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발해가 아니라 그냥 발해 고려지. 우리나라가 그들을 계승했다고 그들이 한국이고 한국인이 되는건 아니다. 국가는 속지보단 속인에 가깝다. 땅보단 사람이 결정하는거다. 연해주에 러시아인이 살던게 아니라고? 도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말하나? 러시아=슬라브라고 생각하나? 러시아는 다민족 국가다 지금 연해주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 조상에 조상으로부터 여전히 거기에 살고 있다. 다만 국적이 러시아로 바꼈을 뿐. 게다가 호랑이에 국경이 어딨냐? 국가란 개념은 인간들의 잣대에 불과하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니까 한중일 삼국이 멍청하게 니꺼내꺼 하면서 답도 안나오는 멍청한 쌈질이나하고 자빠졌지.
발해 고려인들의 후손들이 여전히 연해주에 살고 있다. 발해 고려인이 어째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나? 그들의 후손들은 한국은 물론 중국동북과 러시아 연해주 등 현재는 다양한 국적으로 그대로 혹은 섞여서 널리 분포하고 있다. 저들의 국적이 러시아라고 전부 서러시아 슬라브인이 되는건 아니란걸 명심해라. 국가와 민족 구분 좀 잘하자.
앞 부분의 영상 : 저 지역은 러시아 Land of the Leopard 국립공원 영내지역임. 블라디보스톡에서 서쪽은 중국 국경까지 남쪽으로는 북한국경까지 약 26만ha로 2024년 현재 극동표범 129마리 아무르(백두산)호랑이 58마리가 살고 있고 500대의 무인자동카메라가 열일하고 있음. 시베리아호랑이와 극동표범과 관련 된 근접촬영본등의 영상은 Land Leopard라는 유투브 채널에서 가능 백두산에서 촬영 된 호랑이 촬영본등의 유툽영상은 전부 가짜로 Land Leopard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베껴서.....
군생활해본 남자라면 알죠.. 군에는 무조건 빈틈과 헛점이 있다는걸ㅎㅎ 군인들도 노크하고 제발로 귀순하는데 무슨.. 그 넓은 지역 무조건 빈틈은 생기기 마련이죠 어떻게 보면 근데 3미터는 거뜬히 뛰어넘고 모든 감각이 월등한 야생동물에게 껌이죠 그깟 철책따윈.. 인간이 자연을 막을순 없어요 절대
과거 미국에서 록키산맥의 순록수가 늑대의 습격으로 급감하고 있다고 해서 늑대를 모두 잡아 멸종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끼는 건 늑대가 없어진 후 순록의 수는 처음엔 증가했지만 얼마 안 가 순록들이 풀을 다 뜯어먹으면서 되려 순록수가 급감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정부는 캐나다의 늑대를 데려와 록키산맥에 방사했는데 늑대 수가 늘면서 순록의 수도 덩달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생태계는 이렇듯 최상위 포식자의 역할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말은 먹이원이 부족하지 않을 때 라는 전제조건이 붙음. 인간이 가장 맛없는 먹이라서 다른 맛있는 먹이를 먹고 말지 굳이? 사람도 맨날 맛있는 것만 먹다가 다이어트 한답시고 며칠 식단조절 해봐라. 평소에 눈에 거들떠보지도 않던 것도 맛있어보인다 ㅋㅋㅋ
무식한 사람들이 국뽕한다더만 ㅉㅉ 원래부터 뱅골이 더 컸어 한심아 시베리아 호랑이는 덩치 크지만 한반도 호랑이는 평체 150키로 겨우 나가서 멸종 전에는 학명이 따로 있었듯이 뱅골 호랑이도 인도 남부의 소수만 남은 덩치 작은 개체보고 작다고 하냐? 인도북부 히말라야 고원 호랑이들 덩치 ㅈ되구만
고양이들 행동을 가만 보면 선물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호의적이거나 고마운 사람한테 사냥한 짐승을 가져다주지요. 호랑이도 비슷한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호랑이 박사님이 호랑이 촬영 가실때 멧돼지를 선물로 준비해주기도 하시더라고요. 그 습성을 이용하면 어느정도는 의사소통 내지는 관계유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jadeelix594 일반적으로 한반도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이고 시베라아 수컷 호랑이의 영역범위는 먹이가 적을때 50 먹이가 부족한 곳에서는 3000제곱킬로미터 까지 늘어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뭐 러시아만하기라도 합니까. 저렇게 돌아다니는 애를 보호구역 지정해서 못나오게 하자구요? 왜 굳이 잘 살고 있는 애들을 잡아다가 가둬놓고 고문합니까. 그게 진정 호랑이를 위한 길입니까. 그저 한반도 호랑이를 보고 싶은 인간의 욕심은 아닐까요.
전에 호랑이 연구 학자가 말하길, 시베리아 호랑이와 달리 벵골 호랑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는 화약냄새를 모르기 때문이라더군요. 러시아에 서식하는 시베리아 호랑이는 총의 위력을 안다고.. 그리고 북한에도 호랑이가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더군요. 워낙 주민들이 야생동물을 많이 잡아 먹어서 호랑이의 먹이가 있을 리가 없다고..
@@無影山人 남한보다 면적이 약 4배 넓은 일본의 곰피해를 예로들면.. 2024년 6개월간 100명이 넘는 사람이 넘고, 년간 대충 2명은 현장에서 사망이고, 휴유증으로 8명도 사망 합 10명가량 봐야지요. 한국은 그보다 좁은 면적이다보니. 호랑이에 대한 피해는 군인, 농촌, 등산, 야영, 약초꾼, 삼림갑시원, 벌목, 채집 등 피해가 많겠지요.
찬성하는 사람들을 밥으로 던져줘야 할듯 그렇게 좋아하는 호랑이 표범이랑 영원히 하나가 되도록 ㅋㅋㅋ 진짜 아무 생각없이 토종이라고 도입하자고 하는 사람들을 보니 인간도 자기가축화가 많이 진행된거같음 원시시대였으면 그런 사람들은 모조리 맹수밥이 되었을텐데 문명의 보호를 받으면서 저런 멍청한 생각을 해도 살아남고 자손을 남기니까....ㅋㅋ
155마일 휴전선이 가로막고 있어서 호랑이가 못내려오니 천만다행입니다... 동네 뒷산에 호랑이가 돌아다닌다면 약수터에도 못가고 등산도 못하고 캠핑도 못함... 윤택 이승윤 나오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방송 끝... 산속에 사는 자연인도 도시로 나오고... 전원주택은 줄줄이 폐가 되고... 강원도 골짜기 펜션은 폐업...
무슨 호랑이 표범이 다시 나타나는 게 반가운 일인듯 나레이션하고 있네. 지금처럼 산 속 깊은 곳까지 등산로가 놓여있는 상황에서 호랑이, 표범에 의한 인명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이딴 생각을 하는 걸까? 미국 옐로스톤 공원이나 러시아와 같이 광활한 땅에서야 어쩌다 볼 수 있는 것이겠지만 한반도와 같이 접근성이 높은 산이 있다면 사람에게 정말 위험한 일 아님? 호랑이나 맹수는 동물원에서 안전하게 볼 때가 가장 행복한 것임.
다른 동물들이 냄새맡고 저러는거 보면 호랑이 오줌에는 초식 동물들이 좋아하는 냄새가 있지 않을까...사냥을 위해서..여하튼 범의 한반도....일제에 시달리고 소련, 미국에 끊기고 몸살 앓았지만 다시 포효할 때가 되었다....개똥철학 사상 이념이 가를 수 없는 한반도 범이 세상을 호령할 것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