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을 1년 정도 실사용중인데 만족해요!! 600의 신상이 너무 이뻐서 끌리긴 했는데 가격보다도.. 무게가..!!! 무게 차이가 너무 나서 엄두가 안 나네요.. 샤프는 안 쓰면 무용지물이라 만년필처럼 이쁜 것도 아니라 계속 구매를 미루고 있네요.. ㅎㅎ 대장정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로트링써보면서 느낀점: 난 묵직한거 좋아한다 하시면 로트링을 추천합니다.하지만 필기구를 잘 떨어뜨리는 사람한테는 비추. 장점:무게중심이 잘 맞는다, 그립이 편하다,디자인이 ㅈㄴ 예쁘다,묵직하다. 단점:로렛그립 사이가 금색으로 변한다 도색까짐등의 이유, 촉이 잘 휜다,약간 비싼감이 있다,무겁다고 느낄수있어 장시간 필기시에 손에 부담을 준다.등이 있습니다
로트링이 진짜 미친게 완전 뚝뚝 깎인 육각형 배럴, 이뿐만 아니라 촉따지 싹둑 짜르듯이 깎여있는 주사기 모양 촉. 거기다가 로렛그립에 고급진 심경도 표시계까지. 물론 유격은 어쩔수 없지만 800과 800+의 그 촉수납 부분을 돌리는 느낌도 부드럽고, 뭔가 섬세하게 타사보다 더 일체화된 외관이라 안 살수가 없네요 ㅋㅋ
로트링 500 블루 샀습니다. 저중심이라 저에게 정말 딱 잘 맞습니다. 그립이 살짝 얇은 감이 있으나 사용상 불편이 없고 무게감이 약간 있으면서 저중심 정말 고급지고 필기를 약간 오래해도 정말 좋습니다. 펜텔 그라프 1000 보다 고급진 샤프 원한다면 강추! 원래 스테들러 925 25 샤프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만 오래 쓰면 샤프의 무게감이 느껴져서 정말 고급지나 저중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는데 로트링 500이 해결! 스테들러 925 25 도 뒤쪽을 조금만 더 가볍게 하면 대박일텐데... 왜 그렇게 안 만드는지???
이 샤프 리뷰보다가 살까 고민중에 당근에 600이 올라와 있길래 다른사람에게 팔리기 전에 15천원 주고 얼른 데려왔습니다! 그래프1000이나 스매쉬도 좋지만 묵직한것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리뷰 그대로 좋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샤프가 P205인데 오리지널과 카피 제품들끼리 비교영상 가능하실까요? 자세한 리뷰가 궁금하네요!
로트링 500으로 입문했는데 플라스틱 소재라 너무 싼티 나더라구요 로고도 제 기억상 레이저각인이 아니라 지워지는? 600 사고 몇년 쓰다가 이번에 새로운 도전으로 래피드 프로로 넘어갔는데 노크 유격? 소리가 계속 달그닥나서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테이프로 소리 없애긴 했는데 600 다시 살걸... 하는 후회가 있네요 ㅋㅋ 로트링 600 화이트 국내 출시되면 바로 갈아타려구요
다음 샤프는 뭘 할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S시리즈가 될 것 같아요 이벤트는 코로나가 풀리고 제가 한국에 갈 수 있게 될 때 하려고 합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아직 한국을 한 번도 못들어갔어요 ㅠㅠ 저번 이벤트 때 일본에서 배송을 해보니까 배송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 그 배송비로 이벤트 경품을 더 구매해서 한국에서 발송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KIM-vq5cp 500블랙과 600블랙이라면 어두운 색상이라 차이가 가장 적게 나구요. 600 실버나,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칼라버전과 500 칼라버전을 비교하면, 배럴에서 한 눈에 차이가 납니다 ㅎㅎ 영상속에서 보시는 그대로예요 ㅎ 무거운 샤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돈을 더 써서 600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