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백다윤 사진 및 영상 출처 : Kevin MacLeod의 Lagoa v1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National Museum of the Marine Corps Grand Circle Travel 위키피디아 Pixabay · Pexels · Coverrs · Videvo · Videezy. yonhapnews HISTORY
우크라이나에 감정이입이 되는 이유는 사실 한국도 저런 상황에 처해지면 우크라이나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 우리가 지금보다 힘이 없었을때 얼마나 끔찍한 일을 당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남 일이 아닌것 같고..제일 안타까운건 우크라이나 국민들, 그리고 군인들...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로써 종이에 적힌 글씨가 전쟁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전세계가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종전 선언을 하고 상대는 완전 무장, 핵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나라 국방비는 줄이고 주한 미군을 없에자는 대선후보가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사태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3월9일 혹은 사전투표로 투표 잘 합시다. 수정)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위 내용은 이재명을 말하는 겁니다
결국은 인간스스로 가 권력의 양아치의 술수나 그세력들의 세치혀에 놀아나지 않는게 중요한데.. 모든 현명함을 앗아가는 민족주의가 가장 큰 원인이네.. 민족주의 감정을 이용한 푸틴이 쓰레기이지만 그 헛점을 보인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점인데..지금 한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큰 문제임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는 사실상 우크라이나랑 러시아가 맺은 국제 각서임 (조약이나 협정이 아니라 각서임) 물론 미국 영국등도 싸인하지만 사실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둘사이 각서에 보증인 정도임 배경을 살펴보면 소련이 유럽을 견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1800여발의 핵미사일을 배치한건데 소련이 갑자기 해체되며 이게 우크라이나에 남고 러시아는 이 핵미사일을 돌려받길 원함 오랜 핍박으로 반러 감정이 심한 우크라이나가 많은 핵무기를 가지는 것은 러시아 입장에선 재앙이였음 (체르노빌 사고도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소련이 낸 사고라 그 엄청난 피해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봄 ㅠㅠ) 특히 러시아 주요도시와 수도인 모스크바가 서쪽에 몰려있어 우크라이나에서 굉장히 가까움 여기에 핵무기 확산을 꺼린 미국과 영국도 입장을 같이함 (소련이 무너지며 냉전시대가 끝난 마당에 러시아를 자극하기도 싫고 우크라이나도 믿음이 안가서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 편을 들며 핵무기를 러시아에 돌려주길 원함 사실상 두나라의 중재자 입장)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핵무기를 고집하면 이제막 독립한 마당에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우려가있고 또 바로 옆에 있는 러시아도 무섭고 사실상 핵무기를 유지 보수하고 운영할 능력도 없었고 돈도 없었음 (우크라이나는 지금도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지만 그땐 더했음) 그래서 체결된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거기에 미국 영국이 참여해서 싸인한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임 이름만 들으면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상 강제력은 없는 허울뿐인 각서에 불과함 이 각서 내용이 뭐냐면 대충 가장 중요한게 우크라이나에 남은 1800발의 핵무기를 러시아에 반납하는 대신 독립 당시 그어진 우크라이나 국경선을 존중한다는거 (당시 확약받은 영토엔 얼마전 기습 침공받아 러시아에 뺏긴 크림반도부터 지금 문제가된 돈바스 지역까지 모두 우크라이나 영토 ㅜㅜ) 대신 여기에 딱 하나 그래도 미국과 영국이 참전할 명분이 있는 조항이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핵공격을 받았을 경우임 우크라이나가 핵공격을 받을시 유엔 논의후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구절이 있긴한데 애초에 유엔은 러시아 중국이 상임이사국이라 아무 소용없는 구절임 ㅋㅋㅋ 그후 우크라이나는 핵포기하고 나토 가입을 강력히 추진하며 자유 진형에 가담하길 원함 정치인뿐 아니라 국민들도 마찬가지 소련 시절에 대한 염증과 반감이 심해서 반러 감정이 심했음 하지만 나토는 러시아에 부담을 느껴서 나토에 받아주지는 않음 이건 현재까지 진행형 나토 가입을 원하는 대부분의 동유럽국가나 발트3국 폴란드도 결국엔 점차 나토가입이 승인되지만 우크라이나 만큼은 승인이 안됨 러시아랑 너무 가깝고 모스크바랑도 가까운 나라라 러시아 심기를 너무 건드릴것을 염려해서임 하지만 소련해체 후 혼란했던 러시아가 점차 안정되고 푸틴이란 강력한 독재자가 등장해서 어느정도 해먹으면서 점차 눈을 밖으로 돌리니...주변국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나토에 가입해버렸음 러시아는 아니 독재자 푸틴은 자유진형의 동진에 위협을 느끼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 그리고 국가 안보를 위해 제국 러시아를 위해 나토의 동진을 막고 우크라이나만큼은 위성국으로 만들어야할 필요를 느낌 소련 시절 이주한 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몰려 살았음 이 사람들은 독립 후 우크라이나에 포함됐지만 자신들을 러시아 사람이라 생각 반러감정이 심한 우크라이나 안에서 동부는 친러 반우크라이나적인 사람들이 살게되며 갈등이 생김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원래 한나라 라며 주장 (하나의 중국 러시아버전) 동부를 뒤에서 후원하며 우크라이나내에 친러 러시아 성향의 정치인과 사람들을 만듦 이후 2014년 크림반도를 기습 침공해서 빼앗음 (침공 하루전까지 절대 침공은 없을거라고 거짓말한건 덤) 이때 사실상 부다페스트 안정 보장 각서는 종이 조각이 된거임 핵무기 돌려주면 우크라이나 국경선 인정해준다고 싸인한 당사자인 러시아가 약속을 어기고 침공한거니 ㄷㄷㄷ 당시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러시아를 비난하지만 결국 비난하고 약간의 제재를 하는선에서 끝 미국으로서도 우크라이나가 본인들 동맹도 아니고 나토 회권국도 아니니 명분도 없고 명분이 있어도 러시아랑 싸우기는 부담됐을거임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 사실 침공 징후가 있긴 했어도 설마 진짜 침공할까 방심하기도 했고 푸틴의 말을 어느 정도는 믿고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기습 침공이였기에 크림반도는 손쓸틈도 없이 너무 쉽게 러시아에 넘어감 이후 돈바스 지역또한 친 러시아 반군을 만들어 후원하며 갈등 요소를 남겨둠 얼마전 미국이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 침공을 예견하고 국제사회에 경고하지만 푸틴은 신경도 안쓰는듯 올림픽이 끝나자 침공을 개시 반순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위성 국가인 벨라루스까지 동원 삼면으로 침공중 이는 단순 돈바스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란걸 의미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전중 러시아가 원하는건 반러 국가 우크라이나를 완전한 위성국으로 만드는것 현재 대통령과 국민들은 수도 키예프 사수를 외치는 중 이 사태를 내 주관적으로 결론을 내려보면 중화 민족의 영광을 위해 하나의 중국을 부르짖으며 일대일로 정책으로 중국몽을 꾸는 제국으로 회귀를 원하는 중국처럼 러시아또한 제국 러시아 그 시절을 꿈꾸고 있음 사실상 이건 패권 싸움이고 신 냉전시대를 여는 서막이라고 봄 우리는 이걸 잘 알아야함
지금 러시아가 국민을 사살할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 크림반도 그리고 동 우크라이나 지역은 압도적으로 97% 독립을 원하고 러시아 침공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일단 크림반도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러시아 사람이며 그렇지 않더라고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독립을 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정치 부패와 경제가 발살나면서 국민들은 러시아를 몰래 부러워하고 있죠. 우크라이나는 이점을 잘 알고 러시아어 언어도 금지시키고 기회를 보다가 나토에 가입을 했습니다. 일단 넘어간 지역은 러시아 땅이기도 했으며 소련 부정부패 시절 지역을 그냥 줘버린 셈이죠. 지금 푸틴이 쌔게 나오는 이유는 오바마 그리고 바이든이 예전엔 별 반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책임이 있는건... 우크라이나가 핵을 전부 포기하게 만들었는데 미국에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은 인간스스로 가 권력의 양아치의 술수나 그세력들의 세치혀에 놀아나지 않는게 중요한데.. 모든 현명함을 앗아가는 민족주의가 가장 큰 원인이네.. 민족주의 감정을 이용한 푸틴이 쓰레기이지만 그 헛점을 보인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점인데..지금 한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큰 문제임
약육강식의 논리가 작용하는 정글의 세계에서 살고 있지요 .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아프간 전쟁을 보고 석유가 아니라 물이 많이 나오는 나라였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지요 . 비옥한 토지 ( 밀ㆍ옥수수 세계 4위 수출국 ) , 천연가스 , 석탁 등등 . 빼앗고 싶은게 많아서 지킬 힘을 길러야 됐는데 약해서 지키기가 쉽지 않지요 .
우리나라도 중국인들 자꾸 받아주고 차이나타운 만드는 거 막아야할 듯. 이러다 중국인 많은 지역에 자치구 쳐만든다고 시위할 수도 있고 아예 지들이 땅을 사서 소유하고 있으니 독립하겠다는 개소리처할 수도.... 그럼 우리나라 국민들과 정부에서 가만 안 있고 탄압할 테고 그럼 중국에서 자기네 나라 국민들 지킨다는 명분으로 러시아처럼 군대보내서 전쟁 날수도 있을 듯.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결국 자국의 힘이 부족하면 공격당하고 소리 없는 메아리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리도 한미 동맹 UN과의 지속적 협력도 중요하지만 자주 국가로서의 군사적,경제적,정치적 자강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힘을 키워야겠습니다 자신의 나라는 자신이 지키는것!
@@user-sk5wi3ii2f 재명이도 차피 말하는 꼬라지는 주가 떨굴 이야기 뿐임. 한미일관계 가지고 태클 오지게 걸고 사드가지고 미군이 철수 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드를 빼겠다는 헛소리를 너무 거하게 해버려서.... 차라리 군사력이라도 키우겠다는 윤어벙이가 나음...ㅇㅇ
다행히도 지금은 지원해주는 세력이 많네요 군사적 지원으로는 부족하지만요. 글고 동부 우크라이나 그런 식으로 러시아 땅이라고 하시는 분들 그렇게 따지면 폴란드가 루스 차르국 시절 모스크바 먹었으니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전역은 폴란드 땅입니까? 정신 좀 차리시길 돈바스 반군 애들은 지들끼리도 러시아 침공 전에도 내부갈등 심하고 특히 도네츠크 쪽은 소수민족 학살, 린치에 러시아 정교 아니면 종교 허용도 안 할 정도로 심히 막장이였음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덕'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쟁은 안좋은 것이라고 모두가 알고있지만 정작 나라에 힘이 없다면 전쟁을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대한민국도 평화를 논하기전에 진짜 갖춰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면 좋겠네요..
이게 진짜 맞는 말.. 21세기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도 21세기 들어서 휴전이었던 북한과의 전쟁도 가능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너무 힘이 없다 지금.. 중국 눈치보고 미국 눈치보고 북한 눈치보고 .. 외교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분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평화를 논하기 전에 진짜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영상을 사악하게 만들었네요 분명 푸틴이 잘못한거지만 영상속 빠진내용이 있다 이전쟁은 두명의 몰지각한 대통령이 벌인 전쟁이다 나토 미가입 조건으로 러시아와 평화협정맺고 EU가입하지 않고 러시아로 부터 지원받고 이제는 나토가입하려다 이지경까지 끌고간 우크라이나 대통령 그리고 불안하다고 전쟁으로 해결하려는 푸틴 어떻게 다르다고 볼수있나
영상을 사악하게 만들었네요 분명 푸틴이 잘못한거지만 영상속 빠진내용이 있다 이전쟁은 두명의 몰지각한 대통령이 벌인 전쟁이다 나토 미가입 조건으로 러시아와 평화협정맺고 EU가입하지 않고 러시아로 부터 지원받고 이제는 나토가입하려다 이지경까지 끌고간 우크라이나 대통령 그리고 불안하다고 전쟁으로 해결하려는 푸틴 어떻게 다르다고 볼수있나...
이로써 종이에 적힌 글씨가 전쟁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전세계가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종전 선언을 하고 상대는 완전 무장, 핵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나라 국방비는 줄이고 주한 미군을 없에자는 대선후보가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사태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3월9일 혹은 사전투표로 투표 잘 합시다.
진짜 우리나라도 본 상황 대입해서 잘 판단해야 한다고 봄. 다를게 하나 없네. 상황이 전개됐을 때 그냥 평화만 외치는 건 아무도 들어주지도 않고 그냥 나라 갖다바치는 꼴이고. 국가 내부에 저쪽 세력 목소리 커지게 놔두면 내부 분열되고 전쟁 빌미를 주는 거니, 현재 갈라치기하는 분위기를 보아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아야 한다고 봄.
지금은 현대전이고 땅덩어리도 코딱지만해서 금방끝남 수도를 그냥 박살내면 승기잡는거고 미사일을 막는다는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기도함 하지만 북한이 자신의행위에 정당성을 가지지못하는데 지도상에서 지워질 전쟁도발을 시도할순없는거지 지금은 서로 나라로서 인정을 해야됄만큼 시간이 흘럿고 인정해주면 됄일인데 아직도 빨갱이론으로 세력갈등으로 대입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거임 러시아를 봐도 자기영토로 합병할라고 전쟁일으키는거잔슴 이게 딱 한국이 북한을 자기영토로 합병하려는것과 같은거지 그냥 북을 나라로서 인정해주면 됄일임 국제적 정세로서 북을 합병해야됄 이유도 없는데 굳이 적을 만들어서 새도우와 싸우는 보수우파가 더욱 전쟁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주범임
@@koreanentertainer3765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이미 당시에도 발 뺄 각을 재고 있었어요. 각서 4번 항목을 보면 "미국 러시아 영국은 우크라이나가 핵공격을 받으면 UN 안보리에서 논의후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라고 되어있거든요. 핵공격이 아니니깐..
@@jmc3188 핵무기보유와 발사능력은 전혀 달라요. 실제로 북한이 끊임없이 미사일발사실험을 하는건 협박도 있지만 핵을 보유하고있어도 초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추진엔진과 정확성향상때문이죠 흔히 말하는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이요. 이 기술이 우크라이나엔 없어서 핵무기를 보유해도 전쟁억제력의 효력이 거의 없어서 실리를 따진거죠
@@nolifenosana30 님의 설명이 팩트라면 이해됩니다. 다만 복잡한 내부문제는 그들만 알 것 같네요 .. 모스크바에 있다는것이 사실이라면 쏘기 어려운것은 분명하겠지만 아예 접근부터 불가할 것이라면 미국이나 타국가들이 굳이 그 핵을 폐기하는 조건으로 독립국 승인이나 눈도장 찍어줄 일이 없을 만큼 우리나라보다도 쳐진국가이니까요. .
핵심적인 부분이 한가지 빠져있는데 근원적인 이유는 냉전과 독일 통일당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있던 소련에게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독일의 통일로 인한 과정에서 소련에게 나토의 동진은 없을것이라 확약을 했고 이약속을 전제로 고르바초프는 독일의 통일과 독일이 나토에 잔류 하는것에 동의했음 그런데 애초에 약속한 것과는 반대로 점차 동유럽으로 동진을 계속 하기 시작함 다들 알다시피 냉전시대 두 강대국 미국과 소련이 서로 대립하던시대에 소련의 국경주변에 적대국인 미국의 군사무기들이 들어와서 소련을 향하는데 소련입장에선 절대 인정할수없는 상황인거지 그게 소련붕괴후에 러시아로 이어진건데 미국이 소련의 몰락이후에 러시아를 찬밥 취급하며 약속했던 나토의 동진을 이제와서 미국과 서방이 공식적으로 보장한적이 없다며 발뺌하니 러시아 입장에서는 서방의 선의를 믿었지만 뒷통수를 맞은격 그게 폭발해서 결국은 이런 전쟁이 난거지 러시아로서도 너무 급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전쟁일 일으킨 잘못이 너무나도 큰데 애초에 불씨를 만들어 놓은건 서방 측임..
나토의 동진이라는 말을 삼가시오. 마치 탱크를 몰고 침략한 듯한 말입니다. 약속? 조약도 시간이 지나면 무효인데 그깟 구두약속을 마치 헌법인양 말하지 마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바뀌는데 바보처럼 그대로 지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진실로 말하면 옛동구권국가가 나토를 불러들인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 국가가 러시아의 야욕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자구책으로 나토를 초대한 것인데 이것이 나토의 동진입니까? 그러면 그러한 러시아의 야욕을 보면서 팔짱을 끼고 있어야 합니까? 러시아는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체첸공화국, 조지아, 크림반도를 침공했습니다. 그래도 과거의 구두약속을 지켜야 합니까? 스웨덴과 필란드의 나토가입도 나토의 동진입니까?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자주권을 부정했습니다. 이래도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을 주저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나토가 러시아를 침공할 의사가 있었습니까? 그런 징후라도 있었나요? 나토는 러시아땅을 전혀 탐내지 않습니다. 왜? 러시아땅을 경영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인들의 싼 노동력으로 개발한 에너지자원을 수입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상황이 어떻게 끝나는지, 진행되는지 잘 지켜봐야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에 끼어있는 상태니까요. 주변일진국들의 힘을 온전히 이길만큼 쌔지던가. 양쪽 모두에게서 시선을 돌리게 하던가. 양쪽 모두와 우리까지 같이 친해지던가. 학교다닐때 처럼 정리가 되야합니다. 우리땅에서 우리국민을 이용하여 우리땅에 불을 지르지 않도록 강해져야합니다. 모두 투표하는 것 부터 시작합시다.
이번 사건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우리나라는 통일 할 기회를 놓친 느낌이 드네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지 못하고 결국 러시아의 힘에 눌리면서 결국 다시 팽팽해질 것 같은데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도 동아시아 전략적 요충지로서 강대국의 피해만 보면서 누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나마 남한이 건재한 것은 미국의 힘도 아니고, 중국의 무관심도 아닌, 북한이 핵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은 여차하면, 중국으로도 날아갈 수 있고, 일본으로도 날아 갈수 있으니, 한반도를 외세로부터 지키는 유일한 무기죠. 잔머리 굴리는 정치가들 때문에 가끔씩 남북에 사건들이 터지지만, 한반도의 평화는 지금의 북한이 굶주림 속에서 만든 군사력입니다. 남한은 또 북한을 빌미로 군사를 키웠으니, 결국 한반도를 살아 남게 하는 것은 오로지 한민족의 힘이죠. 가끔 해외언론에서 국제실태를 읽을 때마다 ( 아프리카 빈곤, 유럽, 남미의 경제몰락 등), 한국인들의 ( 남북 모두 ) 두뇌가 얼마나 뛰어난지 감탄을 하게 됩니다. 한국인들 모두의 가슴에 담긴, '다시는 식민지를 당하지 않겠다'는 피나는 노력에 절로 눈물이 납니다.
@@skykim6513 핵으로 인한 위협이 없을 경우 미국이 직접 무력 개입 할 근거가 없어요 ㅋㅋ Seek immediate Security Council action to provide assistance to Belarus, Kazakhstan and Ukraine if they "should become a victim of an act of aggression or an object of a threat of aggression in which nuclear weapons are used". 부다페스트 각서 내용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미국 개입 시 세계 대전인데 그게 맞아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용인 할 수가 없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이걸 방관했다가는 나중에 중국이 대만에 대한 무력침공이 생길 수 있기때문임 지금도 중국이 대만 먹으려고 군사준비중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용인해주면 중국 입장에서도 어? 전쟁 일으켜도 뭐라 하는 나라가 없네? 그러면서 대만을 침공 할 명분을 주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