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예능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대학교 1학년때 수업중인 강의실로 피디였나 작가였나 하는 사람이 갑자기 문 벌컥 열고 들어와서 반말로 "지금 인터뷰 할 사람 찾고 있는대 이 중에 XXX인 사람 있으면 나와봐!" 이랬음 애들 다 놀래서 웅성대고 있었는데 그 때 교수님 들어오셔서 시끄럽게 하지말고 나가라고 하니까 그 인간이 "하 씨 노인네 ㅅㄲ..." 라고 하고 나가서 교수님 대폭발해가지고 촬영장소까지 직접 나가서 메인피디한테 쌍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오심... 우리 교수님 되게 젠틀하신 분이었는데 그 정도로 화난거 본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듯
진짜 방송사 촬영하는거 완전 민폐임! 저도 전에 몇년만에 가족끼리 여수로 놀러가서 케이블카를 노을 시간에 딱 맞쳐서 줄서서 해지는거 보겠다며 좋아하고 있는데 예능촬영한다고와서 줄서있는사람들한테 말도 안하고 양해 그런건 없고 그냥 새치기하고 노울 사진찍더라구요 방송에는 뒤에서 줄서서 기다린컷 나오고 새치기한거는 안나오고 어이없었네요 실제로는 기다리지도 않았으면서 ㅋ 그래서 그날 여행기분 다같이 망치고 거의 둘러보지도 않고 촬영팀 피해서 케이블카 타고 다시 빠져나왔었죠. 진짜 최악이라 안잊혀져요.
우리 엄마는 7시 30분에 집에서 나가 차를 끌고 직장에 가시는데 아파트 입구부터 우리엄마가 직장까지 갈수있는 3가지 루트의 길을 다 차단한것인데요 애초에 길은 3갈래밖에없었습니다 엄마는 직장에 가야된다 비켜줘라 하는데 스텝은 촬영중이다 기다리라만 계속말하며 하염없이 기다렸다는데요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되고 차를 끌고 30분이면 가는 직장이었는데요 30분을 넘게 기다리다 엄마는 화가나서 촬영중에 클락샨을 계속울렸대요 스텝이 싸우자고 와서 엄마가 꼴에 인기도없는 드라마가지고 길을 다 막으면 다른분들은 출근을 어떻게 하냐고 싸우샸는데 그 뒤에 이미 5대이상의 차가 대기하고있었고 어떤차는 다시 아파트로 들어가서 콜택시 부르고 갔습니다 그제서야 감독이 시1발 xxx 하먄서 야 보내줘라 가야된다는데 라고 말하는 뽄새가 참낰ㅋㅋ 진짜 그때가 2014년 이고 그 드라마가 뭔지 못찾았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한 대학교 다니고 있고 심지어 촬영 하는 걸 봤었는데 학교에서 드라마 촬영 공지도 안했을 뿐만 아니라 평일인데 강의하는 교실 옆에서 촬영해서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줬다고도 들었음... 다른 드라마인지 모르겠는데 주말에는 기숙사 앞 운동장에서 드라마 촬영한다고 아침부터 시끄러워서 잠 깼는데 촬영한다고 기숙사에서도 마음대로 못나오게도 했었고... 드라마 촬영 진짜 민폐임...
병싄들이 죄송합니다 촬영중인데 잠시만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면 왠만한 사람들은 협조해줄텐데... 뭐 방송국 스텝이 대단한 직업인줄 알고있네... 예전에 이마트에서 일할때 손현주하고 어떠 여주 나오는 드라마 촬영할때는 미리 양해도 구하고 촬영하는거 구경해도 스텝들이 다 별말없이 이해도 해주고했는데....
이번년도에 저희 학교에 영화 촬영이 있었던 날이 하루 있었는데 학교 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 학생한테 스탭이 가서 진짜 버스 기다리는거 맞냐고 꼽주기도 하더라구요...학생 많이 다니는 통행로도 못 가게 막아서 10분이면 갈거 20분이상 걸리게 돌아가게 하고ㅠㅠ강의 있는데 열심히 달렸어요...영화 이름은 '말할 수 없으니 비밀'로 하겠습니다...!
초딩 때 울집 티비에 나갔는데 방송촬영한다고 말안해준 부모님 잘못도 있는데 사전동의도 없이 새벽 6시부터 촬영해야한다고 내방에 모르는 사람들이 우르르 와서 개무서운데 내 얼굴 촬영하고 내가 쓰지도 않은 일기 읽어달라고 징징대고 진짜 그 때 개빡쳤는데 전국에 얼굴팔려서 2차로 개빡침
노래방에서 sbs 촬영팀이 촬영하고 다른손님들 노래도 못하게 하고 전기도 막쓰고 촬영장소비도 안주고 명함받아서 나중에 돈 주겠다고 해서 전화했더니 촬영료가 나오면 준다고 해서 결국 시간 끌다가 결국은 못 받았음. 촬영팀 정말 민폐 팀이다. 진짜 남의영업장 쓰면 공짜로 할라고 하는나쁜습관 진차 혐오해.
@@leelightspace9574 무조건 촬영 장소 사용료를 내고 하는 겁니다 음식점 주인이 호군가요? 물론 프렌차이즈 같은 데는 본사 홍보로 지시가 내려와서 그냥하는데 그 촬영 시간동안 손님못받는 수입은 지점장 재량으로 따로 요구해야죠. 장소를 써서가 아니라 그 촬영시간동안 영업손실에 관한 보상개념 그건 노래방도 마찬가지. 난 내집 내가게( 노래방 2년 했던적 있어요) 다 받았는데 집은 열번오는데 통으로 오백 받고 가게는 무조건 한번 올때마다 30 카드계산 선불 단 시간은 계약서에 5시간 기준 그 시간 넘어감 추가페이 시긴당 십만원 이래 받았어요 그거 수익 쏠쏠해요 단 의료보험료가 그 다음해 아주 쬐금 늘어서 고지서 날라와요
진짜 우리나라 방송관계자들 진짜 미친 선민의식 있고 도로점거는 물론이고 주변에 민폐가 극심하여 이것들 정리가 필요함. 공공장소에서 촬영은 해당 공공장소 관리책임자의 허락을 받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원칙이고 도로등 길거리 촬영은 구청에 촬영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는 법이 엄연히 있는데 그냥 막무가네임.
우리 결혼했어요인가? 그때 특정 커플이 제가 사는 동네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버스에서 지하철 타러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인데 자기들 촬영한다고 길을 막아서 출퇴근 하는 데에 빙 돌아가야 했음. 역내에서 사전에 촬영 허락을 받던가 지들끼리 정해놓았으니 지하철 역사에서 아무런 언급도 없지.
촬영이니 뭐니 하면서 도로 막아놓고 허가 받았네 어쩌네 하는거 절대 믿으면 안됌 ㅡㅡ 공공의 편의를 위해서 시,도,군 관급에서 직접 입찰줘서 하는 공사도 점용,사용허가 받으려면 공사기간,공사방법,점유형태 세세하게 작성해서 서류 내고 받는건데 고작 촬영 따위로 점용 허가를 받아? 개소리 하지 말라 하셈 ㅡㅡ 정중하게 "촬영중이니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하고 무조건적인 저자세로 나오는거 아닌이상 양해도 배려도 해줄 필요 요만큼도 없음
무한도전은 제작진 탓도 있겠지만 정준하 잘못도 큼. 유재석. 노홍철. 전진. 정형돈은 최대한 조용히 받았을거임. 아니면 주변 분들에게 죄송하다 이야기를 했거나 공공장소이니 빨리 끊자 했을거임. 정준하 보고 왜 눈치 없는 형이라는 캐릭터가 괜히 붙은게 아니지. 리얼버라이어티면 보통 방송 외적인 행동으로 캐릭터가 붙는경우가많지
나도 방송관련된 알바를 한 적은 있지만. 진짜 촬영시간이 우선이지 그 외는 진짜! 관심없는 것 같음... 진짜! 인성좋은 스텝들은 어디다가 주차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주변 가게 상인들이나 건물주인한테 물어봐서 지정한 장소에 주차를 하는데 이 영상보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략 10명중 1명꼴 정도만 그러는 것 같음.. 보안팀이나 그 외 스텝들 중에서도 촬영때문에 주변 시민들한테 "잠시만 조금만 뒤로 가주세요"라고 얘기해야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10명 1명 있을까말까임.. 그냥 안된다고면 얘기하지.. 그 외는 딱히 없음..
저도 스위스 놀러갔을때 한번 당했음 유명한 사진스팟에 갔는데 한국사람 많고 엄청 큰 판으로 가려놓고 있길래 뭔가 싶어서 앞에서 기다리니 스탭이 와서 사진촬영하면 고소당할 수도 있다고 협박하고 어쩔 수 없이 근처에서라도 사진찍으려고 하니 졸졸 따라다니면서 감시함ㅋㅋㅋㅋ 그때는 스위스에 웬 한국사람들이 촬영을 하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인기많은 드라마였음 덕분에 스위스까지 갔는데 사진스팟에서 맘대로 사진도 못찍고 돌아왔네요
작년에도 출근길에 인도 10미터를 막고 촬영하는데 보행자 이동로를 확보하지 않고 그냥 인도를 막고 촬영하더라고요. 지나가는 보행자들은 위험하게 차도로 걸어다녔습니다. 도로공사를 할때도 보행자 이동로는 확보하고 하는데 기본도 안되있는 촬영팀들의 무지함에 시민들은 위험에 노출됩니다.
일산 복지센터에서도 골목에 차들 불법주정차 가뜩이나 많이 해서 평소에도 지나가기 힘든데 그날따라 촬영이라고 불법주정차 많이 있는 좁은 골목에 큰 촬영버스 주루룩 불법주차로 대놔서 통행 불편해서 골목에 큰차를 이렇게 대시면어떡하냐 했더니 차 충분히지나갈수있다며 ㅋㅋㅋ 저는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싶지않다고요...~~
미용실에 택배 배송가니 거기서 촬영하고 있던 어떤 드라마 촬영팀이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하면서 촬영팀 사람이 다시 가지고 나와서 반송(?)한 일이 있었는데요 영업하는 곳에 재료 갖다줘야 이어서 영업을 할 수 있지 드라마 촬영한다고 업장 생각 안 하면 어떻하냐고 하니까 그런 거 상관없으니 신경 끄고 돌아가라고 하더라고요 반송(?) 받은 택배를 촬영 끝나고 나서 다시 가서 직원한테 이러한 일이 있었다 설명해주니 어이없어 하더라는.....
회사에 9시까지 출근인데, 지하주차장을 촬영팀이 써야 한다면서 못들어오게 막더라. 9시까지 출근이라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잠시만 기다리라고 해서 난 그냥 무시하고 들어갔었음. 촬영이 벼슬인가? 왜 자기네들 일하는데 내 일이 손해를 봐야 하는 건지? 미국에서는 그런 경우, 언제 어디서 촬영이 있다며 양해 부탁한다는 고지를 사전에 미리 한다. 사전 고지없이 제멋대로인 건 어디서 배워먹은 태도인지. 아, 어디서도 못배웠기 때문에 그런 건지. 선조치 후촬영이어야 하는 건데, 그 선조치를 안해서 욕처드시는 거.
나 20대 초반때였나 시티7에서 영화 감기 촬영하는데 막아놓지는 않고 스텝이 와서 죄송한데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하면서 우산 선물 주고 가더라 반면 우리 남편은 서울에서 그냥 길 가는데 감독이 버럭 소리 지르면서 왜 촬영하는데 들어오냐고 난리 쳤다던데..그래서 계속 같은 길 지나다니면서 촬영팀 괴롭혔다 함 끝내는 사과도 받고.. 촬영하는 건 좋지만 거기 사는 시민들한테도 양해는 구하면서 해야지 남한테 민폐주고 느닷없이 욕 박으면 누가 좋아하냐;
그 머냐..드라마 제목은 모르겠는데 우리집 근처에 애견숍이 한군데 있었거든요 (제가 이사해서 과거형) 거기서 촬영할일이 있었나본데 비오는날 그냥 지나갈일이 있어서 잘 걸어가고있는데 왼 사내놈이 하나 오더니 촬영중이니까 비켜서 가라네요 머 그런가보다 하고 인도 경계석쪽으로 가려니까 도로로 빠져서 지나가라그러더라구요 허참.. 다행이 낮시간에 차가 없는동네여서 망정이지 나중에 알고보니 드라마는 시청율 폭망이라 조기종영됐다드라구요 ㅋㅋㅋ
난 조금 놀거 있는 호텔에서 일한적 있는데 거기서 아이돌 예능 촬영한적있음 아이돌 실물로 보니까 진짜 ㅈㄴ 예뻐서 좋긴했는데 스텝들이 쓰레기 있는거 지들이 다 치운다고 했음 근데 ㅅㅂㄹㄷ이 촬영하로 자리 이동할때마다 커피다쳐먹고 그대로 버리고 가는거임 여서기부처 ㅈ같긴 했는게 아 좀이따 치우겠지 했음 근데 촬영 다하고 갑자기 소리소문 없이 도망갔더라 ㅅㅂ
전주 향교가 은행나무가 유명한데 5시에 문닫나? 해서 4시에 갔는데 연모촬영준비중이였음. 근데 메인 광장을 계속 막는 거임. 그래서 비켜달라해서 이동은 5번은 한거 같음 여기가면 또 다시와서 다른데로 가라 저기로 가면 또 다른데로 가라. 그리고 1시간?이따가 오라고 하든디 다른똑가있었더니 5시되니까 문닫을 시간이라 나가라던;;; 그럴거면 운영시간까지는 기다릴것이지.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15년 아님 16년도 였던거 같다. 조수미가 대구에 송년음악회 하는데 내가 반주를 했었다. 조수미씨는 정말 아무 피해안주고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고 그랬는데 매니저 인지 뭔지 ㅈㄴ 뚱뚱한? 덩치좀 있는 ㄴ이 연주끝나고 출구로 나가는 연주자들이 조수미씨 사인 받으려고 대기실로 가는줄 알았는지 언성 높이면서 "이쪽으로 가면 안된다고!!"라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연주 끝나고 집가려고 했던 사람들은 연주자 출입구쪽으로 못나가고 안그래도 복잡한 연주 홀 로비를 통해서 집에갔음. 악기 큰 사람들 낑낑거리면서 가는모습보고 존나 열받아서 한소리할려다가 오늘 보고 안 볼 사람이라 나도 그냥 집에 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방송 촬영용으로 물건 대여해가면 남의 물건 빌린주제에 밟고찢고개판으로 만들어서 돌려주거나 잃어버려서 다 안돌려주는 주제에 보상과 사과도 없죠.. 오히려 험하게 다뤄야 방송이 대박터진다느니 하는 말을 지들끼리 하면서 더 험하게 다루니 방송 협조용으로 빌려달라고 연락오면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콜렉터매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합니다ㅋㅋㅋㅋ방송촬영이 면죄부인줄 아는지 지들이 뭐라도 된줄 아는건지 뭐도 아닌 것들이 그러니 더 어이없고 짜증만 남
나 대학생 때 학교에서 무슨 드라마 촬영한다고 스탭들 바글바글 했었는데(아마 김상경이 나온 국가가 부른다 였던거 같음) 그 때 교양수업 때문에 그 드라마 촬영하고 있던 공과대학 건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태프 어떤 놈이 여기 촬영하고 있으니까 돌아서 가라고 함 근데 그 인간 말대로 돌아서가면 다른 건물 쪽으로 한바퀴 빙 돌아서 한참 가야되서 나랑 친구랑 님들 때문에 강의 시간 늦어서 학점 빵꾸나면 그쪽이 책임 질거냐고 겁나 따지고 쌩까고 스태프들 가로질러서 갔던 적이 있었음 주말에 수업 없는 공강 때 촬영했음 말도 안해 그 때 시험 직전 시기라서 안그래도 빡세게 수업 들어야 될 판국에 그 X랄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