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어요 시그니처 개발시 모델의 의견은 반영되는 경향이 줄어가나보네요 조던은 매시리즈마다 자신의 의견을 반영시켰고 플옵에서 다음시리즈로 14를 보였을때도 은퇴를 암시하기보단 플레이기능성이 향상되보였거든요. 르브론도 커리도 루카도 가끔 이전 시리즈를 더 신을 때마다 아쉽습니다
대체로 시장의 논리에 따라 그 선수의 하입이나 판매량이 줄어들면 보통 그러더라구요 코비 시리즈도 후기에 나온 모델들은 형편 없는 것들도 있었죠ㅠㅠㅋ 루카3도 그렇다기보단 루카1이 첫번째이니 더 신경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던은 본인 의견을 많이 피력한것으로 저도알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지분을 늘려 조던 브랜드 사장까지,,🫨
루카1은 비선출, 선출 리뷰어의 견해 차이가 굉장히 크더군요. 선출 특히 가드 출신일수록 피팅은 강하게 쿠션세팅은 간결하게 혹은 탄탄하게 가져가는걸 선호하는데 루카1은 선출이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선호도가 높은 신발이었습니다. 루카1은 말씀하신대로 루카의 취향이 가득 담긴 모델인것 같고 그만큼 피팅이나 쿠션이 소프트해진 3는 앞으로도 신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맞습니다. 쿠션이 오히려 반응력을 깎아먹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루카는 국대 경기에서도 현재 3는 신고 있지를 않네요.. 나이키 안그래도 힘들어하던데 담당자는 속터질 것 같습니다 ㅋㅋ 루카3를 신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루카1이랑 그냥 아예 다른 신발이라.. 루카1 괜히 다시 꺼내 신고 싶은 요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