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영상 잘 챙겨 보고있습니다. 댓글다는건 처음이네요^^; 요즘들어서야 시간이 나서 낚시 배워볼까 하고, 복습하고 있습니다! 신촌살아서 가끔 근처 포구들 가서 방송하는분들보면 럭맨님인가 하고 두리번거리곤 했는데.. 다들 마스크쓰고 계시니 긴가민가..ㅎㅎ 지나다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어쩐지 제주도 첫 구멍치기에서 베도라치는 쉽게 나오고 놀래미도 나오고 돌우럭(꺽저구, 개볼락)은 나오는 이유가 있엇군욧 얘네들은 낮에도 잘나오는 애들이었네요 그럼 돌우럭(저는 제주도에서 첨봤슴)은 우럭이랑, 볼락이랑, 쏨뱅이랑 생태가 다르다는 거네요 생긴건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그래서 전 일반 우럭, 볼락도 낮에도 제주도는 잘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이 제주도 낚시를 알아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도 밝기에 대한 것은 아주 밝은곳과의 경계에서 조과가 좋았던 거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도 같습니다 ^^
지난 주 오리진항에서 결국 꽝쳤습니다 ㅜㅜ. 일단 가로등부터 모텔 등 불빛이 너무 밝더라구요. 그늘과 경계 사이로 던졌건만.. . ㅜㅜ 채비는 일반 볼락 채비로 하면 좋을까요? 지금 계절에 갈만한 곳인가요? 굳이 갯바위 안내려가고 도로에서 해도 되지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꽝치긴 했지만 발판도 너무 편하고 화장실, 편의점 가깝고, 경치좋고, 물깨끗한 곳이라너 포인트는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양양, 주문진쪽 내항 볼락 처음 도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