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는 마라톤 장르이고 주행이 편하면 편할수록 더 빨리, 멀리가는게 로드인데 그래서 더 편한 포지션과 승차감을 목표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프로들 성적도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아진거임 휠셋 타이어 프레임의 업그레이드 체감이란것도 승차감 상승으로 인한 체력 세이빙의 영항이 훨씬 큼 전동구동계도 핸들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훨씬 작은 움직임으로 더 빠르게 변속을 해주니 속도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수 없음
림높이가 평지 항속 능력엔 상당히 차이 주는건 확실한가보네요. 어쩌면 당연하겠고. 이제 동일한 림 높이에서의 성능? 차이란게 참.. 이거 몇십년은 수많은 대상군 연구한 결과가 있기전엔 참 애매하겠군요. 동력이 허벅지라^^; 데칼만으로도 영향 많이 받는...신비함이라; 단단, 부드러움, 무름의 질감과 성능은 다른데 영향 받고 판단하는게 그래서 자전거는 참 애물단지, 매력덩어리 같아요. 이렇게 애매하니 수치에 더 몰입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1~2키로 내에선 무게 보단 무게중심과 균형이 더 중요할거 같은데 완차에서 막 부품 바꿔서 경량하는거랑 항속, 거리 등은 꼭 상관있는거 아닌거 같아요. 허벅지 말고도. 부품 중량이 바뀌면 설계가 바꿔야 할 거 같은데 같은 프레임에 그냥 쓰잖아요. 진짜 체감이란게 가장 큰 거 같아요. 답글 달아주신거 방금 확인하고 감사해서 적었는데 너무 주저리 했네요~
내가 바퀴달린 무전력 탈것들을 왠만한건 다 타본 입장상 가장 중요한건 베어링임 베어링만 구름성 최상급으로 좋은 베어링 쓰면 주행속도등이 아예 달라짐 그에따라서 사용자의 힘이 적게 들어가는게 확체감 되고 , 특히 기어가 없는 탈것인 인라인롤러스케이트나, 쿼드롤러스케이트, 킥스쿠터등은 그 체감성이 더욱 뚜렸하게 나타남
ㅋㅋ 또 엔진드립 납셨네 그럼 백만원짜리 사서 업글 절대하지말고 천만원짜리 즐비한 수준높은 동호회 따라다닐수 있으면 그렇게 하던가 근디 그정도 실럭자라면 그걸로 만족못하고 더비싼거 사서 선수 하겠지? 즉 일반인 수준에선 엔진이야 거기서 거기고 최소장비는 갖춰야 동호회 드가지 혼자 탈거면 상관없고 근데 혼자탈거면 엔진 어쩌고 소리도 하지말아야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