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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u3ek1zy7b전설의 트리플 클러치 아직도 아무도 못하지 않았음? 자유투 튀긴거 달려와서 한손으로 팁인? 레이커스 플옵에서 덩크할 듯이 날다가 다른 손으로 옮긴거? 수도 없는 안보고 뒤로 던지기? 그냥 미들 슛도 절반은 돌아서 페이드어웨이 내려오면서 던지는 하이라이트인데? 눈감고 자유투 넣기? 더블 클러치 수백개? 하이라이트 아직도 아무도 반도 못따라가는데.
1993 시카고와 피닉스 파이널6, 2013 클블과 골스 파이널7 보고왔네요. 2013이 수비가 훨 빡세네요ㅋ 특히 골스는 무한 스크린 패스는 정말 정신이 없네요ㅋ 핸드체킹 어쩌구해서 요즘농구 수비가 엄청 헐겁다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찰스바클리와 르브론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바클리는 팔이 길어서 덩크 겨우하는정도 르브론은 팔꿈치까지 링위로 올라가네요. 폭발력도 말도 안되고... 그리고 예전 선수 스텝과 드리블은 확실히 느리네요. 그리고 전술이 안보이고 2명씩 붙어있는 수준. 확실히 nba는 발전이 있습니다. 틀딱이지만 과거미화 인정합니다.
지금도 올타임 포지션별로 뽑으면 조던하고 매직은 넣고 그다음 나머지 3가지 포지션가지고 싸우는판인데 전문가들이 바보라 조던 매직을 기본으로 넣고 시작하겠냐 이둘이 농구에선 변하지않는 황제라는증거임 근데 이둘이 같은팀에 한팀으로뛴다 게임 끝난거지 더군다나 조단이 수비를못하는것도 아니고 매직은 마음만먹으면 상황따라 어느포지션에 갖다놔도 제몫을 하는 선수지
마이클 조던이 미치도록 득점하던 시기에는 우승 못했다. 왜 농구는 팀 게임이니까~~ 오히려 마이클 조던이 득점을 조금 낮추면서 우승하기 시작했다. 왜 농구는 팀 게임이니까~~ 마이클 조던도 막힐 때가 있고 마이클 조던도 슛을 실패할 때가 있다. 마이클 조던 경기 보기는 했냐?
@@theisjn9970반대로 그만큼 도전이 압도적이라는 뜻도 되지요. 조던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줄 것 같은.. 은퇴한지 20년이 넘은 선수가 아직도 압도적으로 고트로 꼽히는 경우는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 입니다. 축구도 마라도나 펠레에서 메시로 바뀐지 오래고 테니스는 조코비치 미식축구는 톰 브래들리인데
@@indragupta8783이거 더 고평가돼야하는 리플. 선수가 은퇴하고 나면 대부분은 잊혀짐. 축구도 팰레 마라도나 영원할 줄 알았고, 야구는 오타니 나타날거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고, 쿼타백 하면 패이튼 매닝이었는데 브래들리가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고. 골프도 잭 니클라우스였고. 육상은 칼루이스. 조던은 유일하게 계속 감.
조던매직버드까지 갈 필요없이 아이재아 토마스나 조듀마스로 커리 수비만 하라고 하면 커리 공격력 절반 이하로 묶을 수 있음. 그렇다고 그 둘이 공격이 쓰레기냐? ㄴㄴ 어시가 쓰레기냐? ㄴㄴ 드라이브인이 쓰레기냐? 절대 ㄴㄴ 조던 데뷔 6년동안 공수 양면에서 파이널 구경도 못하게 만든 가드 듀오 2명임. 하물며 이 둘 말고 게리 페이튼 같은 선수 데리고 오면 커리가 뭘 할 수 있는데?
아니... 10년의 세월 가까이를 리그 자체를 양분한 버드 매직 두 사람과 그 시대의 왕관을 물려받기보단 쥐어뺏은 조던인데 르브론을 제외한다면 리그에서 절대적인 지배력이나 압도적인 카리스마 그런걸 기대하는 커듀는 아니에요. 농구의 흐름을 바꾸는데 큰 기여를 했지만 제왕은 아니었던 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일단 패싱루트를 만드는 기술 자체가 하프코트를 지배할 수 있는 매직이 전성기 시절로 돌아댕기는 상황이면 볼운반능력부터 수비 팀 조율까지 매버조 3인방이 우세하다 봐요. 아니, 까놓고 말해 2024 파리올림픽의 미국대표팀의 수비는 역대 드림팀으로 봐도 헐렁한 자물쇠였습니다. 유럽 팀들의 성장도 있었지만 안 줄 점수, 인사이드 점수 싹싹 썰어서 주다가 세르비아 만나 외곽포 두들겨맞고, 매운맛커리가 터지지 않았으면 인앤아웃 모두 털린 경기잖아요.
@@user-kp1ur3se4m 님보단 많이 했구요 프라임 기준 3대3에서 양 코너에 듀란트 커리 세워두고 탑에서 르브론이 공잡고 돌파하는걸 누가 막음? 르브론은 풀코트 러닝게임에서 더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선수인건 맞지만 무슨 하프코트 게임을 못하는 반쪽짜리 선수가 아님
와~ 이거 어려운 문제네요. 선수로 몇년 뛰어본 입장에서 8~90년대 룰로 뛰면 조던 버드 매직 압승 현재의 룰로 뛰면 르브론 커리 듀런트가 유리할것으로 보이네요. 솔직히 스텝에 대해서 너무 관대해진게 있습니다. 이슈가되는 코리안 스텝말고도 실제로 현대 농구에 대부분의 스텝이 8~90년대엔 트래블링(워킹)입니다. 게임 보다가 가끔 놀라는 부분인데요. 유튜브에도 예전영상 보시면 조던도 트래블링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예전 농구에서 스텝은 정말 중요한 턴오버 바이얼레이션 이었는데 지금은 글쎄요… 기준이 좀 애매해진것 같아요. 스텝이후 슛이면 안불고 패스면 불죠… 뭐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제 눈에는 르브론 스텝은 80년대 기준으로 보면 트래블링이 정말 많거든요… 물론 제 눈에 그렇습니다. 현재의 룰로는 정상? 이죠. ^^;; 그렇게 다른 세대에서 뛰는 선수들을 비교한다는게 재미있기도한데 어렵네요. 농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데 그냥 기쁘네요. ㅎㅎ 시뮬레이션이라도 좋으니 붙여보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ㅎ
다른것보다 조던 활약할 당시 룰을 지금 선수들에 적용해보면 과연 지금의 퍼포먼스가 나올지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 지금 선수들도 대단하지만 그걸 비교할려면 그때 뛰었던 상황을 대입해보면 자기들도 알텐데.. 저때 경기가 얼마나 ㅈㄹ맞았는지. 지금처럼 손만 닿으면 불어주던 시대가 아니었는데
여기 AFKN 세대가 별로 없는것 같네...블랙캣 블랙지저스 시절 머리카락 있을때 마사장 본사람이 별로 없어 보이네...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신장 2미터 앨런 아이버슨 버젼 이라고 보면 된다! 거의 전경기를 40분 이상 출전 하다보니 거기에 매경기 더블팀 트리플팀에 시달리다 보니 르브론이나 특히 코비에 비해 볼 소유시간이 길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