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대표영상에 나온 부분. 기후에 적응한 결과가 맞는것 같아요. 4계절이 분명하고 특히 여름과 겨울이 분명한 한반도에서는 대륙성기후와 해양성기후가 겹쳐서 여름은 고온다습하고, 겨울은 한랭건조한 기후에서 털이 많은것보다 털이 적어야 여름에 고온다습한 때 체수분손실이 적고 체온유지에 유리하고 겨울은 털에 의지하기 보다 모세혈관확장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동상을 막는 것이 생존에 유리 합니다. 결국 그런사람들이 더 오래 살고 지금까지 살아 왔겠죠?
한국의 남녀 사이 = 여성 우월주의 때문에 남자들이 슬프다 러시아 남녀 사이 = 남성 우월주의 때문에 여자들이 슬프다. 그래서... 슬픈 사람들끼리 만난다. 그런데... 여성 특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여자랑 & 이미 특권을 가진 마초 러시아 남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ㅋㅋㅋ
진짜 팩트는... 한국여자 만났던 외국남자들은 대부분 '기가 세다, 개빡세다, 무섭다, 화가 많다' 라고 느끼고 한국 남자 만났던 외국 여자들은 대부분 '배려가 있다,잘 맞춰준다,즐겁게 해준다' 라고 느낀다. 사실 K-pop 떡상 전에는 동양인 남자들은 서양에선 투명인간 혹은 돌멩이 수준이어서, 한국 여자들이 인기가 훨-씬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튭에 올라오는 이런 인터뷰 보면 대부분 외국 여성들이 많다. 왜냐하면. 외국 남자 데려와서 한국여자 어때요? 물어보면 진짜 좋은말 안나오거든.. 다들 그냥 어물쩡 넘어가지. 물론 잣같은 남자 많고 좋은 여자 많다. 하지만 비중은... 확실히 다르다.
빌딩 문 같은거야 뒤에 사람 오면 앞에서 안 닫히게 살짝 잡아주는게 공통 매너니까 그렇다치고... 자동차 문열어주거나 하는건 현실에서도 하나요...? 주차장에서 주차했을 때 옆에 차 있으면 혼자 문열고 나오기도 힘든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열어주지...? 백화점이나 호텔 같은데서 발레파킹 해주신다고 로비 앞에서 내릴 때 서비스로 열어주시는건 몇번 봤는데 일상에서도 그런 일이 가능한가요...? 양 옆에 아무것도 없는 편안한 주차공간+운전자가 내려서 문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릴 한국인 이게 실제로 일상에서 존재해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ㅋㅋㅋ나 옛날에 대학기숙사에서 살 때 공공장소에서 좀 과도한 애정행각으로 유명한 러시아 커플있었는데 기숙사들어가다가 우연히 둘이서 싸우는거 봤는데 러시아 말로 뭐라뭐라 싸우다가 여자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남자 배를 발로 차버리더라 그때 진짜 깜짝 놀랐는데 더 깜짝 놀란게 남자가 배 맞자마자 바로 여자 죽탱이를 날려버리더라 너무 순식간이라 주변사람들 다 잠깐 벙쪘다가 뛰어와서 말리는데 그 여자도 진짜 대단한게 죽탱이 맞아서 입술에서 피나는데도 똑같이 주먹질하고 달려들더라 솔직히 나같은 멸치남은 한 트럭이 몰려와도 못 이길거 같은 기세였음ㅋ 그런데 웃긴게 보통 한국 같으면 남자가 여자한테 화를 내거나 주변 물건을 부수거나 하긴 해도 막 여자를 직접적으로 때리긴 힘든데 러시아는 이게 진짜 남녀평등인건지 아니면 남자가 미친놈인건지 남자가 어떻게 한 번을 안 참고 똑같이 머리채 잡고 여자애 넘어뜨려서 배에 사커킥 차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ㅋ 진짜 그때 주변에 담배 피면서 노가리 까고 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안 말렸으면 여자 죽었다....ㅋ 물론 여자애도 저항이 만만치 않았지만 남자애가 진짜 너무 심하게 때리더라 ㅋ 물론 여자도 남자얼굴 주먹으로 때리고 할퀴고 했지만 (솔직히 시간 더 있었으면 100% 물어뜯었을 듯ㅋ) 아무리 그래도 여자애 배에 사커킥 날리는거 보고 진짜 너무너무 충격받음 생판 모르던 사람도 아니고 자기 여자친구인데.... 아무리 한남이네 한녀네 하고 치고박고 싸워도 나는 평화로운 한국이 좋아.......
뭐 한국남자를 좋게 봐준것 자체는 좋다 이건데 지금 이사람이 말하고있는건 2000년대 초반까지 했던 연애방식이지 지금 2020년대 들어와서는 철저히 각자도생의 시대라 만약 지금 언급하고있는 한국남자의 좋은점이라는것이 본인이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점과 같다면 이런식의 연애는 지금남자들 입장에선 숨이 막힐듯. 시대에 따라 연애방식도 변하는것이고 나아가서, 특히 공중파에서 쏴대는 예능이나 드라마들이 시대에 전혀 발맞추지를 못하고 있기 떄문에 최근 국민들이 유튜브나 종편으로 눈을 더 돌리는게 현실인거.. 한국남자들 좋게 봐준거는 고맙긴 합니다만 꿈은 깨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우려말씀도 올립니다.
한국에선 남자로 살아가기가 쉬운게 아니구나 다른나라는 별 달리 꾸미지않고 데이트할때도 공원산책이나 영화보는게 고작인데도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산다는 얘기잖아 우리나라는 연애하려면 온갖 치장은 다하고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처음에나 좋지 시간지나면 귀찮고 피곤하고 한국에서 남자노릇하기 정말 피곤햐
샤워할때 샴푸,린스,세안폼,바디워시......샤워후엔 토너,로션,바디로션 이정도에 외출한다면 썬블럭에 경우에 따라 향수 정도? 톤업같은 보정 제품은 남성에겐 투머치라 생각함. 또 여름에 반바지 입을때 그냥 트리머로 숱정리 정도함. 그냥 깔끔한게 제일인듯? 이것도 외국인 남성이 볼때는 게이 같다고 하겠지만;;;;; 보태서 겨나 밑 왁싱은 안함. 솔직히 백인처럼 모발이 얇은게 아니라 고통도 너무 크고 상처나기 너무 쉬워 무서움. 어차피 매일 샤워 한두번은 꼭 하는데다 유전자 덕분에 암내 없는 한국인이라 굳이? 뭐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