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에 집중한다고는 했는데 느낌이 여태 스트리머 서버의 서로 도와주고 상황극하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RPG게임을 만드니까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긴 하는 듯. RPG게임에 밸런스 문제는 항상 안 나올 수가 없는 얘기인 만큼 악놀2도 마찬가지가 되었고. 악강선 악강선 하는데 진짜 악어가 RPG 디렉터가 된 느낌
@@user-hu4mo9gb9i사실 그 파일럿 이슈 때문에 생각 난건데...쟁컨텐츠가 메인이면 히든 조건을 쟁과 무관한 치장템이나 펫과 엮어둔 것도 에바였음...물론 히든을 먹어서 컨텐츠에 뛰어들 수도 있었겠지만 길드 시스템까지 계획된 서버에서 히든은 전략병기인데 그래도 최소한 적극 참여할 사람들에게 우선 기회가 가도록 전투랩 같은 최소 조건은 있었어야 했는데...아 1.2배밖에 차이 안 난다고 굳게 믿고 만들었으면 뭐...할말 없음;;
생방이라기 보단 그전부터 쪼금씩 떼쟁이든 잔바리쟁이든 소규모로 일어났는데 결국 건실하게 했어도 히든이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나서 계속 졌음.운영진 테스트로는 히든이 1.2배정도 쎈 느낌이라고 그랬는데 현재 히든은 확정 스킬 같은 걸 전투레벨에 따라 얻게 되다 보니 그 차이도 있고 무기도 기존 사람들은 운빨 ㅈ망으로 찍어서 만드는데 비해 저긴 계속 렙에 따라 재지급이 되니 그 차이가 운영진이 예측한 범위보다 큰차이가 남.오늘 0시경 히든 추가 공개 이후 너도나도 히든런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시청자도,방송인도 지친게 보이면서 이 사단이 남.
히든차이로 보스 통제 및 사냥터 차이로 인해 스노우볼이 겁나커짐. 저번주 Pvp대회때도 보면 건밴은 스킬차이로 직업이 강요됐고 히든길드의 사람들과의 스킬개수 차이가 심각했음. 그나마 택틱과 스크림오지게해서. 2등까지 한거고.. 악어의 dps 로 따질꺼면 리니지식이 아닌. 로아식 레이드 방향으로 갔었어야함. 그래야 1.2배 쌔도 일반직업군들이 컨트롤과 택틱으로 비비거나 이길수 있지. 지금은 초반 히든선점으로 인한 보스독식스노우볼이 너무커져서 차이 바뀐 힘들듯. 그 누구도 1등 길드랑 안싸우려하는데.. 연합도 사실상 의미가 없는게 방송중에서도 계쏚 말나왓고 이섭의 앞으로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 싶음
현질 없는 리니지.. 악놀1 히든 되면 다 축하해주고 부러워하고 알피지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그런대로 다른거 하고 악놀2 히든 되면 다 축하해주고 아.. 우리길드 히든 없는데 ㅈ 됫네.. 다른거 하는 사람은 그저 알피지 하는 사람들 서포트하는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느낌... 길드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악놀1처럼 사건사고 없고 조용하고 끼리끼리 그냥 하는 느낌.. 겜 자체가 알피지에 너무 몰입되어 있음 힐링은 이제 없는거임. 그냥 무조건 경쟁만 남음... 추가) 아이템 옵션 가챠, 스킬가챠 너무 과도함.. 스킬북 귀속, 아이탬 귀속 과도함 스킬북, 강화된 아이탬 거래라도 되게 해주지.. 리니지 뽑기랑 다를게 없음..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하는게 아니라 스킬북 뽑기해서 나오는 대로 해야하고 아이템 옵션도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뽑기로 나와서 정해주는 대로 해야함.. 그럼에도 사람들 시간 태워서 열심히 하는거 보면.. 이래서 우리나라 리니지가 안망하는거고 기업 이미지 안좋아 지는대도 계속 리니지 라이크 내는거 보면.. 참 할말없어짐...
솔직히 "쟁"이라는 요소를 메인 컨텐츠로 잡았으면 진짜 고민을 많이 해보고 검증 했어야 했음. 애시당초 히든이란 밸붕 요소를 넣을거였다면 어느정도 고르게 배분 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던가...아니면 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사람들에게 쥐어지도록 히든 취득 조건에 전투랩 30정도는 달아 뒀어야 함. 히든은 사기여야 맞는데 동시에 밸붕인것도 명확함. 그리고 그 밸붕 요소를 따라 잡을 수 있는 사다리도 필요 했는데 일단 상대조차 되지 않아서 통제를 당하기 시작하니까 닥사 레벨링 빼곤 따라갈 게 없음. 레벨링 해봐야 레시피나 재료템 수급도 안되는 종이 인형 신세가 뻔히 보이는 미래. 진짜 과몰입 같은거 일절 없이 보려고 해도 DPS무새 악어의 밸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