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타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바이크시작을 커브로 했고 이제5달 탔는데 너무 가볍기도하고 잘 휘청거려서 모캠다는데 좀 불편하더라구요 국도에서 바람좀 강하게 분다 싶으면 휘청휘청거려서 짐이 있는데 혹여 넘어질까 너무 무섭고 체감상으로도 바이크가 밀리구요 그래서 한참 알아보다가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튜닝한 사진을 봤는데 어드벤티지한게 완전 제 취향이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또 유튜브 쳐보다가 들려서 영상시청 합니다 쿼터급 입문으로 24히말라얀 신차 내리거나 아니면 그다음해 25년도에 새로운 시리즈가 안나오면 중고로 살건데 커브타는 제겐 쿼터급부터 소리가 엄청나게 부아아앙 하고 특별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엽네요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빵도엄청크고 너무 매력있는 바이크 같아요 아..ㅠㅠ 빨리 컵린이 탈출해서 내년이나 그다음해에 2소 따고 바로 지르고싶습니다 ㅠ 아참 그리고 궁금한게 제가 오토바이를 직접 무게를 체감해본게 몇개없는데 히말라얀. 체감상 얼마나 무거울까요?
영상 시청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말라얀이 거진 200kg에 커브보다 바퀴폭도 큰 편이라 국도주행 시 털리거나 휘청거리는 느낌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더라구요. 대신 쿼터급에비해 무게가 나가는 축이고 무게중심도 높아서 처음 적응할 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모캠 다니는데엔 히말만한게 없는듯 해요!👍
개인적인 의견 하나 추가하자면 저는 메테오 히말고민하다가 메테오왔는데 가장큰이유는 스포크휠때문이였습니다 장거리투어중 타이어이슈 터지면 바로 화물차 불러야하는게 너무 큰 단점이라 메테오로 정하고 적재공간 부족한건 시시바 + 사이드박스로 커버했습니다~! 단 최고속 여유는 히말이 더 넉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