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난 워윅 예전부터 유명하긴 했지만 포텐 터진게 앰비션 방송에 몇번 나오고 유명세 타짐 앰비션 같은팀 으로도 만나고 적으로도 만났는대 항상 스킨은 하이에나 워윅 스킨 끼고 앰비션 죽이러 쫒아 다니면서 계속 룰루 웃는거 마냥 계속웃음 심지어 싸울때 도 멈추면서 웃고 유체화 키면서 쫒아 가면서 웃는거 보고 와 이사람은 정상이 아니구나 싶었음...
페이커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신의 이름을 부르며 도움을 청했으나 공허한 공간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만이 맴돌 뿐 신은 대답하지 않았다. 절망적이었다. 그러자 갑자기 페이커를 둘러싼 어둠이 환하게 걷히며 수많은 사람들이 페이커에게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페이커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자신이 신이 되었다는 사실을
“페이커.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전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이 믿는 신의 이름을 묻자 '예수', '알라' 등 여러 이름이 나왔다 그리고 나는 이와 같이 답했다 ' Faker 𝕾𝖆𝖓𝖙𝖔𝖘 𝕬𝖛𝖊𝖎𝖗𝖔 ' 페기견이라는 단어는 페이커 + 유기견이라는 뜻이다. 마치 유기견이 주인을 기다리듯이, 롤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무릇 롤 그 자체인 페이커를 그저 애원하고 갈구할 수밖에 없게 되는 롤팬들의 모습을 잘 대변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롤이라는 스포츠를 향유하는 우리 모두는 사실 페기견이 아닐까?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 페이커 뒤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페이커 앞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페이커 옆에서 걸으라. 페이커의 벗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스포츠를 두고 한국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에서는 リーグオブレジェンド 중국에서는 英雄联名 미국에서는 leage of legend 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롤을 페이커라 부른다 페이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페이커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페이커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페이커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이상혁'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페이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페 하나의 추억과 페 하나의 사랑과 페 하나의 쓸쓸함과 페 하나의 동경과 페 하나의 시와 페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인생은 E(Elegant)와 G(Great) 사이의 F(Faker)이다. 인도의 국부(國父) 마하트마 간디, 더샤이를 보고 한 줄의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웨이보 다운' 더 샤이에겐 박하디 박한 평가를 남겼던 간디, 페이커의 플레이를 보고선 한 단어만 남겼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