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없이 오키나와 여행하기⎟센베로 베로베로 ⎟고래왓칭투어⎟이토만 어민 식당 

다녀온 지 좀 되서 폐기할 까 고민했지만
편집본이 있어서 일단 올려 보는
일본 오키나와 여행기입니다.
천엔 남짓한 금액에 요리와 술 몇가지를 마실 수 있는
센베로라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오키나와 가서야 알았어요.
원래 여행 전에 알아보고 계획짜고 이러는 걸 싫어해서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을 텐데
우연히 들어간 골목이 다 그런 거리더라구요.
재미있었습니다.
유일하게 한국에서 알아보고 간 고래왓칭투어도 생각보다 좋았고
여행 기간이 짧다면 렌트없이 나하 시내만 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이지만 남편은 결혼 전 친구들과
오키나와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다녀왔던 식당 중 '이토만 어민 식당' 이 굉장히 인상에 남아서
꼭 데리고 와야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저녁에 오면 요리류 위주로 술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지만
렌트를 했을 경우 한명은 술을 못 먹고,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쉽지 않은 곳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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