 너무 일차원적임) 유출이 아닌건 아닌데 나름대로 홍보도 되니까 게임사쪽에서 막지도 않고 스트리밍 관련 규제도 나오는거임 그리고 언더테일은 솔직히ㅋㅋㅠㅠ나온지 몇년됐는데 아직까지 스포하지 말자는 소리가 나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