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8 왜 차가 옵션이 아니라 기본기가 중요한지 왜 국산차가 "비싸"다는 건지 이부분만 보면 알수있음 재밌는건 옵션도 이제는 별차이없을뿐더러 국산차 독일차 타보면 옵션의 질도 다름 네비같은거야 현지께 좋지만 기본적인 자동 와이퍼나 센서등의 반응속도나 퀄리티가 다름 주식은 현기사지만 차는 독일차사야함 죽을 수 없게 만들어줌
차야 포르쉐가 당근 낫겠지만, 포르쉐 AS 정책은 욕 나옴. 2억 넘는 파나메라 산지 1달만에 뒷문이 안에서 안열려 AS 신청하니, 예약도 1달반 후 잡아주면서, 잘못도 없는 차주에게 직접 입고하라는ㅠ 입고 시키고 고장 원인을 파악한후 부품 들어올때 다시 입고시키라는. 것도 잘못 없는 차주가 갖다줘야 한다고ㅠ 전 다시 포르쉐 사라면 많이 생각해볼듯. 차사고 3개월만에, 저들 잘못으로 고장난 차를 6번 입고 시킨 차주의 넋두리입니다ㅠ
엊그제 중상급 타이어 테스트 영상 시청하고 댓글에 김피디님 오토뷰 3세대 파나메라 테스트 보고싶다고 했는데 오늘 올라와있네요ㅎㅎgts출고해서 1년 좀 안되게 재미있게 잘타고 있습니다 역시 남자는 V8인거같습니다ㅋ신형은 타이어가 pss5가 달려서나오네요 개인적으로 다음엔 콘티SC7을 써보고 싶네요^^3세대 모델이 다행히도(?)큰폭의 변화가 없는거같긴한데 리뷰보니 그래도 풀체인지답게 나름 변화가 많이 됐네요ㅎㅎ리뷰를보면서 피디님이 언급하신부분이 거의가 공감이 되네요 gs350fs의 핸들링도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gts핸들링은 돌릴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네요ㅎ차가 알아서 해준다는 느낌ㅋ역시 신형답게 기술과가격의 진보는 대단합니다^^이번에도 기다렸던 리뷰 재미있게 잘시청했고 매번 제대로 진보하는 오토뷰 다른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기본도 충분히 괜찮긴한데 솔직히 2세대랑 차이가 크지않은거같고 오히려 2세대의 pdcc 같은게 다들어간게 좋을거같아요. 이번에 400V시스템 하이브리드만 가능한 액티브라이드를 제외하고는 pdcc같은 옵션들은 다 사라져버렸더라고요? 결국 새로나온 포르쉐액티브라이드가 들어간놈이 진퉁일것같은데 2억3천은 나오겠지만 한번 도전해보고싶은 기술이네요
4는 솔직히 너무 베이직입니다. 파나메라의 핸들링을 날카롭게 필수 장치가, PDCC + 후륜조향 + PTV+인데요. 4에는 이 중 2개가 안들어갑니다... PDCC, PTV+.를 넣지도 못하는 4는 솔직히 파나메라 핸들링이 아니죠. PDCC는 이제 PAR로 바뀌었고, 4E부터 PAR이 달리는데, 문제는 4E는 또 4라서 PTV+가 안들어갑니다. PTV+는 S부터 들어가요. 따라서, 파나메라의 제대로된 핸들링은 4SE부터인데.. 아직 안나왔죠. 2세대도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GTS는 그냥 아예 다른차였습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차이가 많이 났어요. 껍데기만 비슷한... 마치 330i와 M3의 차이....까진 아니어도, 320i와 m340i정도는 차이 납니다. 그러니, 파나메라 3세대 기다리는 분은 4SE나 GTS를 기다리세요. 아니면 터보 가셔야 하고요. 2세대는 GTS가 8기통에 PDCC, PTV+ 까지 다 넣을 수 있어서 참 좋았죠. gts는 원래 가성비 모델이니까요. 3세대도 GTS가 나오겠죠...? 하브로 나오겠지만, 2-3년 기다리면 나올테니 이거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성비지만, 2.8억은 하겠죠. ㅋㅋ 이런 이야기가 없는 것 같아서 쪼금 아쉽습니다.
영상을 잘 봤고 가격 지적을 많이 하네요. 이 차를 사는 소비자가 있다면 이 차 단 한대만 사지는 않을 것 같고 벤츠 S클래스와 포르쉐 911도 사는 경우가 있을 거 같고 사정상 두 차의 중간을 겨냥한다면 파나메라 한대가 대안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개인적으로 두 대이상을 살 그럴 재력이 된다면 -그럴리는 없지만 😂- BMW 7시리즈와 에스턴마틴을 사고 싶음. ) 확실히 포르쉐는 자기 포지셔닝이 확실한 브랜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