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거 보니까 제 8살때 생일이 딱 생각이 났어요!!! 그때 엄마가 많이 저만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학교도 째고 그날 하루만 단 둘이 엄마랑 같이 갔는데 영상에 나오는 저걸 탔던거 같아요!! 그때 엄청 재밌어 했던게 기억나네요 ㅠㅠ 그때 갑자기 비도 오고 그래서 그냥 계속 똑같은거만 엄청 탔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조금 섬뜩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뒷부분에 딱 반짝반짝한 부분 보니까 갑자기 그때 그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ㅎㅎ 좋았던 어린 추억을 떠올리니까 행복해 졌어요
어릴 때 아빠 손에 끌려서 탄적 있는데 타기 전 입구 삐에로 입부터 해서 타는 내내 무서워서 오열하다가 나왔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저거 너무 무서웠어서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 어린이집 다닐땐가 초등 저학년땐가 암튼 진짜 애기때였는데... 너무 충격이였던 놀이기구...ㅋㅋㅋㅋㅋㅋ
기억난다 저거 다른 놀이기구랑 착각하고 매직패스 내고 빠르게 타려니까 직원분이 말리심 이거 여기 쓰는건 아깝다고 줄 짧고 금방 줄어드니까 그냥 타시는게 낫다고해서 그냥 탔는데 파피 플레이타임 느낌나서 좀 무서웠음.. 이걸 정말 애들이 탄다고? 싶었는데 애기들 개좋아하더라고요 아 그래서 애들이 파피플레이타임에 환장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