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올해 초에 개학하기 전에 팬레터 자첫자막으로 보고 왔었는데 그 다음에 학교 가니까 송상훈 배우님이 음악시간 뮤지컬 선생님이셨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령구 사인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결국 못 받은채로 중간에 공연일정이 많이 바쁘셨는지 작별인사도 못 드리고 다른 선생님으로 바뀐게 쪼끔 아쉬웠지만 뮤덕으로서 너무 행복했어요..ㅜㅜ 팬레터 봤다고 말씀드린 다음에 더 티내고 싶었는데도 내향인이라 그러지 못한게 아쉽네용... 늘 말랑한 쿼카 같으셨는데ㅜㅜ 배우님 화이팅🥲🔥
Finally, ryeogit sharing the behind the scenes of his musical. I really love his interaction with his colleagues. Of course, the voice is amazing as always.
객관적으로 팬레터 진짜진짜 재밌어요!! 이제 시작인 첫 공연에서 그렇게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줬는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멋있고 완벽한 무대가 될까요? 시간 되시고 기회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은 보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1막에서 력세훈은 귀엽고 깜찍하고 다 해먹고, 2막에서 력세훈은 짠하고 안쓰럽고 다 해먹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