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과 혈연이 있거나 종족이 같거나 그런쪽이라고만 생각했지 이런쪽의 접근은 할수야있겠지만 비약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트레일러상으로만 봤을땐 진짜 다른 세계선의 카단이 카멘의 모습으로 존재해있는거란 가능성도 엄청 올라간듯... 단순히 그냥 카단과 같은 은장발 수준이 아니라 턱선부터 입까지 걍 빼다박았음. 이 추측대로 개인적으로 생각해본건데. 카멘은 엘가시아 시나리오에서 라우리엘의 큐브에서 나왔던 카단이 에스더로서 존재하지 않는 경우의 세계선 혹은 카단과의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세계선의 카단일수도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만드네요. 카단과 카멘이 이그하람의 나누어진 조각이다 라는 추측의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긴한데 이것도 아직 짜맞춰야할 퍼즐이 너무 많이 남은 빈구멍 숭숭인 추측이라서 아 제발 로아 좀 장수해서 스토리는 어떻게든 다봤으면 좋겠음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
시네마틱 분석 1. 아브렐슈드는 검은 연기에게 인사를한다= 검은연기는 아브렐슈드 보다 급이 높은 존재(카제로스) 2.어느공간에서 내려온 연기같은 인간에게 검은 연기의힘을 아브렐슈드가 넘겨준다= 카제로스힘을 어떤 망자(죽은 자)에게 넘겨주고 실체화된다 3.카단과 카멘은 같은 존재거나 같은 종족이거나 혈족인걸 알 수 있다. 4,옛날 라제로스 이야기 때 큐브에서 카단과 계약하지 않을 때의 경우의 수를 보여준 적이 있다=카단 또한 카멘과 같이 루페온에게 힘을 넘겨 받은 망자일 가능성이 높다. 5.카멘과 카단 전투장면에 칼을 드는 모습에서 카멘과 카단은 같은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떡밥 1. 망자는 누구고 어떠한 공간에서 온 것이며 어떻게 불러내었는가? 2.왜 카제로스와 루페온은 힘을 망자에게 넘겨주고 자신들은 관여하지 않는가?
카단은 할족과 관련이 있다는건 다들 알고 있고 카멘도 카단과 똑같은 백발을 가지고 있다는걸로 보아 카멘도 할족과 연관이 있는게 아닐까? 라제니스는 공통적으로 날개가 있는거처럼 할족도 대부분 백발인걸 수 있음. 카멘이 할족이고 루페온이 할족을 멸족시키려고 하자 페트라니아로 도망가서 살아남았을지도?
메이플 로아 둘다 해본 유저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사실상 세계관이 판타지다 라는 것 외에는 서로 너무나도 다른 게임이고 ( 2d 횡스크롤 개인 컨텐츠 중심 ,3d 쿼터뷰 다인 레이드 중심 ) 메이플은 던파에 가까운 rpg고 로아는 와우,디아블로에 가까운 rpg 게임인데 왜 그렇게들 서로의 영상에서 우리가 낫네 하면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디아블로 망했다고 던파하는 사람 없듯이 로아가 망했다고 메이플하고, 메이플 망했다고 로아 하는 일은 예전에 서로의 게임 성격을 잘 모를때나 벌어진 일이지,방송인들도 시청자들도 게이머들도 서로 너무나도 다른 게임이라는 걸 잘 압니다. 그러니 서로 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 당장 분탕치는 댓글 목록보면은 어느 게임 유저인지 투명하게 보이는 분들이 유독 욕을 많이 하더라구요 마치 게임이 자기 인생인 듯이.. 게임은 게임으로 봐달라는 말은 이때 쓰는것 같습니다
이거 보니까 나히니르가 뭔가 싸운상대의 힘을 흡수하는 특수한 무기 같아요. 실제로 우리가 처음 카단을 만나게 되는 카단 스토리 퀘스트에서 카단이 혼돈의 가디언 무찌를때 보면 나히니르 검기가 흰색과 파란색이에요. 이 파란색은 카멘의 어둠으로 표현되는 색상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카단이 사슬전쟁에서 카멘과 맞서 싸우면서 그때 나히니르에 어둠의 힘이 저장되어 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 왜 지금은 황금 빛을 뿜어내는거지? 하고 생각해보면 가장 최근에 카단이 싸운적이 바로 라우리엘이죠. 라우리엘한테서 받은 황금빛 힘을 방출해서 싸우고 있는건 아닐까요? 전조퀘 때만해도 그냥 황금색으로 바꾼건가 했는데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로아가 이유없이 수정한건 아닐거란 생각이들었어요. 요컨대 아크라시아에서 성속성이 암속성 몹에게 10% 추뎀인건 상식 아닙니까. 무기에 성속 인챈트를 했으니 상대적 스펙업이 되서 카단이 카멘 뺨에 상처를 낸게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그러니 카단이 어떻게 좀 캐리해주면 꼽사리껴서 우리도 카멘 잡을 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