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보 패턴이 대체로 페이즈당 1~2가지 정형화된 맵패턴만 있고 본체 공격은 전조가 확실해서 그동안 검세칼카 빡숙한 사람들은 쉽다고 느낄 수 있을듯 근데 사실 난이도는 여기다 랜덤패턴만 한개씩 더 넣어도 확 올라가는거라.. 그냥 차라리 이대로 나왔으면 좋겠음 이런 담백한 보스도 있어야지
메이플이라 문제지. 파티에 숍 유무가 차이가 엄청큰데, 고스펙 숍은 갈수록 귀해지니. 기형적으로 숍 의존도가 큰 상황에서 기존 6인에서 3인으로 줄었으니 당황할만 하지. 딜러 밸런스도 개판이라 3인이면 그냥 적폐 2명에 숍낄텐데. 뭐 테섭이 이러라고 있는거긴 한데, 그래도 인원수정도는 미리 고지해줄만 하지 않았나 싶네.
이때까지 메이플에서 신규보스는 무조건 6인으로 나왔기 때문에 난이도 조정을 위해 3인으로 낼 생각이였으면 쇼케에서 보스가 새로 나온다고 할 때 언급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쇼케이스에서 신규보스가 나온다고만 언급해서 6인파티 기준으로 파티짜고 퍼클노리는 파티격수들 스펙업하느라 돈쳐발랐는데 갑자기 1주일 전에 최대 3인입니다 하면 난감하지 심지어 1파티1숍 필수채용이나 다름없어서 6인파티를 3인파티 2개로 쪼개면 딜러 하나는 버려지게됨
누구는 시너지 없어서 스펙 빡빡하게 맞춰가야 하는데 누구는 시너지 낭낭하다고 꿀을 쪽쪽 빨아버리는 비정상을 정상화 시키는 신 창 섭 새로 출시할 신규6차까지 고려해서 60개가 넘는 케릭터의 밸런스 잡는다? 효율의 비정상. 어정쩡한 딜러들을 전부 도태안락사 시켜버림으로써 이뤄내는 효율의 정상화 신 창 섭 역시 정상화는 신 창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