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대적인 거지만 런던은 제 인생 최악의 도시였네요. 사랑하는 푸니 가족 만나기로 이어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인스타그램 ... 문의 e mail : cmco1024@naver.com 촬영장비. 고프로 11 히어로 블랙 아이폰 14 pro 인스타 360 X3 인스타 360 ONE RS (360도 드론식 촬영) 편집 프로그램 :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2023 BGM : 아트리스트 유료 음원 추출
에어비앤비의 경우 호스트와 이야기하다가. 말이 안통하면 무조건 그냥 나오면 됩니다. 증거사진 다 찍고 대화 녹취 다 캡쳐 한 뒤에 에어비앤비 신고하면 시간이 걸리지만.... 모두 환불처리 다 해주고 호텔로 이동하는 택비 비용 및 호텔비용 등 모두 환불 및 추가 금액까지 주더라고요. 저도 2번 문제가 있었는데 모두 환불 및 추가금액까지 지불 받았습니다. 물론 시간은 걸립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배 째라네요 원래환불 되지만 너무 양아치네 사진 동영상 찍고 에어비앤비 고객센터 연락해서 말하면 기기망가진거 옷 더럽힌거 룸 환불까지 받을수있습니다 100프로입니다 호스트가 ㅂㅅ이면 말길게할필요없이 고개센터 전화하면 기간은 걸리지만 환불됩니다 그리고 꼭 별점 1개 댓글 써서 참교육시켜주세요
진짜 절대가지마세요 런던 지하철은 한번탈때마다 13000원정도에 (시설도 최악입니다. 한국 1호선은 양반수준) 소매치기천국에 런던경찰들은 "우리나라 원래 이런거 몰랐어?" 거의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음식은 워낙 다 비싸서 그렉스라고 하나에 3파운드짜리 소세지,베이컨 들어가있는 롤 체인점 있는데 거기만 사람들 줄 엄청 깁니다 ㅋㅋ 정말 개판인곳임. 심지어 저것도 하나먹어선 택도없고 2개는 먹어야 배차요 양작은사람도
런던 어디서 지내셨길래 지하철이 한번 탈때마다 13000원 8파운드 정도가 나온다고 하신걸까요…. 물가가 요즘 많이 오르긴 했지만 음식의 경우 나름 찾아보면 가성비 레스토랑도 많고 서울 물가랑 비교 크게 차이가 없는 거 같은데… 물론 교통비랑 치안은 감안 하셔도 런던은 충분히 매력적인 곳 입니다
늦은 시간이었어도 다른 숙소 잡으시지. 물만 샌거라면 숙박해도 되지만. 붕괴위험있었다면...아찔하네요. 예전에 혼자 처음 자취한다고 얻었던...오래된 원룸. 입주한 첫날. 보일러 켜고 잤는데 일어나니 보일러 터져서 침대 밑에 십센치 가량 넘게 물이 넘친적이..생각나네요. 주인이 제 과실이라고 저에게 보일러 수리비,도배비..지불하라했었던... 대화가 안되어서 정말 살인충동까지 일어났었는데. 법적으로 해결 방법도 없었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강조했던... 참 가지각색의 인간들이 많다는 깨우침을 확실히 알려주었던. 80대 교회장로 할부지...ㅋ 기억나네요. 그할배 지금쯤...그돈으로 헌금 많이해서 천당 가셨겠져....
캐럿맨님이 진짜 대단한게 뭐냐면.... 여러명의 낯선무리들 사이에 혼자껴서도 기죽지 않고 얘기하는 능력을 타고났다는거... 낯선이들의 무리에 갑작스레 껴서도 그 무리를 오히려 이끌고 있네여 매번.. 이건 타고난 성격인데 진짜 리스펙합니다. 그 무리들중엔 괜히 까불고 장난치려는 사람들도 있을건데 그사람들도첨엔 까불다가 점차 조용해지더라고요...대단
쇼디치가 예전에는 게토같은 지역이었는데 밀레니엄이 시작되면서 많은 변화와 관광지가 되었음. 일대가 인도인들의 저가 패션관련 수입상들과 도매샾이 있어 별로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었는데 존2 지역 노동자계급의 거주자들이 외곽으로 밀려나감.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젊은 예술인, 신시대들이 집단거주하면서 힙한 지역이 됬음. 상업지역인 리버플스트릿하고 멀지 않아 지역적으로도 나쁘지 않음. 그리고 괜챦은 인도음식을 먹으려며 브릭레인에 가면 인도식당이 즐비한데 이젠 관광지가 되어 예전과 같은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사라졌음. 옛날에는 인도인들과 인도음식 좋아하는 영국인들이 찾아 갔던곳 인데 이젠 대부분이 관광객들이고 가격도 비싸짐. 낮에는 괜챦은데 밤에는 좀.... 사는곳이 노팅힐이라 거리가 멀어 런던타워 근처에사는 친구들 만나면 점심식사 하러 간혹 들리지만 인도음식점 아니더라도 주변에 괜챦은 레스토랑 꽤 많음. 에어비엔비의 악몽....저 상황이 꼭대기층이면 지붕의 타일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아랫층에 기거하는것 이라면 윗층의 주방이나 욕실에서 문제가 생긴것. 런던에 집주인은 있지만 2,3층 건물을 통채로 쓰는 경우가 있어 임대하는경우 한층을 거의다 쓰거나 방에 화장실이 있고 싸이즈가 커서 지내지 좋은데...에어비엔비를 잘못 선댁한것 같음. 게다가 인도할매도 좀 불쾌하게 행동하고...
영국이란 나라 자체를 전 유럽여행에선 항상 제끼죠 ㅎ 30년전에 히드로공항에서 출국할때 알몸수색당하는 인종차별을 경험했었고, 10년전에는 입국할때 가지고 갔던 담배 1보루를 통째로 아무런 이유없이 압수당했던...아시아인에 대한 묘한 차별을 몸으로 겪어봤죠..이쁘다! 몽환적이다! ㅋㅋ 제눈엔 그저 망해가는 유럽의 섬나라일뿐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