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착하고 예쁜며느리와 효자아들에게 꼭 하늘에서 복을내려주실것입니다. 저희도 12년만에 공주를 주셨네요. 감동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지쳤지만 부모님두분을 잘모신 덕에 기적같은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습니다. 임신불가능한 상태에서 포기하고 마음을 편하게하니 신이 축복의 선물을 주셨네요. 그 어떤 선물보다 감동 그이상이었습니다. 좋은일은 꼭 시련뒤에 반드시 옵니다.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시면 기적같은 일이 생깁니다
세월이 흐르니 나도 나이가 먹고 늘 젊으실것같던 부모님이 건강을 잃고 쇠약해 지는 모습을 보면 하루하루 부모님께 잘 해야지하면서 자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늘 머릿속 생각뿐 챙겨드리지를 못 하니 조금이라도 부모님이랑 함께하는시간을 많이 가져야될것같아요...근데 이놈의 코로나땜에 일상이 망가져놓으니 참~~ 암튼 건강한 부모님계실때 잘 해드리세요
맞아요. 저도 최근 천연비누를 선물 받아 썼어요. 흰머리가 덜 난다고해서 비누로 샴푸하라해서 뻑뻑거리는 거 참고 쓰다가 몸이 갑자기 좋아지더라고요. 피곤함이 사라지고 갑상선저하증이 있는데 저녁쯤에는 항상 목 그 부분이 아팠거든요. 근데 그 증상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요즘엔 제가 비누, 천연화장품를 만들어 쓰고 있어요. 화학성분이 여자는 자궁에 젤 먼저 쌓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