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차만 3대째 입니다. 1세대 MKS -> 2세대 MKS -> 링컨 컨티넨탈. 10년 넘게 링컨만 타고 있네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고 무엇보다 잔고장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일만 갈고 타고 있어요. 그리고 수리해 보진 않았지만 자주 검색해 보는데 부품이 수십년이 지나도 미국 직구로 구할수 있다는것. 미국에서 주문하면 매우 저렴하다는것.
아는 사람만 알죠 8천만원대 클라스라곤 믿기지 않는 고급차.. 세계 최고 엣지오브위어의 딥소프트 가죽, 10년독점계약한 레벨스피커에 레벨울티마오디오시스템까지, 2열 마사지시트에 열선,통풍. 완벽한 서스펜션시스템에 2톤차량이지만 제로백 5초대..그리고 최고의 승차감까지.. 장점이 너무많음.. 솔직히 링컨컨티넨탈은 연비빼고는 크게 깔게없음.. 다만 뽑기 잘못하면 잔고장이 많을순 있죠. 기능이 너무많아서....20대이지만..성공해서 나중에 꼭 사고싶은 차입니다...ㅠㅜ
저희 부모님이 몇칠전에 저거 사셨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엄청 넓고요 위에 창문(?) 이라 해야되나... 쨌든 조금 열리는데 환기 시킬때 쓰시면 편해요! 안마기능도 있는데 편하담니다♥ 의자를 뒤로, 앞으로 움직일 수 있고 창문도 깨끗해요~ 가격은 중고차는 4천에서 5천 사이라고 들었고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8천에서 1억 사이쯤에 샀습니다. 강추합니다^^
링컨 컨티넨탈 정말 저 가격대에 모든걸 갖춘 가성비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방 방향 지시등이 미국에서 그대로 들어와서 노랑이 아닌 레드라는 점(LED도 아님)이 아쉽고 ㅠㅠ 6단 변속기, 그리고 페달이 오르간이 아니라는 점만 페이스리프트에서 조치되면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이 너무 착해요 ! ㅎㅎㅎ
개인적으로 레벨 오디오보다 렉시콘 오디오같은 음량을 더 선호하기에.....각자의 선호하는 메이커가 다를수 있죠 어느 메이커의 어느제품은 어느영역대 위주의 음색을 많이 표현하기도 하는 ㅎㅎ 저도 30대초반이구요 ㅎ 미국에 있을적 렉서스 ES350을 탔었는데 가장 제취향이더라구요 한국에 와선 스포티한보단 편안함에 중점을 하다보니.. 제네시스를 탑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미국해서 탔던 링컨은 매력이 없던차?! 차라리 캐딜락처럼 본인의 색이 진했으면 하는?
@@Bobbydonothing 네 뉴욕서 94년부터 2000년까지 살았습니다ㅋㅋ제차는 칼럼식 기어에다 앞에는 벤치시트가 달려있었고 뒷좌석에는 헤드레스트가 아예 없었는데 귀국후 기아자동차에서 판매했었던 비슷한 연식의 한국버젼을 몇대 보니 대부분 미국 버젼과 좀 다르더군요. 우선 데루등에 주황색 깜빡이가 들어가있고 기어도 플로어 방식에다 미국 버젼에는 제공되지 않았던 뒷좌석 헤드레스트까지 달려있는거 보고 놀랐습니다^^저도 케세라님처럼 요즘 벤치시트 달린 자동차가 안나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타던 컨티넨탈은 앞좌석 공간이 널찍해서 좋았고 필요할때는 앞좌석 중간에 날씬한 사람 한명도 태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현재 cls350을 타고 있으나 차를 변경하려는 시점이라 Ct6나 아에 xc90같은 suv와 고민중인데 ... Ct6와는 성향이 참 다르긴하군요 그래도 동급 가격대 독일 중급세단들에 비하면 퀄리티는 비교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Ct6도 그러더니 이녀석도 그렇고 요즘 미국차들의 약진이 돋보이고 그 와중에 이제는 너무 흔해진 독일차들에서 시선이 옮겨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합니다 요즘 독일차들은 프리미엄 값을 너무 받아먹으려 하는게 아닌가 싶을만큼 원가절감등과 같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현저히 차이나는듯하고 볼보 캐딜락 렉서스 링컨 등 다시금 도약하는 브랜드들로 시선이 가게되네요 단지 영상에서도 지적한 저단 변속기와 연비...그리고 다소 올드한 방식의 실내 센터페시아 구조와 스타일을 제외하면 컴포트하고 편안하게 타기 위한 세단으로써 가성비는 정말 훌륭해 보입니다