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지금 벤제마 나가고 음바페 오고나서 공격진 중구난방임. 거기다가 벨링엄까지 공격적인 움직임이 큰데 안첼로티가 명확한 CF의 선수를 놓지 않음으로서 유동적인 스위칭 플레이를 주문 했을텐데 그건 희망적인 이야기고 현실은 중심을 잡을 선수가 없어서 공격 옵션이 매우 제한적임. 연계력은 좋은데 결정력이 아쉬운 이 그림은 홀란드 오기전 맨시티와도 비슷한 느낌임.
바르샤가 오프사이드 작전써서 그런거임.. 일부러 포백 올리고 뒷공간 주고 어시스트 넣는 선수한테 음바페한테 패스 넣는거 못참게 유도 시키고 음바페한테 패스할 타이밍때 음바페 라인 걸리게 한거임.. 오프사이드 작전 한경기에 한두번하면 티나서 안쓰는데 뮌헨부터 레알까지 수준높은 팀한테 그것도 음바페 오프사이드 8개 걸릴 정도로 썼다는게 한지플릭이 대단하고 포백 수행한 선수들도 대단함.. 바르샤 뮌헨 전 경기 했음에도 오프사이드 작전 제대로 깰 전술 못짠 안첼로티가 패배요인이지..
지금 바르샤 쎄다고 하는데 옛날 바르샤 모든 경기 다 본 1인으로서 생각해보자면 4대0이 뭐야 8대떡도 났을거임 음바페 메시, 사비랑 이니에스타 드리블 보고 걍 벽 느끼고 축구 접었을거임 옛날 엘클라시코는 진짜 존나 재밌어서 무조건 챙겨봤는데 지금은 뭐 그때에 비해서 두단계는 낮은거 같음 특히 레알에 비니시우스 저 망나니 때문에 레알의 그 특유의 간지가 없어진거 같아서 더 재미가 없음
지금으로선 ㄹㅇ 작년 호드리구롤을 음바페에 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미래를 생각해서 가끔 삐져서 언플 날리는 호드리구는 팔 생각을 하는 게 맞는듯. 뭐 안첼로티가 선수들 전술을 잘 맞춰주고 알아서 한다 걱정마라 하지만 경기력도 계속 물음표고 이젠 진짜 바뀔 땐 바껴야함 ㅋㅋ 음바페 비닐 공존 못 시키고 있는 건 개팩트임
@@툭탁-h1f 호셀루가 작년에 큰 경기에서 몇 건 했었고 벨링엄 제로톱 전술 외에도 변화를 줄 수 있었던 쏠쏠한 선수였는데 이해를 못하노 엔드릭은 스트라이커로 본다고 해도 크랙중에 크랙인 선수고 브라힘 보고 타게터라고 하는 거 보니 ㄹㅇ답이 없는 친구구나;; 살라 애늙은이 링크는 레알은 찌라시가 개팩트고 손흥민 바르샤 링크나 다를 게 없는 소린데;; 니가 살라가 링크가 났으니 살라 같은애가 왔어도 나았을거다 한 거 아님? 그니까 살라가 왔어로 겹치는 롤 때문에 필요가 없다는 소리를 해줘도 못알아듣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