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로 공감합니다. 리니지 라이크 엄청 해봤지만. 얼마 안들고 엔드 컨테츠 정도면 나쁘지 않져.. 이렇게 말하면, 완전 무과금 쌀먹들은 말하겠져. 호구다, 절어있네 등등. 어차피 0원 한푼 안쓰고 푼돈 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90프로여서 계속 게임은 옮겨 다닐거에여. 결론은 이정도 게임은 은근 오래 갈거 같네여
-_-; 적은 과금으로 엔드 컨텐츠를 도달한다 = 컨텐츠가 별로 없다 라고 들리는데요.. 거꾸로 과금해서 엔드 컨텐츠에 도달하면 뭘 하나요? 끝없이 리세?? 레이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초반 허들이 높아서 유저가 떨어져 나간거 + 리니지2m과 대부분의 시스템이 유사한데 실질적 컨텐츠가 없다는건데요? 설마 많고 많은 보스전 -> 많은 쟁타임이 컨텐츤가요?
쟁+통제로만 재미를 뽑아내고 끌어낼거면 이 분야 갑인 리니지 시리즈를, 수많은 컨텐츠로 재미를 뽑아낼거면 오딘과 아스달을, 떼쟁과 그룹간의 끈끈함을 특화한 재미를 원하면 프전을 하면 되죠. 아스달은 그나마 많은 컨셉+컨텐츠때문에 운영이 산으로 가고, 게임이 무겁고 버그가 많은게 조금 이해라도 되는데, 이 레이븐2는... 최소한 린2m 참고할 게 아니라 나크를 벤치마킹했어야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소한의 파던, 길던은 처음부터 깔아두고 레이븐의 이름을 빌렸으면 1나노그램의 액션 요소(아스달의 회피나, 하다못해 스킬 콤보라도)를 넣었어야 했습니다. 레이븐의 이름으로 사람들 모아놓고 포장지 까보니 저무는 해, 린2m 마이너 카피니 망겜 소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죠.
스팀게임 타령하는 애들은 징짜 꼴보기싫네.. 엘든링 싸이버펑크 이런거 6~10만원 안하냐? 6~10만원 내고 프레임에 들어오지도 않는 말도안되는 스크립터 덩어리 몬스터 스트레스 받아가며 잡는게 내가보기엔 더 이상한데.. 10만원 내고 고문받는거 보는기분? 그에 비하면 린라는 돈내면 정직하게 강해지잖아 근데 그 돈내라는게 너무 가혹한게 리니지라이크의 문제였고 그래서 레이븐2는 그런 부분에서 완화가 많이 된 게임이라고 말해주는건데 스팀겜 타령 ㅉㅉ.. 어차피 혼자하는거 토렌트로 다운받아서 하면 공짠데 그렇게 하지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