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글쓴놈 말이 맞지 살인 미수는 누군가를 죽이려 하다가 실패 해서 못 죽였을때 내려지는 죄목이고 이거는 30층에서 밥상 던저서 누군가 맞으면 죽을꺼라는거는 상식적인 내용이라 해도 처음부터 누군가를 죽일 생각이 없었으니 설령 누군가 죽었다 해도 살인 죄가 아니라 과실치사 에 해당할거고 안죽었다 해도 살인 미수가 아니라 과실치상에 해당할거같음
@@황원식-y7u꼭 검색을 해보라고 해도 뇌피셜갈기는 사람이 있다니까... 과실치상 혹은 과실치사는 누군가를 해하려는 고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해나 살인을 했을때를 의미하고, 미필적 고의는 내 행위가 누군가를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의도적으로 실행해 해버리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이 미필적 고의도 고의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충분히 살인미수 혐의가 가능하다고.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성인은 고층에서 밥상을 던졌을때 사람이 맞는다면 죽을수도 있음을 알고 있을텐데 그러면서 밥상을 던져버린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라고. 반면에 만약 내가 베란다에서 사과를 먹다가 고층에서 떨어트려서 누군가 맞아서 다쳤다면 이는 다칠수도 있을거란 인식은 있지만 떨어트리는 행위를 실행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니 인식있는 과실에 해당한다.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나빠서 나는 우왁굳 아프리카 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 이세돌인가? 그냥 덕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구나 싶엇는데 아프리카 간다는 소리듣고 그냥 돈에 미친애들인가? 라는 생각부터드는게 플랫폼이미지가 너무 별로라 그냥 거기 간다는 선택하는것 자체가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바로들어버림.
예전에 병맛으로 가끔 봤었는데, 이런저런 부정적 이유 때문에 안보게 되었는데, 그러다 워렌버핏의 장례식장을 홀로 지키는걸 보곤 그간의 부정적 이미지를 지웠다. 워렌버핏도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어찌 되었든 마지막을 지키는 의리?를 보고나선 어떤 부정적 이유도 개인적으론 용서가 되었다. 일종의 까방권이 생긴셈이다 그냥 어느정도의 선은 지키며 즐겁게 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