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도 저때문에 시작했는데 같이 가토(쿤겔)갔다가 페로몬을 못던지니 다른 두분이서 인신공격을 하시고 토벌중단까지 눌러서 제가 같이 거절누르니 친구냐면서 같이 욕하더라고요 당사자인 친구도 그 상황을 목격한 저도 많이 상처였고 그 당시엔 아무 말도 못했지만,,지금은 저도 친구도 각성해서 똑같이 되갚아주는식으로 말빨이 좀 생긴거같아요,,몰라서 그런거랑 일부러 그런거랑은 많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짜고짜 욕은 하지마세요 제발 ㅠㅠ
저도 여자친구랑 같이 칼엘리고스갔는데 여친이 실수하는데 욕하고 토벌중단을 계속 누르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냥 적당히 패도 끝낼수있는거였는데 기여코 체력 20퍼 남기고 토벌중단을 하더군요 영상을 많이 봐도 실수하고 모를수있고 충분히 커버하고 끝낼수있는판을 뉴비배척하려는 그 플레이어 잊을수가 없네요
맞아요ㅠ 처음 시작했을때 레이드가 무조건8인모아야하고 모르는 사람한테 폐끼쳐서 욕먹을까봐 버스만 냅다타고 친구가 멱살잡고 트라이 끌고가면 게임이 재밌다기보단 현생보다 더 무서워서 로아 접고싶다가도 스토리랑 내실이 재밌어서 친구 피해다니며 버스타다가 반년동안 만만한 발탄만 주에 5캐릭하고 그랬었어요ㅠ 지금은 어느정도 게임이해도 올라와서 그동안 안했던 쿠크나 아브 트라이가는데 역시 무섭더라구요.. 이번 신대륙 입장가능레벨만 안높았어도 사실 트라이 시작 안했을거에요 저는..
가디언 공략 영상에 배틀아이템 국룰 같은 내용도 담겨 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안 알려주면 어디서 알려주나 싶기도 하구요. 보통 뉴비 가이드 영상에서도 잘 안 다루는 내용이지만, 모르고 있음 언젠가 한 번 크게 욕 하는 인간들을 맞닥뜨리기 때문에.. 가이드 영상에 가디언 토벌마다 신호탄, 배틀아이템 국룰이 있노라고 언급 한 번만 해주셔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욕 먹었을 적엔 어디서도 그런 거 안 알려줬는데 욕 먹고 꼽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욕 하는 이유도 안 알려주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 유저들끼리 만든 국룰이면 그냥 한 번 알려주면 되는 건데 왜 그리 못된 인간들이 많은지 참 착잡할 따름입니다.
나도 아직 응애지만.. 최근에 총 세명의 지인을 늅모코코로 키우게 됐음. 기존에 RPG에 재미를 잘 못 느꼈던 사람이 포함되어 있었음. 처음에 스익으로 스토리를 보게하고 하익으로 각종 컨텐츠 찍먹을 시키는... 이렇게 투잡을 시켰는데 제법 괜찮았던 것 같음. 그러다가 이제 하익 지원 받으면서 1385를 찍게된 지인에게 벨가누스 가보실래요? 하고 처음으로 가디언을 가게 됐음. 공략 영상 디코로 같이 틀어놓고 '이게 뭐예요?'라고 물어보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꼼꼼히 설명해주고... 내가 혼자 키울 땐 옆에서 도와준 사람도 없고 하익 스익도 없을 시즌이었어서 더 이악물고 벨가까지 모든 가디언을 딱렙으로 혼자 깼는데(도화가) 그때 경험이 모코코 지인들 도와주는데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음...^^... 지금 와서는 RPG 정착 잘 못하던 모코코가 다른 두명 멱살잡고 벨가 쿤겔을 같이 돌고 있구... 이번주는 디코하면서 발탄하드 갔다왔어요 재밌다고 하셔서 넘 뿌듯함. 어휴 또 돈 빡세게 벌어서 골드 꽂아주러가야지 저벅저벅
저도 하익하고 접고를 반복했었는데, 스익을 받고 스토리를 시켜보세요. 내가 아크라시아의 배경을 알고, 대륙의 위치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게되고 하니 점점 재밌거든요. 군단장을 보낸다고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내가 이 군단장을 왜 막는지를 알아야 처음에 재미있는거라 생각해요.
4; 20초 이거 나임 ㅠ 아무것도모르는데 일단 레이드가꽃이라고하는데 뭐라는건지모르겟음 ㅠ 트라이는해보는데 뭐가뭔지도모르겠고 그냥일단 다 외우라고해서 외우는데 재미도 없고 일단외우라니가 하는데 그냥 공부만하는느낌에 .. 친구가 재밌지 재밋지하는데 그냥 난 뭘하는걸까 .. 그냥접음.............
소서 나오기 1개월 전부터 로아 시작했었는데,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때는 이그렉시온, 흑야의요호 같은 가디언토벌 돌면서 조금씩 숙련이 되어가고 가디언들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판한판 사용하는 포션의 갯수가 줄어드는것에서 재미를 느끼고 로아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본캐 1340일때 1325배럭 만들어서 가토 더 돌고.. 지금이야 가토는 숙제인 지금은 군단장 빼면 시체인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군단장덕분에 재미를 느꼈던게 아닌, 가토 카던같은 사소한 곳에서부터 재미를 느꼈었어요. (하지만 1년전에 입대 당해버려서 그때당시에는 1580이면 로아 고인물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전역하고 나면 1580 뉴비 될듯)
4:20 게임의 꽃은 군단장이다 라는건 이미 로아를 즐기고 있을때나 가능한거고 우리는 발탄 비아 쿠크 같은게 뭔지 아니까 재미있는거지.. 신규일수록 당연히 1렙부터 올라와야죠.. 그래야 기초가 쌓이는데 친구 세팅 대신 해주고 이거저거 이거는 꼭해야하고 이렇게 해버리면은 과부하 걸려서 아.. 노잼 안할래 이렇게 하고 그냥 관둬버리거든요.... 게임의 재미는 하는 사람 스스로 찾아야하는거임ㅜ
이제 막 슬슬 재미들어서 각인33333도 찍고 곧 쿠크 학원팟 갈 준비중인 모코코인데요! 세번째 상담할때의 죠니님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에게 로아는 첫 rpg게임이기도하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내실은 어디로 가야하고 정기선은 어떻게 타는지도 모르고 진짜 기본도 안 깔려있었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로아는 너무 하고싶은데 어려우니까 하익할때 한두번 찍먹하고 매번 접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고 내실에 재미도 들었고 비하 첫 트라이때 10시간동안 하면서 트라이하는 재미도 들려서 이번 쿠크도 기대가 되네요! 저랑 같은 처지인 모코코분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로아가 재미없는데 억지로 내실하고 그러면 가끔씩 현타가 오더라구요! 강해지는것도 좋지만 재미들리는 것부터가 우선인것 같아요
저는 알피지 처음하는 사람이라 레이드갈때 (오레하,어비스,군단장) 왜 영상보고 기믹알고 오라는 지 이해가 안됐는데 같이 하는 게임인데 남들 다 아는 걸 저만 못해서 못깨니까 미안한 마음+욕먹기 싫단 생각ㅋㅋ에 처음 가는 레이드는 영상 꼭 보고 가게 됐어요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하는 헤딩팟이라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다들 고여있는 마당에 그런 파티는 잘 없고 영상 몇번 보고 기본적인 거 알고 트라이가도 플레이하면 새로워서 재미없진 않더라구요 로아는 모코코라는 좋은 자체 시스템이 있어서 도와주시는 착한 분들도 많지만 성인겜이다보니 일하고 와서 겨우 하는 숙제방해받기 싫은 사람들처럼 맘에 여유가 없는 분들도 많으니 매칭보다는 직접 뉴비방(트라이방)만들거나 들어가기, 기본 공략 영상 보고가기(싫다면 헤딩팟만들어서 구인해보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게임하는 입장에서 '난 이렇게 적응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 하는 느낌이라 정말ㅠㅠ 맘이 안좋지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서 게임에 재미를 찾고 '에잇 노잼 겜!!' 하고 접지 않고 이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에....ㅎㅁㅎ 혹시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친추하셔도 됩니당!! 카단서버 1550 바드 (천상의선율이들리시나요) 에요!!! 앞으로는 재미있는 로생보내시길 바라용:>
개인적으로 처음 하시는 분들은 노말에서 기본 패턴먼저 배운 후에 하드에 나오는 추가적인 패턴을 배우는 순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아하드 트라이 1넴만 7시간 유경험자로써 기본 짤패나 체력관리, 기본 기믹을 익힌 상태로 하드를 오시는 분들과 딱렙으로 아예 처음 레이드를 하는 분들과의 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당연한 얘기겠지만ㅎㅎ.. 짜잘한 자리서기나 다음 기믹 타이밍을 질 모르시는 분들은 골드나 보상이 좀 작더라도 노말부터 익히고 오시길 바래여..공대장들 웁니다ㅠㅠ 가토랑 조금 거리가 먼 얘기지만 첫 사연 듣자마자 1넴의 무한반복을 잊기가 힘들어서 생각나 적어버렸어요ㅋㅋ..
저는 로아 군단장 빼고 다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잡아도 가디언 혼자 돌고 패턴 공부해서 해보고 내실 챙기고 퀘스트하고 그래도 몇시간 뚝딱 재밌어요. 군단장 안해도 할게 너무 많은데 딱 하나 아쉬운건...템렙 안맞아서 다음 대륙 못가니까 버스 타서 스토리진행 가능 레벨까지 맞춰야해서 ㅠㅠ 그게 좀 그래요 스토리 진행만이라도 요구레벨이 낮음 좋겠다...
요즘 가디언들은 각각 특정 패턴이후 고정으로 페로몬 타이밍이 나옵니다. 쿤겔: 첫 파괴, 첫 눈보라패턴 칼엘: 첫 푸른벼락, 첫 노란벼락 하누: 발구르기무력, 무력 카운터 파괴 소나벨은 첫 페로몬이 데미지라서 패턴이 없는데 이쯤 오면 개안하셔서 무적이 보이실꺼에요! 전서버 모코코분들 화이팅 입니다
요즘은 데칼 도망가는지 모르겟는데 데칼도 날개가 빛나면 날개를 파괴시켜 데칼이 도망가는 패턴에 카운터를 해 도망치는것을 막을 수 있죠 날개를 파괴시키지 못하면 카운터가 나오지 않아요(확실하지않음) 그리고 6개월전 어느 모코코가 알려줫는데 도망가는 패턴에 카운터여부상관없이 페로몬뿌리면 돌아온다고 합니다(ㄹㅇ몰랏음)
원래 사람들이 자기 게임즐기는 스피드에 맞춰 게임에 익숙해지고 레이드 트라이할 여유가 생길 때 궁금해 하는 거 알려주고 봐주는 게 케어지 이거해라 저거해라 내실,섬마필수이니 얼른 해라 각인 맞출거면 33333아니면 안된다 빨리 군단장 돌면서 골드 얻어라 빨리 커서 쿠크세이튼하면서 셋옵 올려야 한다 이렇게 효율을 따지며 강요하면 케어가 아니죠
7:06 이때부터 죠니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딱 맞더라구요 제 주변 지인들은 다들 발탄이 재밌다고 그랬어요 레이드에서 재미를 느껴야지만 로아에 정을 붙이고 열심히 하게 된다고 하지만 발탄 처음 레이드 돌았을 당시 제가 느꼈던 건 재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게 왜 재밌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이유는 다양하게 조금씩 해나가서 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처음 로아를 시작하면 크게 느꼈던 게 할 게 너무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감이 하나도 안 와서 막막한 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 마치 OTT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느낀 볼 건 많은데 볼 건 없다 라는 느낌과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모코코 캐러 다니고 또 다른 한번은 모험의 서 하러 다니고 한번은 섬마 모으러 다니고 내실은 확실히 옆에서 같이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재밌더라고요 그나마 군단장 레이드에서 재미를 느꼈다고 할만한 게 혼자서 트라이를 다니며 몇 시간씩 박으면서 생긴 공대원들과의 전우애는 못 깬 아쉬움이 들면서 다음에는 더 잘해봐야지 라는 느낌을 들게끔 만들더라고요 하지만 캐릭터의 이해도 같은 건 아무리 영상이나 글을 찾아봐도 아쉽게도 한계가 있어 저는 같은 직업군에 계신 선생님 찾아가서 붙잡고 제발 알려주세요 하고 배운 다음 딜 사이클 배운대로 최대한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딜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사이클을 어떻게 돌리느냐의 차이를 훈련장 가서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저는 작년 여름 하익 때 1460까지 찍고 하다 접었다가 반복하다가 이번 하익을 받고 처음으로 1490 찍은 사람인데 죠니니 님께서 말씀하신 게 너무 공감이 되어 이렇게 주절주절 글을 적게 되었네요 ㅋㅋㅋ 혹여 처음 로아를 입문해 시작하고 있는 지인을 두고 계신다면 제발 유기하지 마시고... 모코코가 급하게 오려고 하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시고 천천히 옆에서 잘 해낼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아무튼 모쪼록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지금 친구들이랑 같이하는데 가뜩이나 레이드 안가는데 로아의 꽃운 레이드라고 공략영상 30분 보게하는데 재미없어서 안한다고 하니까 그럼 카던돌으라고 해서 카던하다가 진짜 지울뻔 했어요 섬의마음같은거 모으러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강제로 비아 트라이 계속 가서 계속 이대로 하면 얼마 못할거같아요
저 리퍼 1600만들고 노말아칸만 몇번 클리어하고 게임 재미가 없어졌엇는데 그뒤로 레이드안돌고 신규대륙이랑 남은 모코코 주으러 다니고있는데 그게 더재밌어요 아스트레이 풀업하려고 퀘스트깨고 재료 모으고 만들고나니까 뿌듯하고 그 과정도 재밌엇고 세구빛 30각 한뒤로 악추피작 하려고 카드경치 모으려고 정보모으고 하던 그과정도 재밌었구요 물론 레이드가 재미가 붙으면 클리어 했을때의 쾌감이라던가 재미도 있지만, 저는 수집욕이 많아서 그런지 게임 처음했을때 섬마 모으기만 열심히했어요 게임이라는게 레이드가 전부는아닙니다. 물론 발탄 처음 클리어했을때의 느낌은 엔돌핀이 돌정도로 대단합니다만은 컨텐츠가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자기가 재미 붙이는거에 먼저 손대는게 좋더라구요
모코코 여럿 키워봤는데 진짜 할 사람이면 무슨 눈 감았다 뜨면 불도저마냥 자기 혼자 다 밀고있음; 좀 천천히 드세요 체해요; 해도 엥? 너무 맛있는데요? 더 주세요 이러고 내실 다 밀고 좀이따 저 1415 찍었어요 봐주세요 이러고 템 맞춰주면 발탄 트라이 같이 해달라고 끌고감.. 반대로 접을 사람은 1415까지 재화 퍼다주고 템세팅 도와주고 하위 컨텐츠들(오레하 알고 리허설 가디언) 트라이 같이 가도 시들시들하더니 마지막 접속일 30일전 이렇게 됨..
친구말 듣고 하익으로 시작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오래끌고 가려면 강화 조금 도와주는 대신에 재화나 재료들 버는법 갈켜줘서 강화 재미 붙게 해주고 가토 하면서 살짝살짝 패턴보는 재미 배템쓰는법?배우면서 그렇게 몹 잡는거 재미 붙힐때 군단장 트라이나 반숙팟으로 대려가주면 그나마 오래가는거 같아요 그렇게 게임에 계속 붙게해두면 알아서 천천히라도 올라가려고 해서 중간중간 내실이나 모험섬같은거 같이 데려가 주면 좀더 오래오래 게임하는거 같네요😊
메이플이랑 롤하면서 스트레스 받던 친구를 1년전에 이게임에 유입시켜서 이해되는 영상이네요..ㅋㅋ 시작할때 이게임은 메이플이랑 다르다 무조건 수직을 보고 위로만 갈려고 하지말고 대도시나 각 대륙 섬마다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다 이런것도 일단 맛봐라 맛있다 이런식으로 알려줬는데 무작정 지갑으로열어서 올리기만 하다가 공대 안받아준다고 벽느껴서 죠니니님처럼 상담한 기억이 있네요 최근 새로 유입한 모코코들도 같이 캐어하고 알려주는데 사람마다 재미 느끼는곳이 달라서 성향 맞춰서 알려주니까 다들 재미있게 하네용 영상 보고 너무 크게 공감 느껴요 ㅋㅋㅋㅋ
아이구 ㅋㅋㅋ 귀여우시다 그런데 이게 한 번 모두가 거쳐가는 작업이라 ㅠㅠ 아무래도 템렙이 높으면 기본 기믹이나 배템에는 괜찮아 모를 수도 있지 소리가 나오기 힘든 것처럼 딱 그 소릴 듣기 시작하는 레벨을 밟고 계셨던 거라... 당시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둥가둥가
지나가던 모코코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다 하니까 로아를 시작했는데 섬마 20개 모음과 동시에 갑자기 친구들이 다 지원해주면서 1460찍고 얼레벌레 발비를 돈 뉴빈데요... 이제 쿠크도 돌자면서 레벨 얼른 올리라고 하는데 레벨만 이렇게 무작정 올리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ㅠ
친구들이 같이즐기자고하는소리인건 알겠는데 그렇게 훅훅 올리고 끌려가다보면 나는 뭘하고있나 싶어지실거임 친구들은 이것저것 다 구경하고 몰입한 뒤에 친구분이 들어간거라 레벨업 레이드같은 수직적 컨텐츠외에 시간을 두고 게임내 수평적인 컨텐츠를 즐겨보시는게 맞음 섬 탐험하고 npc대화도 읽어보시고 ㅋㅋㅋ
와 ~ 진짜 말잘한다 ;;; 지금 내가 딱 그상황인데 이제 시작한지 딱 한달인데 내가 딱그러고있는데 그건또 뭔데 시정이뭔데 회수가 뭔데 ;;; 공격형 배틀아이템이요 배틀아이템이먼데 ? ;; 쿤겔가서 개 XX 욕듣고 ;; 나이먹고 늦게 시작한 겜에서 욕 너무 먹으니 진짜 현타 오는... 쿤겔에서 얼음걸렸다고 사람 새낀가 막 이런소리듣고 ㅠㅠ
모코코 마크없던 시절 기믹이 뭔지도 모르고 낙원의 문 매칭갔다가 자꾸 터지길래 채팅으로 처음이라 뭔지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는데 한명이 심한욕이랑 근본없는 패드립했었음 그 당시 유리멘탈이였던 나는 손이떨리고 심장이떨렸다.. 그대로 중단나서 겜끄고 서러움에 눈물좀 3분 흘리다가 갑자기 욕먹은거 빡이쳐서 공략정독하고 클리어했던 기억이남 이때 공략봐야하는거 처음알았고 이후로 발탄이나 큰 군단장 갈때 공포증 생겨서 나중에 발탄을30번을 잡아도 숙련팟절대 못들어갔었음 최대 반숙팟가고그랬음 이후에 기믹있는 군단장 첫 트라이도 너무 무서워서 안하다가 내실도중 머리채잡고 군단장 데려가주는 사람 만나서 결국 지금은 최종컨텐츠인 볼다이크까지 갔다.. 나도 내가 이렇게 빠져들줄은 몰랐지..로아한거 후회는 없음 좋은사람들도 생겼고 울고웃고화내고, 결정적인건 멘탈도 확실히 강해진듯
내가 정리한 로아에서 뉴비,복귀유저가 나가떨어지는 이유 1.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게임내에선 국룰로 여겨지는 정보가 많음.(ex. 펫효과 키는게 필수라는 사실을 알려면 레이드 헤딩해서 욕먹을때까지 알수가없음, 딜버스는 이름이 버슨데 끝까지 해야되는건줄 어디서 어떻게 알수있음?? 들어가서 욕먹기전까지 모름) 2. 레이드스펙만 맞추려고 해도 필요한 정보, 생소한 용어가 100개는 됨. 뉴비가 이걸 머릿속에 넣고. 제때제때 꺼내는게 될리가 없음(레벨구간마다 보석 각인 카드 세트업글 품질 팔찌 펫 스톤업글 등등등등등 요구치 계속 바뀜 그때마다 검색해야하는데 제대로 정리돼있는게 없음) 3. 천천히 게임 즐기려고 해도 레벨이 안되면 메인스토리조차 볼 수 없는데 / 레벨을 올리려면 골드가 있어야하고 / 배럭은 만든다해도 스익세팅 적용안돼서 레이드를 못 도니 골든벌이 안되고 / 배럭없이 골드모으는 고통은 뉴비가 견딜 수준이 아님. / 거기다 직장인이거나 현생이 바쁜 사람? 바로 포기할수밖에.
괜찮아요 진정한 고인물은 모코코 딱지 없어도 원정대 레벨 보고 뉴비인지 아닌지 판단해요 걱정말고 레이드 들어가시고 불안하면 파티 들어가자마자 아직 뉴비라 익숙하지 않다고 하신다거나(헤딩팟제외 공략은 알고 가셔야됨) 실수했을때 사과만 잘 하시면 됩니다 ㅋㅋ 그렇게 했는데도 뭐라하는 사람 있음 걔가 이상한거임
저 같은 경우에는 레벨에 막혀서 요호를 가긴했지만 지인이 요호하면서 회수 파폭을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알여주고 나중에 발탄했을때 이건 던져야해 하는걸 쉽게 적응 했다고 해야할까여? 가디언도 데칼만 가는것보다는 아래도 요호는 한번쯤 적응할겸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로아 시작한지 얼마 안지났는데 벨가누스 솔플로 처음 잡았을때 재미있었고 거북이까지는 솔플로하고 그러는게 재미있었는데 그 이상 가토는 딜이 안밀려서 못하고 레이드는 컨트롤에 자신없고 무서워서 못하고 친구가 계속 같이 레이드 하자고 하는데도 무서워서 레이드 같이 언제 갈래라고 물어봐도 무섭다고 회피하고
저도 재작년초에 할때도 레이드 무섭고 게임몰라서 첫캐릭을 바드였는데 10월까지 내실이주력을하고 가토 카던 에포나정도만 하다가 이해하고 10월잠깐 접다가 작년초에 다시 소서만들어놓은거 해서 지금 소서를 본캐로 삼고 바드도 본캐지만 같이 가는 캐릭삼아 내실은 98점은 당연히 넘고 16층이랍니다. 내실도 재밌어요 😊
생각보다 레이드 가기 무서워하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용 ㅋㅋ 유입 많아지면 어디서 자꾸 길드원이 뉴비 데려다가 던져놓고 나더러 키우라는데(?) 내 딴에는 1415되면 발탄 노말가고 1430되면 비아노말 가고 1445되면 발탄 하드가고.. 이렇게 컸으니 가는게 당연한데 요즘은 레벨링이 빠르다보니 경험치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군단장 가자하면 기겁하더라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